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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달의 핫뉴스 제1위」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이달의 핫뉴스 제1위」 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백지화 발언 이후 전국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유치전이 치열하였습니다. 그러난 지난 5월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거점지구의 대전 입지를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한 유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선정되며, 대전의 신동ㆍ둔곡지구에는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것이며, 또한 기능지구로 확정된 충북의 오송ㆍ오창과 충남의 연기세종ㆍ천안과도 거점지구를 뒷받침 할 산업ㆍ금융ㆍ교육ㆍ연구시설들이 들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상호연계를 통한 발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거점지구는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
외국대통령들도 맨발로 걷는다는 "계족산 맨발축제" 여러분도 맨발에 도전하세요!! 우리 옛 조상들은, 신발이 아닌 맨발로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그런 체험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길에는 유리조각이나 뾰족한 물건들 때문에 함부러 그런 행동을 하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죠. 하지만, 그런 체험을 그것도 맑은 공기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족산 황톳길이죠. 매년 열리는 계족산에서는 이맘때쯤이면 "계족산 황토숲길 맨발축제"라고 해서 축제가 열립니다. 맨발축제가 다른 축제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맨발로 숲길을 걷는 다는 것이죠. 사실 우리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에 하나가 발이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중요한 우리의 신체부위인 발을 이용한 맨발축제가 열리는 계족산 황톳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맨발로 숲속을 걷는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또는 유치전에 대한 충청권의 반발이 높아진 가운데, 왜! 국제과학비즈니스가 충청권에 입지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기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이며,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은? ○ 과학벨트 입지조건 (특별법상)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의하면 과학벨트의 입지요건은 5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연구ㆍ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과 두번째,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셋째 국내외 접근의 용이성, 넷째 부지확보의 용이성, 다섯째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과학벨트 분산배치? 이것은 시청률 0%에 도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요즘 정부에서는 과학벨트에 대해 참 말이 많죠. 공약을 지키지 않는 모습, 대통령으로써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요. 최근 분산배치에 대해서도 논란거리인데요. 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분산배치를 해야하나요? 정부에서는 요즘 논의가 되고 있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삼각벨트를 구상한다는데, 삼각벨트란 대전~대구~광주를 잇는 것인데요. 왜 하필 이렇게 하는지.. 균형발전을 위한? 이건 애초에 없는 공약일 뿐이나.. 지금에 와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에대해 과학자 의견을 들어 법대로 한다는 원칙론에 따라 진행한다는 것을 뒤에서는 나눠주기식 국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또한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공모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 충청권 연계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회 -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권오창)에서는 “대전·충북·충남은 하나”라는 모토아래 충청권 소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3개 시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충청권 3개시도와 각 시도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공모분야는 산업·과학기술·인재양성·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충청권 3개시도가 상생협력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식인가한 충청권내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휴학생도 응모할 수 있고 3명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단체응모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