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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디자인

대전 대흥동 골목길여행, 평일 고요한 골목길따라 평일 고요한 대흥동 골목길 스냅 - 대전 거리 여행 - 아침 기온 -5℃. 아마 우리 몸으로 체감하기에는 그보다 더 추웠을 것입니다. 흔하게 찾아오지 않는 평일 휴일을 맞이한 저는 대전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찾아갔던 대흥동 골목길을 다시 한 번 방문했는데요. 평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인지 고요하기도 하고 적막하기도 했습니다. 대전 대흥동의 관할 행정구는 대전 중구입니다. 원도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곳이 서울 명동만큼이나 활발하고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전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역세권의 특혜를 누렸었는데요.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점차 잊혀져 가던 이 공간을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를 포함해서 지역 상인들, 청년들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
도시공간의 재발견, 삼색도시 이야기. 지난 12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디자인 포럼이 열렸다. 삼색도시 이야기에 광주, 대구, 대전의 도시공간의재발견을 통해 도시 디자인을 새롭게 한 실무자들의 발표로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장이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의 개회사. 삼색도시중 첫번째 주제 발표를 한 김영준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께서 광주 어번폴리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urban follyf란 도시의 경관 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공들여 지은 건물을 말하는것으로 정적인 도심 속 건축물의 인상을 바꾸고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의미에서 어번폴리프로젝트가 추진 되었다 한다. 도심 곳곳에 10개의 폴리를 만들어 놓음으로 이 폴리들이 기존의 거리및 건물들과의 어울림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이다.  희망은 새로운 지도에서..
도시디자인 포럼-도시공간의 재발견 2011.12.12 대전 시청 세미나실 제 9회 대전광역사 도시디자인 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 2011 도시공간의 재발견 - 삼색도시 이야기 오후 2시부터 포럼이 시작합니다. 대전 도시디자인 박상덕 행정부시장이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도시디자인이란 삶의 질을 높이는 충분조건이라고 한다. 창조적 방향과 전통문화 이 상반적인 갈등을 잘 조화하여야 한다. 도시 공간 창조에 있어서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제발표 첫순서는 김영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의 '광주의 재발견, 광주 어번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청을 하고 있네요. 폴리를 만드는 중요한 단서는 이름과 장소라고 한다. 집합의 형태로써 도시의 접목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도심과의 접촉과 연계가 힘들어 폴리를 통해서 동기..
[대전소식]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 북’오픈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 북’오픈" http://www.facebook.com/UrbanDesignForum 온라인 포럼인‘대전 도시디자인 포럼’이 쇼셜미디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rbanDesignForum)에서 11월 1일자로 오픈하고 본격 운영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대전 도시디자인 포럼’페이스북은 일반 시민 및 외국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관련 기관의 뉴스피드 및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09년부터 시민 공개로 운영해온‘대전시 도시디자인 포럼’활동을 온라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대한 것이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의 해외 도시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 2010" 개최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 2010" 개최 대전시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9월 13일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충남대 이진숙 교수(포럼 제3분과 위원장) 주관하에 전)디자인서울총괄본부 기획관 이경돈 교수와 조명디자이너 이연소 대표를 특별 초빙하여 ‘사랑과 빛으로 디자인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주제발제는 ▲신구대학 이경돈 교수의 ‘도시 어메니티, 대전 사랑하기’ ▲조명디자이너 이연소 대표의 ‘밤을 배려하는 빛의 디자인’ 발표로 진행되며, 지역대학 교수 및 전문가 20여명의 지정토론과 일반시민 및 대학생, 건축사 및 광고업체 등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