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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여유와 품격 있는 예식으로 평생 추억을.. 여유와 품격있는 예식 대전역사박물관에 있습니다. 봄바람은 어느사이 땅속 세상까지 기운을 불어넣어 나즈막한 땅바닥 이름모를 풀꽃들의 노랗고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놓았습니다. 이제 사방천지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대겠죠? 무엇을 한들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겠습니까~^^ 아름다운 계절, 인생의 최고점에서 막 스케치를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푸른 삶을 응원하는 좋은소식 하나 알려 드릴께요~^^ 대전역사박물관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나만의 예식을..... 대전은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좋은 도시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잖아요~~ㅎㅎ 최고로 살기좋은 도시 대전에는, 대전의 과거에서 현재까지를 한 눈에 알아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대전역사박물관이 도안동 트리풀시티 9단지 바로 옆에 있답니다. 알고 계시죠? 대전역사박물..
첫 번째 이야기, 대전광역시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다. 첫 번째 이야기 대전광역시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다. 7월 1일,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2011년 7월 1일, 드디어 대전에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와 도안동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주인공입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기존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생계형 불법주정차와 우회전 차량의 진입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져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정시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의 두 개 차로를 버스전용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버스전용차로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불법주정차]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1995년 경부고속도로의 서초 나들목과 신탄진 나들목에서 최상위 차로를 주말 및 공휴일 일정 시간대에 한해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중앙버스전용차로이며..
진달래향 가득한 봄날의 월평공원 산책길! (나와유의 오감만족, 소풍, 봄나들이, 가족나들이) 대전의 한가운데 있는 도솔산을 아시나요? 일명 월평공원이라고 불리는데, 서쪽으로는 갑천을 끼고 돌아서는 대전시민들의 편안한 등산길이자 휴식처입니다. 지난 주말,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 방문하여 도솔산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솔산을 오를때는 주로 내원사방향으로 해서 오르지요. 왜냐하면, 그곳이 길도 편하고 정상과 가까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은 공굴안방향으로 해서 올랐습니다. 이곳은 내원사 방향과는 다르게 조용한 등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그곳보다는 좀 더 자연적인 길이기에 오르는 맛도 틀리죠. 하지만 쫌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 오르기전인데, 벌써부터 이정표가 박혀있군요. 출발점인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약 1.46km라고 하네요. 산을 오르는 도중에는 참 많은 진달..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조성사업 청신호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 「4대강사업 연계, 갑천 생태습지 조성 국비지원 가능성 커져..」 - 염시장,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오찬간담회 국비지원사업 긍정적 검토 약속 받아 갑천 생태습지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선택 의원(국토해양위)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부의 4대강사업과 연계, 도안 신도시와 갑천 사이의 농경지를 생태적 완충역할을 하는 저류지(생태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전액 국비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정장관은 이에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5기 대전시의 핵심공약사업중 하나인 ‘도안 생태호수공원 ..
[대전소식] 대전시, 원활한 차량소통 기대돼, 일부 교차로좌회전 폐지 [대전소식] '정체 교차로 차량소통 원활해 진다.' ▶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좌회전 금지 및 비보호좌회전 확대 ▶ 탄방네거리 시간당 756대, 휴양소네거리 시간단 320대 통행량 증가 대전시 교통건설국은 도로운영체계의 선진화방침으로 정체교차로에 대한 신호체계를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교차로에서 좌회전신호로 인해 도로정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차량통행량이 비교적 적은 일부 교차로에 대해서 좌회전 신호를 없애는 대신 비보호 좌회전으로 직진우선원칙에 입각하여 신호체계를 국제적표준에 맞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통신호체계의 변경 대상에 오른 두곳은 '탄방네거리'와 '휴양소네거리'가 해당됩니다. ■ 교차로신호체계 변경에 따른 개선효과 ▶ 탄방네거리 : 용문네거리 → 유성방향 직진교통량 시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