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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푸른 자연의 품속에서 하룻밤 어떠세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계절 숲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싱그러운 자연속에서 조용히 새소리, 물소리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에 몸을 맡기며 즐기는 숲속에서의 하룻밤, 생각만으로도 멋지지 않나요? 대전에도 숲속에서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숲속이라고 진짜 풀숲에서 텐트치고 자는 게 아니라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놀다가 만 가던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멋진 숙박시설이 있는 건 잘 모르셨죠? 깔끔하게 지어진 산림문화 휴양관 모습인데요. 단체나 개인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취사할 수 있어서 먹을 것을 가지고 와서 직접 요리해서 ..
대전가볼만한곳 만인산자연휴양림 숲탐방로 따라 여유만끽 대전 휴양림중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잠시 여유를 느끼도록 해주기 때문이지요. 이곳에는 만인산휴게소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먹거리가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느끼는 그 한적함과 여유는 삶의 여정에서 활력을 주지요.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대전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다가 들릴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55만 5천 평 규모로 가족 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 지구, 푸른 학습 지구 등으로 나뉘어 조성돼 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만인산휴게소에서 출발해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 : 만인산휴게소 - 임도 - 태봉 고개(태실) - 정상 - 북릉 - 잘록이 - 임도 - 만인산휴게소 (약 1시간 30분소요) 2코스 : ..
국내유일한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국내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 본격적인 8월의 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휴가하면 떠오르는 바다, 물놀이, 캠핑, 공항, 여름 등의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몇일씩 계획을 잡고 가지 않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근교에는 참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대전 8경중 하나인 이곳은 이미 많은 대전시민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모처럼 주말에 혼자가 된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선택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하면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는데요.바로 국내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2002년에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느끼는 시원함..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 *** 눈이 부시도록 하늘이 맑고 푸른날은 집에 머물러 있기 아깝지 않으세요? 날씨가 좋아도 정말 너무 좋은 날입니다. 미리 예약된 날이기도하지만, 맑은 날씨로 인해 집을 나설때부터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춥다는 핑게로 겨우내 운동도 안했지만, 오늘 만큼은 유독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대전의 끝자락에 자리하곤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오늘은그리움의 정서가 밝게 표현된 서정주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파란 하늘입니다. 이럴땐 무슨 생각을 하세요? 갑자기 떠오르는 싯구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