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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대전 도서관 탐방]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가수원도서관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도서관, 가수원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우리 역 가수원동에 위치한 가수원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약 11만여 의 다양한 도서와 다양한 활동, 쾌적한 환경으로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는곳입니다. 가수원도서관은 총 지상5층 건물로 되어있는데요, 지상1층은 전자도서실, 2층은 어린이도서관, 3층부터 5층은 열람실과 시청각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쾌적한 독서환경과 7만여권의 도서 보유량을 자랑하는 1층 도서,전자자료실 내부 모습입니다. 없는 도서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도서를 보유하다 보니, 이용빈도가 적거나 희귀한 도서는 따로 보관을 해두는데요, 이러한 도서가 필요시에는 도서관 사서에게 요청하..
깊어가는 가을, 한권의 책과 전시회, 한밭도서관 깊어가는 가을, 한권의 책과 전시회, 한밭도서관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또한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고요. 예쁜 나뭇잎을 주워서 책갈피에 꽂아놓았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한밭도서관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도서를 검색하다보면 결국은 한밭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오게되는데요. 학창시절에 교복입고 가방매고 공부하러 왔다가 수다만 떨고 갔던 기억도 있고, 취직준비하면서 한밭도서관에서 죽치고 놀던 기억도 나고, 첫째랑 같이 왔었는데, 이제는 둘째랑 오게 되네요. 어릴때 엄마 손잡고 같이 왔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같이 오게되다니 ㅠㅠ 감개무량합니다. 한밭도서관은 책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많이해서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는 답니다. 화요일은..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 제50회 도서관 주관 및 제19회 책의날 *** 한밭도서관에서는 196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반세기를 맞이한 제50회 도서관주간(4월12일~4월18일) 및 제19회 책의날을 기념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이 기간 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12일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춤과 노래, 연주를 뽐내는 와 동화구연이 있고, 저자초청강연회로는 15일「인문학으로 풀어 쓴 건강」, 17일「삶과 텍스트 사이에서 생각하기」, 23일「책 그물로 뜨는 다중지능 ..
2013 가족사랑 도서관축제 _ 한밭도서관 2013년 가족사랑 도서관축제 *** 예부터 우리나라는 양반이고 평민이고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백성들도 무척이나 똑똑하다고 하였죠? 그런데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이 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책과 도서관이라고 하면 좀 딱딱하고 그런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그러나 즐거운 축제와 함께하는 도서관축제는 어떤가요?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25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2013년 가족사랑 도서관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도서관축제? 생소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그동안 도서관을 멀리하던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마련된 것이지요. 이번 도서관축제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아이 경제교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매직콘서트, 페이스페인팅, 달력..
대전명소 | 세대를 아우르는 꿈의 공간, 한밭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꿈의 공간, 한밭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한밭도서관ㆍ대전 중구 문화동 ***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 한밭도서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규모에서나 소장도서 및 역사를 보더라도 과연 으뜸인데요, 일반도서와 논문 및 족보 등을 포함한 소장도서가 무려 712,682권이라고 합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만 보고 있어도 지식이 마구마구 전송될 것 같은 곳! 직장에서 강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도서를 대출했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반납하러 '살짝'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도서를 소장하고 대출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문화예술의 공간이자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4월의 문화행사가 아래와 같이 예정되어 있는데 강좌와 전시 및 문화행사가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쾌적한 분위기의 노은도서관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 우삼봉과 반석천을 주변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도서관으로 사람과 책,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주민의 편안한 쉼터입니다. 운영시간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에 눈길이 갑니다. 어린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분위기입니다. 책꽃이와 책상도 어린이들에게 맞추어져 있네요. 유아방으로 엄마와 함께 책을 읽어주는 곳이랍니다. 어린이 공부방도 쾌적하네요. 열람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어린이 도서를 오랜만에 구경해 봅니다. 1층에 있는 종합자료실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쥬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여러 종류의 잡지 종합자료실 건너편으로 매점..
[대전시설]짜장도서관이 짜장좋아! -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중촌동의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소개하려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은 참으로 좋은 곳이지요. 책도 읽고 지식인으로 거듭나는 공간이예요. 도서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 개체수가 한정되어 있지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데 양식먹기가 쉽지않아요. 2. 바로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참새가 방앗간 드나드는 것마냥 좋을텐데요. 중촌동에는 풀뿌리여성마을숲이라 하여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함께 일궈나갔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도서관이라...(탐나는 도다!) 3. 처음 짜장도서관을 듣고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왜 짜장인가 했지요...
