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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대전 가볼만한 곳│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대전 가볼만한 곳│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은 대전의 주촌동과 오동 그리고 충북의 보은군 회남면을 잇는 구간입니다. 대전의 대청댐에서 시작한 대청호오백리길 가운데 대전구간이 끝을 맺는 구간 이기도 합니다. 대추나무길이라 이름 지어진 이유는 대청호오백리길이 지나는 산수리 고개가 온통 대추나무로 산밭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늦여름에는 풋 대추를 가을에는 붉은 대추를 보며 지나는 길입니다. ▲ 대추나무길의 츨발점 와정삼거리 이정표 ▲ 꽃봉 갈림길 오르는 중에 만나는 대청호 ▲ 계족산 능선의 하늘금 6구간 대추나무길은 와정삼거리에서 시작합니다. 와정삼거리는 내탑동과 경계를 이루는 주촌동입니다. 주촌동은 배터라는 풍수설에 의해 배말(舟村)이라는 이름에 유래해 주촌이..
대전가볼만한곳ㅣ대청호오백리길 내탑수영장 길 대전가볼만한곳ㅣ대청호오백리길 내탑수영장 길 *** 대청호오백리길 21개 구간 중 지선이 6개 구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구간이기에 추가 된 것이지요. 그 첫 번째가 5-1구간인 내탑수영장 길입니다. ▲ 대청호오백리길 5-1구간 내탑수영장길 시작점인 와정 삼거리 ▲ 내탑수영장길 들머리 이정표 내탑 수영장 길은 5구간 백골산성 낭만길 끝 지점 와정삼거리 맞은편 고해산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솔잎이 깔린 푹신한 융단 길과 반듯한 리기다 소나무 숲 그리고 좌우로 펼쳐 지는 대청호, 마지막으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옛 내탑수영장이 일품인 곳이지요. 산 전체가 반듯한 리기다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떨어진 솔잎이 융단이 되어 발 끝에 닿은 감촉이 오감을 자극 합니다. 그리고 좌 우로 내려다 보이는 대청호가 또한..
대전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 대전에서 연인 데이트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아시나요??대전에서 대청호오백리길을 이용하는 도보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대전에서 연인데이트코스로 대청호 오백리길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그럼 과연 어떤 구간이 가장 데이트장소로 만족도가 높았을까요??? 1위 4구간(호반낭만길) .... 데이트장소 만족도 40%!!!2위 2구간.... 데이트장소 만족도 25%3위 1구간.... 데이트장소 만족도 7.5% 투표결과 대청호오백리길중 4구간이 가장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라고 나왔습니다.그럼 대청호 오백리길중에서 어떤 구간이 유명하고 가볼만한지 한번 살펴볼까요??? 설문조사결과 절반가량(40%)의 추천을 받은대청호 오백리..
아름다운 대전의 명소.. 대청호오백리길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아시나요??? 주말여행 또는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자랑스러운우리 대전 추천 여행지 대청호오백리길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대청호오백리길을 가꾸고 지키는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대덕구)을 중심으로 충북까지 걸쳐 있는 약 220km의 긴 도보길을 말하는데요.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고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도보길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누구일까요??많이 궁금하시죠??오늘은 대청호오백리길을 지키는 사람들... "대청호오백리지기" 두분 담당직원의 하루를 몰래 따라가 봤습니다.. ..
대전 가볼만한곳, 대청호오백리길 호반열녀길 대청호오백리길 호반열녀길 우리나라 도보의 대표적인 길은 말하라면 당연히 제주 올레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트레킹의 대명사이며 관광홍보의 대표적 사례로 꼽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이름에도 당당히 올라 있을 정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지리산 둘레길 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산입니다.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과 바다 같이 넓은 산줄기를 품고 있는 산 그 산의 둘레를 따라 걷는 길이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그 외에도 북한산 둘레길 등 지금은 지자체마다 많은 둘레길 을 갖고 있어 둘레길 은 전국적인 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위와 같은 둘레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시는 지요. 놀라지 마십시오. 그 시초가 대전둘레산길입니다. 제주의 ..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 탐방기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탐방기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인 "백골산성 낭만길"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안내도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은계절별로 그때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만억새와 갈대가 가장 흐드러진 가을코스로각광받는곳중에 한곳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 입구는소풍가든이라는 간판이 보이는곳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백골산성과 갈대밭 추억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우리는 백골산성까지 갔다오기에는시간도 오래걸리고 민쓰가 힘들어할것 같아서​갈대밭 추억길로 선택했습니다 진정한 걷기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 갈대밭 추억길가는 길가에 꽃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5구간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쉬다 갈수 있는원두막이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걸으면 한방오리 요리로 ..
