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안

1월의핫뉴스 3위 |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지정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지정- 호수공원조성 탄력… 상반기 실시계획 수립 및 지장물 조사 착수 - *** 대전시는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의 농경지 85만 6천㎡(25만 9천 평)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1월 23일 친수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안 갑천지구는 도안신도시와 갑천 사이에 있는 농경지로,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추진 당시에 경지 정리된 농지라는 이유로 사업지구에서 제외된 지역입니다. 그동안 비닐하우스 등의 경작으로 농약, 비료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갑천 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도안 갑천지구에는 시민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호수공원(468천㎡)이 조성되고, 나머지 구간에는 주택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계획되어..
[1월의 핫뉴스. 2위]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올해 개발사업지구 지정… 시행자 실무협의 완료 대전시가 도안 생태호수공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4,554억 원의 재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주변지역 85만 9000㎡에 대해 개발사업 지구지정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중 38만 2000㎡(45%)를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고 잔여지 47만 7000㎡(55%)를 주택용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행자는 사업의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대전시는 주변의 월평공원, 갑천의 생태환경을 십분 고려한 모범적인 주거단지로 개발해 초 에너지 절약형 주거모델을 정립하는 계기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 [8월의 핫뉴스 4위]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전세ㆍ매매가격 불안정 해소,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대전시는 금년 하반기에도 도안·학하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만 4천 199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주택 건설·공급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금년 상반기 인·허가는 지난해 주차기준완화(가구당 1대→0.5대)조치와 1~2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원룸과 다가구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가구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으로 인·허가 물량이 7천 520가구로 전년 6천 39가구에 비해 25% 증가한 것..
두 번째 이야기,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어떤 버스들이 다닐까요? 두 번째 이야기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어떤 버스들이 다닐까요? - 도안동로, 도안대로 버스노선 안내 - 드디어 이번주 금요일(7.1)이면 도안동로와 도안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한쪽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때문에 승용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지만 고유가 시대에 승용차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기름 값도 절약하고 대기오염도 줄일 수 있고 운전피로감도 줄일 수 있고, 그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닐까요? 오늘은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어떤 버스들이 다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많은 버스들이 다니지는 않지만 앞으로 도안신도시에 입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교통수요가 많아지면 새로운 버스길에 많은 버스들이 안전하고 빠르고 신속하게 다니는 날..
대전최초로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오는 7월1일부터 도안대로~도안동로 등 2개 노선 8.1km 개통, 24시간 전일제 - 도안신도시에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다음달 7월1일부터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유성네거리~용계동)와 도안동로(만년교~가수원네거리) 등 2개 노선 8.1km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이 통과되지 않는 사각지대인데다가, 앞으로 2만1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지역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때문에 이지역의 댖중교통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7개 노선까지 확장하고, ..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조성사업 청신호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 「4대강사업 연계, 갑천 생태습지 조성 국비지원 가능성 커져..」 - 염시장,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오찬간담회 국비지원사업 긍정적 검토 약속 받아 갑천 생태습지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선택 의원(국토해양위)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부의 4대강사업과 연계, 도안 신도시와 갑천 사이의 농경지를 생태적 완충역할을 하는 저류지(생태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전액 국비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정장관은 이에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5기 대전시의 핵심공약사업중 하나인 ‘도안 생태호수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