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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도심속 공원에서 여유만끽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한밭수목원이 있습니다. 또 한밭수목원과 멀지 않은곳에 도시숲까진 아니여도 도시공원인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이 있습니다. 소생물 서식습지를 볼 수 있는 습지 관찰데크와 체험놀이마당, 암석초화원 등 아이와 시간보내기 좋은 자연마당으로. 해지기전에 저도 찾아가봤습니다. 가운데 하트모양으로 이루어진 이곳이 도시공원이라고 불리는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은 1998년 조성 이후 타일블록 등 인공포장재로 덮여져 눈부심과 복사열 등 불편이 있던 공간이였는데요. 행정자치부와 함께 환경부에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전면광장의 포장을 걷어내 토양을 살리고 습지, 계류, 숲, 초지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면서 아름다운 도시공원이 완성됐습니다. 왜 지금알았을까 했는..
도심에서 숲을 느끼다! 정부대전청사 숲사랑 체험관 네 개의 쌍둥이 건물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서 있는 이곳은 정부대전청사입니다. 정부대전청사는 중앙행정기관을 지방으로 옮겨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을 막고 우리나라 전역이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1997년 12월, 서울과 과천에 이어 세번째로 건립된 곳입니다. 게다가 4개의 출입구마다 제복을 갖춰입은 경찰들이 지키고 있어서, 저와 같이 평범한 대전시민은 결코 접근할 수 없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알고 계셨나요? 정부대전청사 안에는 누구에게나 열린 귀한 체험공간이 여럿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과 과천, 세종, 지방합동청사에는 없는, 오직 정부대전청사에만 있는 상설·특별전시관이 9개나 있다는 사실! 유난히 뜨겁던 지난 여름,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사랑 체험관'에 들렀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도시숲 | 가을빛으로 곱게 갈아입은 대전정부청사 느릅나무 숲길 도시숲 | 가을빛으로 곱게 갈아입은 대전정부청사 느릅나무 숲길 *** 유난히 불볕더위가 계속될거라는 예상과 달리 올 여름은 드물게 시원한 여름을 보낸것 같습니다. 어느새 가을햇살이 때론 서늘하게 느껴지고, 유난히 파란하늘은 더없이 높아 보입니다. 서늘한 바람, 곱게 물든 낙엽도 실컷 만나 볼 수 있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해마다 9월과 10월은 지역축제로 동네 가까운곳이 자칫 외면되기 쉬운데요. 동네 어디를 둘러봐도 이곳저곳 모두 아름답게 색색깔로 물들어가는 요즘입니다. 가을햇살이 완연한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대전정부청사 서문쪽의 아름다운 느릅나무 숲길에도 알록달록 가을빛으로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을 빼곤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곳 정부청사 느릅나무 숲길입..
자연과 함께 노닐수 있는곳!! 대전충남 생명의 숲 생태학교를 찾아서!! 자연과 노닐 수 있는곳, 대전충남 생명의 숲 생태학교를 찾아서 *** 화사했던 봄이 슬픔 가득한 봄이 되어 우리들에게 너무도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 아픔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제발 상처없이 아물어 갔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깨끗한 물이 흐르고 새소리 명쾌하게 들려오는 편안한 산책길이 있는 성북동산림욕장의 숲속입니다. 조용한 산 속 숲길엔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한달여만에 만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각 모듬으로 나누어져 선생님께 숲에서의 유의사항을 들은 후​​ 숲속으로 걸어 갑니다. ​ 대전충남 생명의 숲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가 매월 둘째주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는 도시숲을 활용하여 숲의..
정부 대전청사 대나무 숲 쉼터 와 단풍이야기 정부대천청사 대나무 숲 쉼터와 단풍이야기 ***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도 대전시 블로그 " 나와 유 오감만족 " 을 사랑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 또한 더욱 사랑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11월의 마지막날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가까운, 그리고 찾기쉬운 대전 정부청사 숲길을 소개합니다. 웬 관공서에 대나무 쉼터가? 하실지 모르지만. 정부청사 동현관앞을 지나다보면 노란 은행나무 숲길 속에 "대나무 숲속 쉼터 " 가 있답니다. 이런 대나무 숲속 쉼터가 몇군데 있지만.. 늘 그곳은 남성들의 전용공간 같았던 분위기여서 미처 들어가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햇살 가득한 가을날 은행나무 숲길을 걷다가 살짝 들여다봤더니 아무도 없어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뭇잎이 떨어져서 노란 융단을 깔아놓은..
대전걷고 싶은 길 / 정부 대전청사 숲길!! 낙엽이 내리는 단풍 거리 정부대전청사 숲길, 낙엽이 내리는 단풍거리 *** 아직도 가을이 우리곁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듯 싶습니다. 이렇게 알록달록 이쁘게 물들었던 단풍이 하나.둘 떨어져 며칠전엔 하얀눈으로 뒤덮여 마지막 잎새조차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잎새라도 꼭 붙잡고 이대로 아름답게 머물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대전정부청사 숲길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의 낭만 또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숲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올해부턴 청사숲길 곳곳에 " 낙엽이 내리는 단풍 거리 " 라고 현수막까지 걸어 두었습니다. 그래선지 휴식시간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쉼터를 찾아 숲속 낙엽거리로 모여들곤 한답니다. 대전 정부청사 숲길은 대부분 포장된 길이지만..유독 이곳만은 흙을 밟을 수 있는 흙길이라 더욱 운치가 있..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년 큰폭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