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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해

[멋] 나도 대전에 살고싶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 교통의 요충지, 면적 약 540여㎢, 인구 150만, 지난 1993년 엑스포개최를 계기로 과학기술도시로서 세계속에 이름을 알리고 문화예술의 전당,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 어린이회관, 대덕연구단지, 대전동물원, 한밭수목원 등 문화, 체육, 교육, 과학, 환경 어느분야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도시..대전! 대전의 아름다운 밤 풍경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할까요? 어느 도시 시민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을까요? 바로 대전시민이 우리나라 특광역시중 행복도가 높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전국 16개시도중에서는 두번째!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KBS가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하여 전국 16개시도에 거주하는 15세이상 남녀 9,161명을 대상으로 ..
대전,충청의 술 안내 책자 - 충청인의 명주 요즘들어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것이 막걸리 입니다. 예전부터 쭈욱 존재해오고 있던 술이지만... 웰빙과 일본에서의 관심증대로 더욱 그 관심도가 증가하여 이제는 한류의 한 부분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대전과 충청지방에도 고유의 민속주가 많이 있고, 지역의 막걸리도 오래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술과 관련된 민감한 사항이 세금입니다. ^^ 그래서인지, 대전지방 국세청에서 술과 관련된 책을 배포했습니다. 제목이 입니다. 지역의 민속주와 맥주, 소주, 와인까지 아주 다양하고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해서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충청 방문의해에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께 지역의 명주를 권하는 것도 좋구요.
쌍둥이 아빠의 일상 이야기 2010년에는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에 많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나와유 캠페인중 하나인 장보러 나와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나와유 캠페인은 5가지 주제로 진행이 된다. 자전거로 나와유,숲으로 나와유,냇가로 나와유,구경하러 나와유, 장보러 나와유 이렇게 5가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보러 나와유에 있는 "시장 먹거리 데이트 코스 개발 " 이라는 생각에 중앙 시장을 방문을 해봤습니다. 중앙시장 기둥 중앙 시장 초입 부분에는 이런 입간판이 있답니다. "중앙 시장"이라는 문구가 너무 작아서 눈에 띠기가 조금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또한 시장 초입에 보면, 아래와 같은 지도이 있기는 하나, 지도를 보고 찾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중앙시장 지도..
[N리그화보]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우승한 강릉시청과 개막전에서 쾌승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가 26일 개막해 8개월간 30라운드의 대장정에 들어섰습니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대 강릉시청이 대결해 대전이 4-2로 쾌승했습니다. 대전은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단국대학교에 승리한 여세를 몰아 작년 시즌 챔피언인 강릉에도 승리해 상큼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2분, 대전 김영남이 패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한 패스를 조주영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슛팅해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7분만에 강원 김장현이 중원에서 오른발 슛팅으로 동점골을 만들며 추격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전이 우세한 경기를 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 대전 조주영이 선취골을 기록하고 골세리머니한다. ▲ 강원 김장현이 동점골을 넣고 미소짓는다. 후반..
[구경하러 나와유] 연간 행사 일정
[대전시립무용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감동의 무대를 다녀오다. 대전시청 20층, 요즘 어린이들로 북적거린다. 지난 시립합창단에 이어 이날(15일)은 대전시립무용단(http://dmdt.artdj.kr/)의 "책과 함께 춤을" 무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어린이들을 위한 2개의 작품('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과 '흥부네 박 터졌네')을 준비하여 멋진 무대를 펼쳤다. 11시가 되기 전, 벌써 어린이들은 더 잘보이는 자리에서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다. 무대 뒤에는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열정과 유머는 모두에게 기쁨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윽고 무대의 막이 오르고 그 열정의 공연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도깨비의 출현에 무서워하다가 다시 웃음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화보다. ["골..
[대전소식] 나와 당신의 오감만족 대전이야기, 그 시작에서...
