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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동

도룡동카페 |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기 좋은곳, 늘픔 도룡동카페 |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기 좋은곳, 늘픔 *** 유성구 도룡동 392-3 (대덕특구 스포츠센터 뒤편, 주차공간 있음) 042-863-0514 ▲ 2014년 12월 1일, 대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 마음에 점심식사후 그간 벼르기만 하고 들르지 못했던 '늘픔'이라는 까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이라는 뜻이었네요. 가능성 이라는 말이 왠지 기분이 좋군요^^ ▲ 첫눈... 그리고 분위기 좋은 까페... 왠지 잘 어울립니다. ▲ 들어서는 입구에 보이던 풍경들... ▲ 시원한 느낌에 아늑함도 느껴지던 메인 공간...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많지는 않지만 읽을꺼..
상큼한 귤 보러오세요~! '이재옥'展 모리스갤러리 상큼한 귤 보러오세요~!, 이재옥 展 - 모리스갤러리ㆍ대전 도룡동 - *** 어제 모리스갤러리의 오픈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3월이 되면서 이젠 정말 봄 날씨에요. 낮에는 햇빛이 꽤 따뜻하고 부드러워 야외활동하기에 정말 좋아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정말 독특하고 재밌어요. 작품을 보자마자 "이게 사진이야, 그림이야?"라고 말하게 된답니다. 해가 서쪽에 가까이 있을 때 모리스갤러리를 찾았어요. 바람도 좀 불었지만 역시 춥지는 않아요. 이번 이재옥展은 3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모리스갤러리를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갤러리지만 입구 쪽 천장이 오픈된 형태라 어둡거나 으슥하지 않아요. 계단 끝에는 이번 전시 포스터가 걸려있는데, 포스터부터 정말 상큼 그 자체에요. 이재옥은 귤을 통해 자아..
웨딩스타일, 웨딩혼수박람회에서 알아본다 - 대전컨벤션센터ㆍ대전 도룡동 - 웨딩스타일, 웨딩혼수박람회에서 알아본다 대전컨벤션센터ㆍ대전 도룡동 *** 2013년 2월 23일 부터 2월 2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웨딩혼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에서도 웨딩혼수박람회가 열려서 결혼 준비를 하시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도 정보 공유하는데 좋은 장소가될것 같아요 로비 앞에는 다양한 웨딩 촬영업체들이 사지을 걸어 놓고 있었어요 웨딩 촬영은 취향에 따라서 각 스튜디오의 샘플 사진을 보고 결정 하는게 좋지요 앞에서는 솜사탕과 팝콘을 나눠 주고 있었답니다. 대전 웨딩 뉴스라는 신문도 있군요^^ 폐백때도 입고 아기 돌잔치때도 입을 한복^^ 예물을 볼수있는 곳도 있구요 S모전자 가전 제품들도 있어서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수 있는 것도 있구요 이불 반상기 등등도 있어서 예물에단 상담 하는 예비 부..
[도룡동카페] 유럽의 한 가정집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리브리스 [도룡동카페] 유럽의 한 가정집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리브리스 정말 오랜만에 도룡동에 가본 것 같아요. 도룡동은 되게 예쁜 건물도 많고 아기자기한 전원주택이 많아서 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정말 아기자기한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 폴폴 나는 카페랍니다. 카페가 아니라 거의 유럽의 가정집 전원 마당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답니다. 게다가 밤이라 조명이 환하게 켜 놓아져 있었는데 마치 크리스마스의 한 유럽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였어요. 입구에서 부터 실내 분위기도 기대가 되는 곳이었답니다. 문을 열고 카페로 들어서면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잡지가 한 가득 쌓여져 있는 공간이 나와요. 잡지 옆 자리는 마치 가정집 식탁 같지만 이 카페는 모든 장..
[대전소식] 국내최고수준의 특급호텔 '롯데시티호텔대전' 국내최고수준의 특급호텔로 지어질 '롯데시티호텔대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복합센터 내에 첫삽을 떴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송용덕 (주)호텔롯데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대전'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대전컨벤션센터는 지난해만해도 650여건의 회의유치로 참가인원만 22만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회의장이다"며 "이곳 국제회의장 옆에 특급호텔이 없어 큰 약점이었으나 롯데시티호텔대전이 들어섬에 따라 타 지역 어떤 컨벤션보다 경쟁력이 있는 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염홍철 시장은 "앞으로 세종시가 건설되면 세종시 안에 이런 호텔이..
