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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횟집

[대전맛집] 대전에서 먹는 싱싱한 고등어회와 푸짐한 스끼 월평동 바닷가횟집 대전맛집 대전에서 먹는 싱싱한 고등어회와 푸짐한 스끼 월평동 바닷가횟집 오랜만에 가까운 후배와 식사 약속이 있어서 월평동으로 갔습니다. 후배가 요즘 맛집을 하나 발견했다며 저를 월평동에 있는 바닷가횟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사진으로 글을 대체하겠습니다. 쭉 사진을 보시고 눈으로 감상하시고 맛은 상상에 맞겨주세요. ^^ 총평 : 맛집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힘들때가 오늘과 같은 곁들이 음식이 많은 집입니다. 사진 찍기도 힘들고 찍으면서 먹기도 힘들고 또 와서 편집하기도 힘들고 ;; 사진찍으면서 먹느라 접시가 밀려서 3명이 갔는데 상을 2개나 차지해버렸습니다. 그만큼 곁들이 음식 스끼가 많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먹는 고등어 회인데 역시 하나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대전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전국맛집,횟집,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산호초라는 횟집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나스시라는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을 탐방한지 어언..1개월도 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스시의 품질도 만족을 했었는데 산호초 횟집으로 바뀌면서 조금 고급스러움에서 저렴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갈마동의 바위섬횟집의 룸형태로 바뀐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타임월드에서도 이면지역에 위치해서 조금 상권에서 벗어난 곳인데 그래도 유동인구는 적지는 않은편입니다. 외관은 일식집인데 간판은 산호초 횟집으로 조금 언밸런스한 느낌이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주인장의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곳은 제철에 잡히는 생선의 신선한 횟감만을 사용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이라서 그런지 지민이 옷이 항상 두..
[참치회]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요즘 작년부터 시작해서 막 한파 때문에 춥잖아요? 마치 우리나라가 시베리아 한복판인양, 그러는데, 온 세상이 하얀 눈밭인 곳에서 신선한 회 한 조각을 입에 살며시 물고, 신선놀음하는건 어떠신지요 ㅎ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참치회집" [출처 : http://daejeonstory.com/1264] 요즘 참치회집 없는 곳 없죠? 왠만큼 시골 아닌이상 참치횟집은 쉽게 볼 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참치횟집은요, 그리 오래된 것도 그렇다고 아직 맛도 못 본 횟집이라 주변에 화환이 많았는데…. 지나가다 보니까 인테리어가 아주 화려해서 눈길을 잡더군요. 들어가 봤더니 이런… 아기자기한 실내인테리어와 싱싱한 횟감 그리고 여러반찬들.. 정말 참치매니아분들이 가셔..
[맛집여행] 눈과 입을 유혹하는 선홍빛 참치와 정말 맛있는 국수! (전국맛집,대전맛집,송년회,회식장소) 눈과 입을 유혹하는 선홍빛 참치와 정말 맛있는 국수!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 "대가참치" 대전에는 참 괜찮은 참치집이 많죠? 참치집이란 참치집은 다 돌아다니는 저로써는 항상 거리를 거닐다 보면 참치집 안쪽의 분위기를 나름 살포시 확인하고 다닌답니다. 이곳도 후배와 예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이 근처에서 참치를 먹을일이 거의 없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대가참치'라는 간판은 아마도 참치에 대해서 대가를 이루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듯 한 느낌이 풍기네요~! 크기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지만, 다찌를 제외하면, 큰방 한개와 작은방 하나정도가 있습니다. 대가참치의 아래에 붙어있는 15,000원 무한리필이라는 현수막은 대부분의 참치집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광고문구지요! "설마 저걸 믿지는 ..
[대전맛집] 먹으면 미칠것 같은 버섯과 참치의 궁합 먹으면 미칠것 같은 버섯과 참치의 궁합 이날은 그냥 30mm렌즈하나 달랑 가지고 가서 그런지 접사가 없습니다. 혼참치라는 괜찮은 참치집이 있다는 추천에 의해서 이곳을 방문했는데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는 쉽지가 않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 삼천동 주택가는 상당히 혼잡한 곳입니다. 이곳 혼참치는 다찌에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방에 들어가서 먹는 참치집입니다. 요즘에는 참치집 등에서 신선한 야채가 나오지 않으면, 조금은 섭섭합니다.~ㅎㅎ 우선 죽으로 속을 채워줍니다. 바야흐로 굴의 계절이 왔습니다. 신선한 생굴을 먹으면 보드라운 속살과 바다내음이 더욱 풍미가 좋죠. 항상 집에서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 계란찜입니다. 새뱅이탕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시원한 새뱅이탕이라기보다 그냥 해물..
돌돌해'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적당한 (식객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