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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제 2회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제 2회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2012. 10. 5(금) - 10. 7 (일)/3일간 열린다. 첫 날인 오늘 개장식 풍경을 담아왔다. 식전 행사인 우리 전통 무용과 사물놀이 등이 흥겹게 펼쳐졌다. 개장 커팅을 한 후 시장님과 많은 내빈들 스카프를 이용해 커팅을 한 후 그것들을 스카프로 활용해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이다.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함께 했다. 먹거리를 사서 탁자에 놓고 즉석에서 먹을 수 있어 좋아 보였다. 자~~ 이제 슬슬 장터 구경을 해 보기로 한다. 강경 젓갈 ~~ 맛있는 우리의 전통 먹거리- 떡집 지글지글 부침개~~ 수작업 예술 퀠트 생선 코너 술 안주 먹거리 제철인 싱싱한 대하와 꽃게 꼬불꼬불 순대와 오징어 순대 도라지 더덕과 마 오징어 순대 먹음직스러워 ..
가을이 쏟아낸 먹거리들이 넘쳐요~(신탄진장) 신탄진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3일과 8일입니다. 예전에 누군가 어떤 이유로 장이 열리는 날을 정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느 동양학자가 쓴 책에서 읽었는데 장이 열리는 날은 그 지역 인근 산의 형태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동양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이 음양과 오행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이나 사물과 같은 만물을 분류, 파악할 때 이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오행은 목,화,토,금,수를 말하지요. 이 오행에 따른 생성의 수를 살펴보면 목은 3과 8이요, 화는 2와 7, 토는 5와 10, 금은 4와 9, 수는 1과 6입니다. 따라서 신탄진 장이 열리는 주변의 산 중에서 주산이 되는 산의 모습이 목형의 산이라는 걸 날짜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목체의 산은 붓끝처럼 삼각형 형태로 뾰족하여..
황사철엔 최고!!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다~ 봄입니다!!! ㅎ지만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에 쉽지요. 목에도 좋고 호아사에도 좋다는 도라지가 싸길래 도라지 오이무침을 만들기로햇씁니다. 저번에 마트에가서 오이를 열개나 사오는 바람에 오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다 만들고 잇는것 같아요! 도라지오이무침만들기 재료 : 도라지 한팩, 오이한개, 굵은 소금 고추가루 3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깨 양념은 맵기와 새톰하기를 원하시는데로 적정량 조절하시면됩니다. 도라지는 씁쓸한 맛때문에 먹기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도라지를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두시거나 소금에 5분정도 조물락조물락 하다가 10분정도 납두고 다시 찬물로 씻어서 다시 조물락조물락해주면 씁쓸한 맛이 빠집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놓으면 되지요 오이는 대충 ;;; 길게 ..
남편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 밑반찬 만들기!! [나와유의 오감만족]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반찬 퍼레이드!!!! 저 이제 최고레벨 김치 퀘스트만 성공 하면 반찬세계에서 만렙을 찍을 것 같습니다!!! 봄에 입맛을 상쿰하게 돋아줄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 무침 달달하고맛난 연근 조림 김태원이 사랑하는 우엉을 가지고 만든 우엉조림 제가 연근과 우엉을 조리다니!!!! 밑반찬만들기에서 레벨업이 된것 같아요!!! 연근 조림은 색깔이 이상하게 파랗게되었어요 ;;;; 우엉은 2천원어치를 햇는데 확쫄아들어서 반정도로 줄어든것 같아요. 대충 졸였는데도 위외로 맛있었어요. 남은 오이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기 좋게 오이스틱으로!!! 시금치 나물이 질릴때쯤은 콩나물 무침!!!! 도라지는 소금에 바락바락 절여줫더니 쓴맛이 확사라졌어요!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싸..
우리 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은?!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개최 - 잊혀져가는 우리꽃, 추억의 전통생활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전시장 구성 - 대전시 한밭수목원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이 열일곱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는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달여간 전시할 예정인데요. 수목원은 전시장을 숲속의 야생화, 실생활에서 접하는 전통생활식물, 주렁주렁 열매가 열리는 덩굴식물,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수생식물, 가까이 하기엔 너무 아픈 선인장의 다육식물 등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 운영하여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