국제걷기연맹과 함께한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대회 참관기 국제걷기연맹과 함께한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대회 참관기 *** 지난 10월 23일 IML 국제걷기연맹에서 주최하는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가 있어서 참석했습니다이번 행사는 대청호 오백리길에 위치한 찬샘마을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이곳 찬샘마을은 아이들의 현장학습 체험시설로도 굉장히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오늘 행사가 개최될 행사장 전경 이곳 찬샘마을은 여느 시골마을과는 다르게 특화된 체험마을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아이들과 함께 직접 농촌체험부터 경운기 타는것 까지 즐거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이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염색한 손수건을 한곳에 말려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데요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이나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을 한켠에 핀 국화꽃도 무척 따뜻..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 노오란 은행잎, 빨간 단풍나무,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더욱 아름다운 10월의 끝자락입니다. 눈부시게 맑은 파란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가을풍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예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낙엽을 어디서건 실컷 만날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 ​ ​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이자 트레킹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2014 국제걷기연맹총회에 참가하는 세계 걷기 지도자들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모시고 걷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21 ~ 23일 열리는 2014 IML(국제걷기연맹) 총회가 대전에서 ..
가족과 함께 한 대전시티투어 대청호오백리길투어 탐방기 가족과 함께 한 대전시티투어 대청호오백리길투어 탐방기 *** 날씨가 푸르른 주말... 가족과 함께 대전시티투어를 신청했습니다.이번에 참여할 투어 주제는 "대청호오백리길 투어" 입니다. 대전시티투어 버스​입니다. 빨간 고속버스로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서 좋습니다.​​대전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운영되지만, 출발하는 날 시간에 맞추어간다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단, 좌석이 남아있을 경우에만...) 저의 어머님은 경로 우대로 3,000원, 저는 4,000원, 우리 아들은 3,000원에 결재가 되었습니다.​딱~! 단돈 만원으로 우리 모두 대청호오백리길투어를 할수 있다니정말 착하고 착한 가격인것 같습니다.​대청호오백리길 투어는대전역 → 대전복합터미널 경유(이곳에서도 탑승가능!) →암석식물원 → 금강로하..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 7월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대청호 오백리길을 걷거나, 드라이브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짙은 초록이 가득한 7월의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따가운 햇살에 덥긴 하겠지만, 간간이 숲도 만날 수 있고, 금빛 물결 너머 아름다운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이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을 걷다보면 작은 농촌마을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찬샘마을에 들어서면 풍악을 즐기는 아주 멋드러진 농악단을 만나게 되면서 아주 특별한 체험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대청호는 충주호 소양호와 더불어 우리나라 세번째 규모의 큰 호수예요. 대청호 둘레의 풍광이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을 따라 걸어보면, 무..
대청호 오백리길 아름다운 동행 대청호 오백리길 아름다운 동행 *** 따가운 햇살도, 흐르는 땀도, 대청호 오백리길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한 해의 반을 보내던 날 대청호 오백리길을 내 품에 안고 걷다보니 아름다운 자연들을 참 많이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한낮에 걸어도 눈과 마음이 호강 하는 길. 대청호 오백리길을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 서포터즈와 함께 걸어 봅니다. ​​ ​​대청호가 훤히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대청호자연생태관. 매년 가을이면 그윽한 국화향기가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향기롭게 느껴지는 자연생태관 그곳의 여름은 그리 크지 않은 연못에 이쁜 연꽃이 피어 나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더욱 이뻐지는 조롱박 가을 축제를 대비하여 잘 가꿔가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 따스한 햇살을 받아선지 계..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떠나는 팸투어현장 <대청호자연생태관/대청호오백리길/찬샘마을> 블로그기자단과 함께 떠나는 팸투어(대청호자연생태관/대청호오백리길/찬샘마을) *** 화창한 토요일 아침입니다.오늘은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하는 팸투어를 떠나는 날인데요.올해 첫 팸투어니 만큼 개인적으로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저빼고 다들 부지런한 분들이셔서 그런지 벌써 도착하신분들이 많네요.좋은분들과 함께 한다면 어디든 즐거운 여행이지만그래도 오늘 어디로 떠나는지는 알아야겠죠? 바로 대전의 명소중 하나인 대청호의 생태를 한눈에 볼수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과그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멋진 대청호오백리길중 한곳을 둘러볼 예정이구요.맛있는 점심을 먹고마지막으로 찬샘마을에서 체험계획이 짜여져있습니다.개인적인 스케줄로 찬샘마을 체험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아주 즐거운 팸투어였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가 함께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찬샘마을을 가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찬샘마을을 가다. *** 대전과 인근의 명소 중의 하나는 대청호입니다.대청호는 대전시와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에 걸쳐서 형성된 큰 호수인데 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명소입니다.큰 규모 답게 대청호를 둘러서 길을 따라 여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의 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면대전시 동구 직동에 찬샘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28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는 찬샘마을로 팸투어를 떠났습니다.무척이나 햇볕이 뜨거운 초여름 날씨 덕에 땀도 많이 흘렸지만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곧 다시 한번 가족들과 와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찬샘...그래서 찬샘마..
