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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청춘이라 좋다! 대전이라 좋다! 2019 대전청년주간! ( ~ 9월 22일까지)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 아래 햇살이 반짝반짝,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을, 넘치는 고민에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2030 청년세대들. 그래서 준비했나 봅니다.하루도 아니고 사흘도 아니고 장장 일주일동안, 대전 곳곳의 청년공간에서 청년을 기다립니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축제 !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평일은 달밤에 주말은 한낮부터 재밌고 유익한 행사가 이어진답니다. 그 첫날 소식 전해드릴게요~ 의 첫 행사, '청춘토크콘서트'는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청춘너나들이는 대전시청 근처 탄방동 샤크존 2층에 자리하는데요, 덕분에 처음으로 들어가 봤죠. 얼마나 설레고 기대되던지~ 실은 청춘너나들이를 비롯하여 청춘두두두, 청춘나들목, 청..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2기 오픈테이블_오월의 대화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오월의 대화' 행사가 5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는 대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모은 후 시정에 반영하는 청년 거버넌스입니다. 지난 활동으로 청년창업희망카드 등이 만들어져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대청넷 2기 역시 많은 청년들이 모여 여러 시정발전 아이디어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대청넷 2기는 지난 해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분과별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각자의 분과에서 더 많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월의 대화는 총 13개의 분과가 1회 당 15분 내로 진행됐는데요. 모임장을 중심으로 각 분과에서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이 고민인지에 대해 공..
전지적 청년 시점으로 본 대전 청년정책의 모든 것 우리 대전은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청년들의 취업을 책임지는 청년취업희망카드부터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주택지원사업까지! 또한 지역 곳곳에 위치한 청년들만의 공유 공간은 타 지역 청년들에게 부러움을 사곤 합니다. 대전이 청년들의 삶에 딱 맞는 정책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데는 청년들과의 활발하고 체계적인 '소통'이 큰 핵심입니다. 그리고 대전과 청년 사이의 의사소통을 책임지는 역할 역시 청년들이 하는데요. 그 청년들이 바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입니다! 줄여서 '대청넷'이라고 하면 들어본 기억이 나실런지 모르겠네요. 대청넷이란? 대전 청년을 대표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입니다. 청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대전 청년의 삶을 함께 밝혀가는 네트워크입니다. 저..
청년이 그리는 대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를 아세요? 대전에 살고있는 청년이 생활 속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그 문제를 같이 ‘청년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대전시는 2016년10월 청년 기본조례 제14조(청년정책네트워크)를 정하고, 대청넷 설치와 역할을 명시했습니다. 대전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주가 되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 정책을 찾아 의견을 내어 모니터링 하는 참여기구입니다. 대청넷의 역할은 대전 청년을 대표하는 민관 소통과 협력창구입니다. 청년의견수렴, 청년문제발굴과 조사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청년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합니다. 또, 청년활동 행사 참여 및 시정 참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청춘너나들이 위치 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19 샤크존 2층 청춘너나들이 2019년 1월 29일부터 시작해 4차에 걸쳐 ..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 거버넌스를 그리다! 대전 청년, 겨울 동면(冬眠) 대신 내일을 깨우는 모임을 갖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18년 첫 청년의회를 열고 시민으로서의 청년 목소리를 전했는데요.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 하는 대신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을 가짐으로서 다음 세대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1월 16일, 황금같은 금요일 저녁에 대전시청 인근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대전 청년거버넌스 발전방향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시민활동가, 대학교수, 청년담당 공무원, 기초지자체 및 대전시 청년의원,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및 대전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 걸어온 길을 스스로 돌아보다. 첫 번째 발제자인 윤정성 위원장(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은 2017년과 2018년 동안의 대전청..
새로운 대전! 청년의 힘으로! 대전시민과 함께 허심탄회 토크 대전 청년과 다시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가 8월에 열린 청년의회에 이어 9월에도 대전 청년과 소통의 장마련하였습니다. 청년의 정책참여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과 대전시장의 만남을 만든 것인데요. 이 자리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청년정책이 새롭게 발굴되고 청년의 현장 민원이 소통으로 전달 될 수 있었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와 대전시는 공개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시장과의 만남 자리를 만들어 청년과 시장이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단비와 함께 대화의 꽃을 피워가는 대전 청년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허심탄회 토크' 자리에는 20여 명의 청년이 참가했는데요. 14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을 이끌어갈 청년의 힘, 대전 ..
2018 대전 청년의회 개최!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함께하는 대전 청년에서 청년에게로 8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시의회 본회의장은 대전지역 청년과 함께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하는 대전, 청년에서 청년에게로'라는 구호로 첫 번째 대전청년의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2018 대전 청년의회'에는 청년 시민과 허태전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시의회 의장,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 지역을 담당하여 취재하는 언론인까지 포함하여 100명의 인원이 대전 시의회를 가득 채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함께 마련한 '청년의회'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등 시의회 의회 진행방식을 그대로 따라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됐습니다. 청년의원 위촉에 이어 청년 의장의..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 청년정책 우리에게 맡겨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밝은 토요일. 대전의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전체회의가 대전의 원도심 거리에 위치한 아멜라스에서 열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30여 명의 청년들이 청년 문화공간을 가득 채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대청넷 회원들은 무슨 활동과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대청넷'은 대전시의 청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제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그룹입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지만 청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이 조례에 의해 보장되고 있는데요. 대청넷의 활동과 대화는 자연히 청년의 삶과 기본권과 연결됩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면서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대청넷은 회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도 준비..
대전 청춘에게 날개를! '대전 청춘 비상 정책 대회 "청년들의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젊어지고 바뀌게 됩니다." "대통령의 친서민적, 파격적, 기존 관행 파격의 소통처럼 모든 정책의 시작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형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년계층이 살아있어야 그 사회가 건강합니다." ▲ 대전 청춘 비상(飛上) 정책 대회의 축사를 진행하고 있는 권선택 시장 ▲ 소통을 꿈꾸다 - 대전 청춘 비상(飛上) 정책 대회 청년정책을 향한 권선택 대전시장의 의지가 시청 대회의실을 채우던 그 날, '대전 청춘 비상(飛上) 정책 대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16(화)일 시청 대회의실에 100여명이 모여 청년정책의제를 보고하고 토의하는 내용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대청넷 위원들, 일반청년,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담당부서 공무원들..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은? 대전청춘 비상대책대회 개최 지난 2월 발족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가 16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 다시 모였습니다. 바로 대전청춘 비상(飛上) 정책대회 때문인데요. 대청넷 위원, 일반 청년,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그 동안 각 분과 별로 고민한 문제와 그 대안책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대청넷 위원들은 정신건강, 창업가의 희망, 기업과의 협업프로젝트 등 9개의 분과로 나뉘어 각 주제의 대안 및 정책을 모색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위원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내용들이 궁금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각 분과별로 현재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정책 아이디어를 내 놓았는지 알아볼까요? 1. 일자리 취업분과 - 20대의 우울증, 당당히 치료하자 ..
대전 청년정책 아이디어뱅크, 대청넷을 아시나요? "대전 청년들의 밝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청년대전 선포식'이 2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위원과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선포식은 102명으로 구성한 대청넷 발족이 주 행사였습니다. 대청넷은 앞으로 대전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할텐데요. 청년과 대전시가 함께 고민해서 청년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100명이 넘는 대청넷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청년 대전 선언문 공동 발표, 청년 대전에 바란다 토크, 대전청년정책 및 대청넷 운영방향 설명, 분과별 소통의 시간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대청넷 위원들은 3월 시작되는 워크숍에서 분과별 세부 활동 주제와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