새얼굴 대전동구청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대전동구청/동구청/신청사/가오동/동구보건소/가오도서관) 대전동구보건소가 2012년 6월9일 부터 새로운 동구청으로 이전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게 아직 남아 있어서 새로운 동구청에 들러봤답니다. 과연 언제 동구청이 오픈되는지 궁금 하기도 했었구요 대전동구청 개청식은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14:00 부터구요 식전 행사는 12시 30분부터 있습니다. 출처는 동구청 홈페이지 : http://www.donggu.go.kr/board/home_notice/home_service_010101/view/101225.do 새로 오픈하는 동구청사 개청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동구청이전 한다는것은 보건소 이전 한다는 흑백복사 안내문 한장으로만 알았습니다. 구글 맵도 아직 업데이트 가 않되고 대전 버스앱도 아직 업데이트 ..
2012년 가족사랑 도서관 축제 개회 (한밭도서관/벼룩시장)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012년 가족사랑 도서관 축제를 개회합니다.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도서관에 대해 관심과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도서관 꾸미기, 가족사랑 편지쓰기, 여러분 힘내세요, 사랑의 사진찍기, 창의력 멘사게임, 수리수리 마술체험, 책사랑 벼룩시장 등으로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도서관 꾸미기에서는 스케치된 한밭도서관에 마음껏 색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의력 멘사게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가족의 단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리수리 마술체험에서는 몇 가지 마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도 관람할 수도 있으니, 이날은 한밭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
대전광역시 역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주마! -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대전광역시 역사의 모든걸 알려주마!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은 대전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여주는 시립 박물관 입니다. 2층 건물로 약 880m² 크기의 3개 전시실에 대전 지역의 고고미술, 역사, 민속 자료 등 22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많이 분포된 구석기~청동기 시대까지 선사 유적을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인 금암집판목(琴巖輯版木,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33판, 선조의 아들 경평군의 태(胎)을 안치한 원형 석함(石函)인 경평군태실(慶平君胎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이 주요 전시물입니다. 야외 정원에는 장승과 비석 태실 등이 전시되..
[대전도서관/도서관투어1탄]대전둔산도서관에책나들이 갔습니다. 필요한 책이 있어서 가장큰 도서관인 한밭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해봤답니다. 검색에 대전 전지역 도서 검색 현황이 나와서 정말편리했어요 책을 찾아 보려면 일일히 도서관마다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검색해야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이 한밭도서관 검색창에 검색 하면 다되더군요 정보법이 바뀌어서 예전 회원카드로는 빌릴 수가 없고 새로 회원가입하고 통합회원증을 발급받으면됩니다. http://reader.u-library.kr 예전에는 사진이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이 회원가입하고 대전 전지역 도서관을 선택하면 대전 지역도서관어디서든지 카드 한장으로 빌릴수 있어요 마침 책이 둔산도서관에 있길래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책이 있는데 누가 벌써 빌려가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필요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깨끗..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Book Cafe 살아숨쉬는 그곳 "유성도서관을 가다" 엑스포 과학공원을 지나서 북부소방서를 지나다 보면 반대편에 길 사이로 아담한 도서관이 보인다. 정확히 찾으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곳은 멀리서 보면 얼핏 연구소 같은 외형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아담하면서도, 깨끗한 도서관인 것 이다. 대전광역시 가정동 37번지에 위치한 유성도서관, 이곳이 오늘 찾아가볼 그곳인 것 이다. 사실 우리는 도서관하면 갖는 선입견이 있다. 공부를 하는 곳, 시험에 압박이 있고, 숨이 막힐 것 같은 너무나 답답한 공간들 학창시절에 시험공부를 도서관에서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도서관은 어쩌면 책을 읽는 곳 보다는 뭔가를 공부해야할 것 같은 그런 공간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들어가는 발걸음부터 무겁게 다가온다. 하지만 막상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은 "북카페"..