2월의핫뉴스 3위 | 대청호오백리길 '힐링투어'코스 신설 대청호오백리길 '힐링투어'코스 신설- 기존의 과학, 역사문화, 생태탐방 시티투어는 알차게 정비 - *** 대전시는 2월부터 대전시티투어 버스를 그동안 과학, 역사문화, 생태환경 등 3개 코스에서 힐링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청호오백리길 1개 코스를 추가해 운행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된 대청호오백리길 코스는 2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한차례, 대전역을 출발해 오전에는 대전역(09시 40분)→흥진마을 갈대숲→대청호자연생태관→찬샘농촌체험마을→대전역, 오후에는 대전역(13시 10분)→금강로하스길→대청댐물문화관→두메마을억새밭→찬샘농촌체험마을→대전역을 운행하게 됩니다. 과학투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1일 2회 운행(오전 09시 30분, 오후 13시, 대전역 출발)하는데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첨단..
대청호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대청호 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 대청호오백리길은 겨울에 더욱 멋있다는 말이 있어요. 대청호오백리길은 약 21구간으로 정말 넓은데, 제가 찾은 곳은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4구간 호반낭만길이에요.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안에는 '걷고싶은길 12선 추동호반길'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두 구간이 다른 것은 추동호반길이 구간이 짧아 더욱 가볍게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추동호반길은 총 5km로 둘러보려면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약 10km 정도로 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입니다. 대신 추동호반길에서 대청호자연생태관을 둘러본다면 소요시간이 좀 더 늘어나겠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과 추동호반길 중 어..
대청호오백리길 지역발전 우수사례 선정 (생태관광)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은 25일 창원 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된 권역별 성공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조성사업’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4개 분야(지역투자 및 산업육성정책, 광역권선도사업․지역전략산업, 연구소․TP지역특화산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산업단지클러스터)에 전국에서 지원한 70여 기관 및 단체의 사례 심의 후 8개 기관이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됐습니다.‘대청호오백리길 조성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생태관광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0년 9월 녹색생태관광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대청호를 중심으로 5개 지자체(대전 동구, 대덕구, 충북 옥천, 보은, 청원)를 포함하..
대전발전연구원, 청소년탐사단 대청호오백리길 가다 대전발전硏, 청소년탐사단 대청호오백리길 가다- 대청호오백리길 탐사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 - 내륙의 다도해라 불리는 대청호와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생태계의 보고인 명품길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이 주최한 대청호오백리길 청소년탐사단 400여명은 15일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의 구간 구간을 직접 탐사했습니다. 이날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은“대청호오백리길은 세종시 출범과 함께 이제는 대전․충청지역민의 미래의 쉼터이자 중요 녹색공간이다”며“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날 탐사단은 대청호오백리길 제21구간과 3구간을 답사하며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 뿐 아니라 대전최초의 사회복지시설..
꿈길 같은 <대청호 오백리길> 로하스길에서 만난 풍경 신탄진 방향에서 대청호 가는 둘레길인 의 풍경입니다. 갈 때마다 언제나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주었던 강물과 나무들 그리고 반영과 물안개. 그동안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녹음 짙은 오월에도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는 가을에도 흰눈 쌓인 겨울에도 그나름대로의 운치를 느끼고 온 날들이었습니다. 갈 때마다 어떤 풍경을 보여줄까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언제나 같은 장소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 주는 금강의 로하스길.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맞아줄까요?
골프 여왕 박세리 '대청호오백리길' 홍보대사 되다 어제(2011. 9. 8)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 선수의 위촉식이 시청에서 있었다. 대청호를 따라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충북의 옥천군,보은군, 청원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인 대청호 오백리길. 많은 길손들이 대청호 오백리길을 찾아 대전과 충청권의 청정자연환경의 보고인 대청호 녹색생태관관 활성화에 기여할 큰일을 맡은 박세리 선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위촉패를 들고 기념사진 찰칵... (외쪽부터 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장, 세리박 주식회사의 사장과 박 선수의 아버지, 박세리 선수, 염홍철 시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위촉식이 진행되기 30분 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쁘다. 기자석에 놓여진 보도자료와 대청호 오백리길 소식지. 사회자인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의 황정하 실장의 준비하..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1코스 금강로하스길과 6코스 전망좋은곳, 자연생태관과 공원 대청댐에서 보조댐방향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에 목조데크를 설치해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을 조성했는데 처음으로 쭈욱 걸어가봤는데 제법 분위기가 나는 길입니다. 올해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아직 나무들도 잎이 많이 나오질 않았네요. 아마 4월초면 연녹색의 예쁜 잎들이 우릴 반겨줄 겁니다. 대청댐은 밤에 와도 멋진 경관조명으로 운치가 있던데, 요샌 에너지난으로 밝히지 않을거에요. 약6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72번과 73번 운전자는 네비에서 대덕구 미호동57번지 로 오셔서 주차하시고 걸으시면 됩니다. 주왕산의 주산지보다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진블로거들께서는 극찬하시더라구요. 길옆에 이렇게 과수원도 있고 근데 지나가다 따먹으면... 대청호 주변은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