[알립니다]세이셸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드디어 대전에 옵니다! 혹시 육지에 사는 거북이를 아시나요? 세이셸 공화국에 살고 있는 육지거북이 알다브라가 드디어 대전동물원에 도착하여 입식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답니다~ 드디어!! 입식행사는 3월 18일(목) 대전동물원 아기동물나라 인공포육실내에서 있을 예정이구요 벌써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에 대전에 둥지를 트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Geochelone gigantea) 한 쌍은 멸종위기 동물로 세계에서 몸집이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세이셸을 떠나 대전동물원의 새식구가 됩니다.  대전동물원에 오게된 알다브라 거북은 암,수 한쌍으로 각각 83살과 95살입니다. 200살(!!)을 훌쩍 넘도록 산다고 하니 한창 활동적인 나이죠. 알을 낳고 부화시키는데도 가장 적합한 때라고 합니다. ..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시를 맘대로 블로깅하라~~!! 2010년 3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었다.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선발에 뽑히게 되어 2010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오후1시 50분까지 미리 도착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10층에 내려보니 "대전광역시 제1기 블로그기자단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안내가 있었다. 따라가 보니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한단다. 에이레네(김광모), 모과(김성희), 나무3(박은숙), 비이(신준영), 2pro(원종우)님이 저쪽에 앉아 계셨다. 내 자리를 찾아 가보니 이렇게 놓여 있었다. 선물과 볼펜, 우표와 홍보책자, 포토북과 캠페인,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활동지침서, 제일 중요한 기자증이 놓여 있었다. 무슨 선물일까? 궁금했다. 열어보니 4GB US..
'나와유 캠페인' 대전 지역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지역활성화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나와유 캠페인이라는 행사입니다. 행사에 앞서서 이 행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지민이의 식객의 운영자인 저도 제 1기 기자단에 포함되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단 위촉식과 나와유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은 3월 5일로 동일합니다. 시민의 참여는 시대적인 요구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운영한다는 블로거 기자단은 시민참여의 의미로서는 상당히 진일보한 형태의 웹 2.0 서비스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나 (I) 와 (&) 유 (You)로 정해진 캠페인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맞이의 대표적인 브랜드명..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안내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춫충청권 관광의 중흥의 원년으로 공식 천명하는 자리인거죠.. 충청권 관광의 친절화, 선진화, 첨단화를 다짐하며 명확한 관광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충청권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축제화하여 개막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도가 고향인 탤런트겸 영화배우 정준호씨, 가수 태진아씨, 탤런트 한은정씨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구요, 앞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 이동도서관 안내 대전시 이동도서관이란?도서관이 설립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나 도서관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에 도서를 싣고, 찾아가서 도서를 대출하는 제도입니다. 용운도서관의 이동도서관은 동구 관내 일정한 운영지역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동일시간·장소로 도서를 싣고 지역주민을 찾아가 도서를 대출하여 드립니다. 이용안내 회원가입 운영지역 거주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 1매(3x4cm) (아동은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 기존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대출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회원가입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서이용 대출기간 : 2주 대출권수 : 3권 대출 및 반납 장소 : 이동도서관 버스 운행차량 및 도서비치 중형 35인승(코스모스) 도..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 대전시가 갑천과 유등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심는 나무에 우리 대전시민들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내이름이 새겨진 내나무가 생기는 것이지요. 대전을 사랑하고 행복한 대전살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참여해 보세요. 나무가 컸을 때를 상상하면 더 행복한 공원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출처]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계족산 소개합니다~ 대전시 대덕구의 중부 일원에는 대덕구를 지키는 큰산인 계족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회덕의 주산으로 칭해지던 이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왜 계족산인가.. 왜 하필 계족, 즉 닭의 다리 라는 그다지 점잖치 않아보이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일까....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지만 가장 유력한 것이 풍수지리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의 회덕현조와 고려사 에도 계족사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계족산이라는 지명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계족산이라는 지명과 상관이 봉황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두루 사용된 것으로 보입..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 산소를 마시다..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도-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구요, 가족이나 연인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
[대전시]금요문학산책 12일 첫 공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금요문학산책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하네요 클래식과 국악, 무용, 퓨전음악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으로 펼쳐질 금요문학산책 은 모든 공연이 무료료 진행되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초, 처음 공연을 시작한 금요문학산책은 수요콘서트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하늘마당 공연을 이끌어 왔습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총 47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올해 금요문학산책의 주관사는 지역 공연기획사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주)J&H가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총연..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보문산은 대전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단순히 남쪽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밀집해 있는, 생활속의 산입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구요. 보문산의 원래 이름은 보물산이었다구 하네요. 옛날 효심이 지극한 나무꾼이 가뭄에 물이 말라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주고 보물주머니를 얻었다고 하는데 돈이든 쌀이든 넣기만 하면 불어나는 이 보물주머니를 못된 형이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보물주머니가 땅에 떨어지며 주머니에 흙이 들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보문산이 이루어지고, 보물주머니는 깊이 묻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물이 묻힌 산이라 해서 보물산이라 불렸는데, 어느 사이 보문산으로 바뀌엇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의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보물입니다. 약수터가 많은데다 2시간 안팎으로 산에 오르내릴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