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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5월 문화가있는날 문화·공연·전시 8선! 집순이, 집돌이 탈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시간은 활을 떠난 화살같다." 하루 하루 시간이 어쩌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벌써 5월 말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역사가 바뀌는 흐름 속에서 매일 극변하는 세계 정세 속 주인공이 되어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죠~!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다양한 형태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실텐데요, 몇년 전 문화가 있는 날이 처음 시작됐을 때에는 주로 영화관 할인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오후6~오후 8시 사이 시작하는 영화를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문화가 있는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는 모두 5000원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에..
대전 독립영화 <대전로코> 배기원 감독, 관객과의 대화 대전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배기원 감독이 대전사람들과 함께 찍은 대전의 영화! = 대전로코 요즘 대전에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지만 장소만 대전이고, 영화에 뜻을 품지 않는 한 지방에선 엑스트라의 기회조차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요. 두 해 전 관저동 청소년들에게 단편영화 제작을 가르쳐 주었던 배기원 감독이 지난해 5월 단편영화로 '2017년 칸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또 다른 독립영화 를 준비해 가서 칸에서의 장면들을 찍어왔다고요. 영화 완성을 위한 제작비 마련 소셜 펀딩에 성공해서 SNS를 통해 종종 영화 촬영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감독이나 주연배우, 함께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인이나 안면이 있는 대전사람으로 대전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
영화광 모여랏! 대전가볼만한곳 이색영화관 대전아트시네마 4월의 따스함을 안고 저는 대전에서 이색 영화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호기심이 부풀어 올라 망설임 없이 바로 찾아갔습니다! 바로 대전 중구에 위치하고있는 대전아트시네마입니다. 역시 이색 영화관 답게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간판이 조금 작아서 눈에 쉽게 잘 띄지 않는데요. 지하철을 이용하여 오실 경우 중앙로역에서 내리서 1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시거나 대전역에서 내리셔서 지하상가로 5분정도 직진,천장에이라는 표지판이 보일때 중앙시장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오시면 2층입간판에 '보옥당','보성당'이 보이고 보성당 3층이구요. 2층에는 현대가발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도착한 후 계단을 올라가니 영화포스터와 대전아트시네마 문구가 맞이해줬습니다. 대전아트시네마에 도착하기 전에는 과연..
독립영화관 대전아트센터 방문기 아트스페이스 놀이터.... 대전아트시네마 방문기... ***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독립영화를 보자를 제의가 들어왔다 평소에 영화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지만 나름 바쁜 일정속에서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간만에 퇴근도 일찍하고 시간이 남는 관계로 이번에는 흔쾌는 OK 싸인을 보냈다 오늘 내가 참석한 영화는 독립영화관으로 유명한 대전아트시네마.... 이곳은 꽤 오래된 영화관으로 대전역앞에 위치해있다 왠지만 간판만 보아도 어릴적 드나들었던 영화관을 연상하게 한다 영화관으로 올라가는 입구~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인것 같은데 독립영화중심으로 상영되기 때문에 대부분 생소하다 영화관 입구 오늘은 천안함프로젝트라는 영화를 보러왔다 관람시간은 8시부터인데....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당황~ 이곳은 매표소이면서 티..
거침없는 상상력! 독립영화축제 열려 (독립영화,영화제,대전) 거침없는 상상력! 독립영화제 열려 2010 대전독립영화제 (주제 : 가라! 독립영화야!! 가라!!!)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주제 : 대한민국, 우리가 희망 Korea we are hope) 2010 대전독립영화제 2010 대전독립영화제가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총 61편으로 구성 진행됩니다. 2007년 첫 시작한 대전독립영화제는 2008년을 거쳐 올해 4회째는 맞이했습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가라! 독립영화야!! 가라!!!'입니다. 독립영화는 2008년 '워낭소리'와 '똥파리'의 흥행이후 2010년에는 저예산 SF환타지 '불청객'이 개봉하면서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유명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저서 '가라, 아이야, 가라'를 ..
손 & The Pianist 리허설 _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새로운 시네마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과 다즐링 피아노가 만나 시네마 콘서트를 선사했다. 지난 8월 28일 토요일 19:00에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멋진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당일 콘서트에 앞서 14:30분경 리허설 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날 영화감독 전광준과 피아니스트 박문일, 정은현이 연주를 맡았으며, 이지선씨가 해설을 맡았다. 특별손님으로 피아노 그룹 와이낫의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연주를 했다. 아래부터는 현장 화보다. 텅빈 객석과 무대에 피아노가 자기를 연주해 줄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 없는 영상은 적막하다. 이제 조만간 그 영상에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될 것이다. 이지선씨의 사회로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씨와의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피아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