<불후의 명작>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대전 엑스포 컨벤션 센터를 가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대부분의 경우 서울에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이 알 수 있는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3월 17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의 이라는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왜? 그쵸... 저도 궁금했습니다.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행사장을 다녀봤지만... 드라마 이라니... 대체 왜 대전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뭐... 한다고 하니까 좋긴 하지만... ^^ 먼저 이유부터 알려 드려야 겠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촬영의 90% 정도를 대전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내촬영은 의 셋트장에... 야외 촬영은 대전의 명소 곳곳에서... 그러니까... 당연히 제작 발표회도 이곳 대전에서 하는게 맞다는 ..
대전의 또하나의 둘레길 - 대덕 사이언스 길 우성이산길을 이용한 대덕 사이언스길 1구간을 걸었습니다. 엑스포 꿈돌이동산 뒷길에 난 문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대덕 연구단지내에 둘레길입니다.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갈림길이 나오지만 다시 만나는 길로 이어집니다. 양쪽에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어 봄이면 솔향기가 가득한 길입니다. 우성이산 정상에 있는 도룡정입니다. 도룡정 앞 넓은 공터에 조성해 놓은 실외 헬스기구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숲속에서 건강 다지기에 다시없이 좋습니다. 삼삼오오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우성이산의 능선과 이어져 있는 화봉산까지 걸어갑니다. 이곳 화봉산 휴게소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시며 흘린땀을 닦습니다. : : : 뜨거운 햇볓이 내리쬐는 여름이면 숲 속을 걸으면서 하는 운동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신선한 공..
산림욕과 산책하기 좋은 산 - 우성이산 연두빛 잎사귀들이 진초록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초록나뭇잎들로 인해 산에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게 되지요. 맑고 신선한 공기 마시러 친구와 함께 도룡동 꿈돌이동산 위에 있는 우성이 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올라가기 전 길가 주택 담장에 활짝 핀 넝쿨장미가 반겨줍니다. 약 10분 정도 완만한 산길을 올라가면 마치 소나무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솔밭길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솔향기가 더욱더 향기롭게 풍겨오는 계절이어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 졌어요. 약 30분 정도 더 걸어가면 전민동이 보이는 산불감시초소에 다다릅니다. 저 아파트 단지가 전민동입니다. 바위와 나무 뿌리가 마치 조각을 해 놓은 듯하지요. 아카시아꽃이 지는 시겨여서 꽃들은 땅에 떨어져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저 앞..
[대전생활] 제3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엑스포 과학공원" 확 달라진 대전 大田 20년전 대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엑스포93 개최로 대전은 천지개벽했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길'이란 주제로 19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총 93일 동안 대덕연구단 내 도룡지구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는 대전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겼습니다. 농촌의 평범했던 논밭이 도시의 뼈대로 우뚝 섯고, 소로(小路)가 대로로 넓혀졌습니다. 엑스포는 그야말로 대전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획기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당초 1991년에 개최키로 예정되었으나, 2년을 연기하고 1993년 열리게 된 대전엑스포는 1990년 6월14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총회에서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개최ㆍ승인을 받았습니다. 엑스포상징인 한빛탑은 여흥 민(閔..
이시대의 사라져 가는 효를 찾아서 우리의 전통적 사상 중에서 ‘효’를 빼 놓는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전통을 말하기가 힘들 것이다. 맹자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보은의 정으로만 보지 않고 세상일을 이루는 근본이라고 했다. 그러한 우리네 삶의 근본이 되는 곳을 찾다보니 유성구 도룡동 대덕초등학교 앞의 여흥민씨 정려각이 떠올라 걸음을 도룡동으로 향했다. 정려란 충신이나 효자 열부등의 행적을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도록 하기위해 나라에서 내리던 상이다. 개인은 물론 가문의 영광이므로 이 사실을 돌에 새기거나 나무판에 기록을 하였다. 이런 것을 보관하려고 지은 집을 정려각이라 한다. 이곳 여흥민씨 정려각에는 민평과 민환의 쌍효자 정려와 민삼석의 정려, 남양홍씨(민병갑의 처)의 효열부비가 있다. 형식은 각각의 정려각 속에 상부에 편액을 걸고 아래에 ..
[대전소식] 대전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위해,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대전소식] 최대규모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교통문화를 한단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도 기여- 탈 것의 역사와 발전 과정, 교통안전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http://www.dtcc.or.kr)'가 오는 9일 오후3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관합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강찬조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오는 9월10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지난 2006년 6월 착공하여 3만3,058㎡ 부지에 국비 373억원을 들여 지하1~지상3, 건물면적 1만1,511㎡ 규모로 1층 영상실 및 교통박물관, 2층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3층 교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