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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케팅

대전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찾아라! 시민계획단 회의 현장! 대전 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계획단 회의'가 10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구충남도청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도 시민계획단으로 참여했어요.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대전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이번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강병수교수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플랜에 대해소개했는데요. 전문지식이나 선입견 등을 배제한 일반시민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하는 이번 회의의 취지를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총 423개 대전 도시브랜드 자산을 생태(자연, 인공), 문화(역사, 현대), 여가(음식/쇼핑, 축제), 관..
시민이 뽑은 대전의 멋과 맛은? 도시마케팅 원탁토론회 반짝 초여름 같았던 지난 4월 26일 화요일, 옛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는 도시마케팅 시민원탁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도시마케팅'이라는 주제도 막연했을 뿐더러, '시민원탁토론회'라 하니 말 주변도 없고 신선한 아이디어도 없는 제가 가봐도 될 자리인지 걱정도 앞섰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고장 대전을 위해 시민들의 제언을 모아본다기에 열심히 달려갔지요. 평일 오후 2시인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이 곳에 모인 토론자를 비롯한 대전시민들의 열기, 느껴지시나요? 후끈후끈! 토론회 참석자들을 위한 책자입니다.'대전의 정체성을 찾아라 1탄 - 대전을 그려보자' 1탄이라고 쓴 걸 보니 오늘의 이 자리가 일회성이 아닌가 봅니다. 참석자들은 임의로 다섯 개의 그룹 중 한 곳에 배정받았네요. 저는 2그룹 '대전의 맛'이래요.^^..
대전 도시마케팅공사의 필요성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시에서는 이번에 도시마케팅공사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할 수 있겠죠. 왜 도시마케팅공사가 필요할까요? 이는 현재 대전에 이합집산으로 분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효율적으로 묶어 관리하며, 또한 타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이 이번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공사를 통해 활동하려하는 분야로는 MICE산업, 관광산업, 축제ㆍ이벤트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브랜드산업입니다. 여기서 MICE산업이란, G-20처럼, 대표적인 큰회의나 전시들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2012년 WACS..
【 대전소식 】"대전엑스포93"의 영광을 다시한번.. '엑스포 재창조'방안 착수 【 대전소식 】"대전엑스포93"의 영광을 다시한번.. '엑스포 재창조'방안 착수 「 염시장 "엑스포일대 첨단문화사업, 제2 한류진원지로 육성할 것" 」 지역 최대현안사업 중 하나인 '엑스포 재창조 방안'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6일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 93년 개관당시 최첨단 영상콘텐츠와 디자인을 겸비한 영구건축물로서, 활용가능한 건물을 리모델링하면 얼마든지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엑스포와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운영하게 될 도시마케팅공사(가칭)가 설립되면, 엑스포 재창조사업이 더욱 구체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김인홍 일자리특보 등 시 관계자와 함께 2시간여 동안 엑스포과학공원내 15..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추석명절 앞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 바쁜 발걸음 」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현장 행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