[대전소식] 책, 영화를 만나다.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작전시회로, 영화로 소개된 책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에서 '책,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벌레이야기',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황제에서 시민으로', '1리터의 눈물'등 영화의 원작이 된 도서 80여권이 전시됩니다. 문학상 수상작이나, 베스트셀로로 알려진 후 영화로 실제 제작된 원작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뿐만 아니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눈 먼자들의 도시' 등과 같이 영화제작이나 흥행성공으로 인해 주목을 받게 된 일명 스크린셀러로 불리는 원작도서들도 같이 전시가 됩니다. 이와 더불어, 원작과 영화에 대한 창작과정이나 작품에 담..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한밭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협조로‘손 안 애서(愛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되는 작품은‘손 안 애서(愛書) 2011 공모전’수상작으로 도서관에서 책에 열중한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사진에 담아 대상을 받은‘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정화)’을 비롯해 ‘행복한 노년의 독서(김현경)’,‘바닷가에서(이설영)’ 등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 30점입니다. 손 안 애서(愛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국민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독서 권장 브랜드로‘책을 언제나 손 안에 두고 사랑하며 읽자’는 의미와 발음으로 동일한‘애서(愛書)’를‘에서’로 풀어쓰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한밭도서관 관..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대전카페/북카페/대흥동/데이트)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유성도서관의 리좀과 대흥동의 이데 최근들어 북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페와는 달리 북카페의 장점이라면, 역시 조용하고 지적인 시간(?)들을 보낼수가 있죠. 왁자지껄한 일반카페에 비하면, 정말 분위기가 사뭇 다르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북카페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님들이 소개해 주신 대전의 리좀과 이데 입니다. 첫번째, 리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 리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성도서관 내에 있는 곳입니다. 리좀은 유성도서관의 옥상에 조성한 곳인데요,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마치 옥상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놓여있는 옥상에 이런 하늘정원과 더불어 소소한 공간을 만들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옥상정원이 있는 유성도서관의 운치있는 북카페 '리좀(Rhizome)' 이곳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도서관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이 도서관 근처에 살아서 여기 회원이 된지 여언 20년 가까이 되었답니다. 처음으로 만들었던 도서관 회원카드는 4살 때 사진이라 정말 도서 대여하기 민망할 정도에요;; 전 시험이 닥치거나 공부를 해야하는데 잘 마음이 잡히지 않을 때 이 도서관을 찾게 되는데요. 몇 년 전 조성된 도서관 옥상 카페는 너무 멋진 공간이라서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리좀이라는 이름의 북카페는 '소통과 어울림의 장'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공간이에요. 한마디로 옥상 공원 같지만 조금 더 세심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랄까요. 많은 시민들이 공부를 하다가, 책을 읽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러 올라온답니다. 저 또한 활자가 검정 색은 글씨요 흰 색은 종이로 보..
[대청호반길과 생태전시회] 대청호반길 6코스와 대청호 생태전시관 대청호반길 6코스 길과 대청호 생태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6코스~~ 연꽃이 아름다운 연꽃공원^^ 빨간 풍차와 보라색 꽃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벌써 연꽃이 피어있습니다. 점점히 피어있는 연꽃의 모습이 살짝 비에 젖은 호수를 운치있게 만드네요~~ 벤치에 앉아 있으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습니다. 공기도 맑아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숨쉬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니 생태전시관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곤충생태전시회가 있다고 하네요... 뭐~ 곤충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구경해 볼까요? 미래를 향한 대청호 자연생태관 설명입니다~ 개미와 장수풍뎅이? 생각보다 크고 싱싱하네요^ㅇ^;; 대청호 생태전시관 1층 전시실 평일이라 그런지 실내가 조용하네요~ 이층..
무료 도서 나눔행사 - 책사랑 알뜰 일일장터 '테미 도서관' 테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구)시립도서관 에서 무료 도서를 배부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이런 횡재가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책을 받아듭니다. 물론 잡지의 경우엔 과월호 이지만 책상태도 새것이나 같구요. 각종 도서들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 더욱 가치있게 이렇게 기부 겸 기부한 것보다 더 많은 책을 받아 가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죠 도서관 뒤로 벚꽃이 장관입니다. 바로 테미공원 이 봄날 도서관앞은 독서삼매경입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너무도 열심이죠? 정말 좋은 행사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없는 책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책으로 인연이 된다면 ..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주는 도서관이 많았으면 합니다.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얼마전에 다녀온 대전 대흥동 테미고개의 벚꽃 동영상입니다. 너무 이쁘게 피기도 했지만... 바람불어 날리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동영상으로 담아놓은게 조금 있어서 올려놓습니다. 2011/04/19 - [대전여행명소] -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대전에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테미공원 일대 입니다. 대흥동 정수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대부분 30년이 훨씬 넘은 벚꽃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어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그 고운 벚꽃잎들이 비가되어 그대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요일에도 바람이 제법 불어 어느해보다 아름다운 벚꽃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꽃비 속으로 가 보실까요? 먼저 벚꽃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벚꽃들이 비처럼 내리는 그곳 테미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