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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1코스 금강로하스길과 6코스 전망좋은곳, 자연생태관과 공원 대청댐에서 보조댐방향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에 목조데크를 설치해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을 조성했는데 처음으로 쭈욱 걸어가봤는데 제법 분위기가 나는 길입니다. 올해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아직 나무들도 잎이 많이 나오질 않았네요. 아마 4월초면 연녹색의 예쁜 잎들이 우릴 반겨줄 겁니다. 대청댐은 밤에 와도 멋진 경관조명으로 운치가 있던데, 요샌 에너지난으로 밝히지 않을거에요. 약6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72번과 73번 운전자는 네비에서 대덕구 미호동57번지 로 오셔서 주차하시고 걸으시면 됩니다. 주왕산의 주산지보다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진블로거들께서는 극찬하시더라구요. 길옆에 이렇게 과수원도 있고 근데 지나가다 따먹으면... 대청호 주변은 예전..
등산같은 대청호반길 3코스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명소] 대청호반길 3코스는 생각보다 힘이 들었던것이 전날 과음한 탓도 있었지만 마실 가듯이 걸어가리라는 기대속에 이곳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이런 길들이 지자체마다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청호반길, 계족산 숲길, 제주올레길, 군산 구불길, 부안 마실길, 익산 둘레길, 전주 녹색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등 이제는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걸을만한 길로는 바로 대전 근거리에 위치한 대청호를 기반으로 한 길과 바로 계족산 근처의 길입니다. 오늘 걷는길이 과연 힘든가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앞에 가서 슬쩍 쳐다봅니다. 생각보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곳은 자전거로도 한바퀴 돌아볼수 있다고 하는데 MTB도 아니고 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에는 경사도가 있는 길이 상당히 있는편입니..
[대전명소]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이제 어느덧 추운 겨울이 물러나가 따스한 봄날로 다가가는 2월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밖의 날씨는 춥죠, 이번 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럴 때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더 튼튼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치 좋은 가까운 산이나 도심공원을 거닐고 다니는 산책 같은 운동은 어떠신지요? 특히 대전은 외지 사람들이 보기엔 엑스포밖에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대전도 알고 보면은 볼 곳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구봉산이나 계룡산국립공원, 장태산휴양림, 계족산성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문화생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는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댐은 1980년에 건설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담수호입니다. 호수길이는 80km에 달하고, 저수량은 무려 15억톤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대청호와 더불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대청댐 물문화관을 혹시 아시나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예전 물홍보관에서 물문화관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지난 2004년 문을연 물홍보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민들에게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물문화관으로 새롭게 개명하여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지요^^ 이렇게 물문화관은 그동안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던 우리는, 현재 인구밀집대비 물부족국가라고 하는데 때문에 수자원교육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하나의 타임머..
[전국명소] 아름다운 대청호반에 서서, 낭만을 느껴보다... 여행날짜 : 2010. 11. 12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I.C → 테크노밸리 → 신탄진 어느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항아리들이 쭉 줄지어 이어져 있습니다. 항아리를 따라 내려가니, 대청호 아래로 가는 길이 이어지더라군요ㅎㅎ 낚시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네요^^ 호수 주변으로 길게 길이 나 있습니다. 좌측으로 따라가면, 낚시하는 포인트 장소인거 같습니다. 우측길로 따라가 봅니다. 건너편, 백사장에는 오늘따라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돌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문도 몰랐는데, 여기 저기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다네요. 어늘은 때가 아닌가요... 어부들이 물 속으로 허리쯤 들어가서 많이들 잡고 있는데.... 보조댐이 보입니다. 오늘은 물이 많이 차 올라..
대청호반길 연꽃마을에 이쁜 연꽃 아가씨들 대청호반길 연꽃마을에 이쁜 연꽃 아가씨들 대청호반길 6-2코스 중에 연꽃마을이 있는 데 이쁜 연꽃 아가씨들이 팸투어 를 온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원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홀로 이쁘게 핀 연꽃 아가씨가 우월한 키로 자신을 뽑내고 있습니다. 세쌍둥이의 이쁜 연꽃 아가씨가 나 좀 봐달라고 손짓합니다 요번에는 수많은 연꽃 아가씨가 자기들을 봐달라고 뽑내고 있네요 어느 연꽃 아가씨가 가장 이쁘다고 해야 될까 망설여집니다^^; 거의 대부분의 연꽃이이 져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 아가씨들이 있으니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영상소식]찬샘마을의 행복한 오감만족 이야기 [영상소식]찬샘마을의 행복한 오감만족 이야기 도심속에서의 자연농장, 찬샘교육농장에서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