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벼룩시장,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함께 나눠요
‘2017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이 4월 22일 서구 갈마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갈마공원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축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풋살구장 등이 있는 곳인데요. 면적이 약 92,000㎡에 이르러 도심속에서도 큰 근린공원입니다. 이 행사는 서구여친서포터즈(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하고 5월 27일, 6월 24일, 9월 23일, 10월 28일에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갈마근린공원 내 대전지하철역인 갈마역 1,2번 출구 근처에 행사부스가 마련됐는데요. 여성치화서포터즈 회장과 회원들이 도착하여 준비 중이었습니다. 저는 ‘4.23..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 1일 역장체험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1일 역장 체험 *** 평소에 자주 할 수 없는 체험은 더욱 즐겁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일 역장의 역할이 바로 그런 것인데요, 대전도시철도에서 SNS 기자를 하면서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에 1일 역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의 갈마을 모임터에서 기본 교육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갈마역의 지하 역구내에 있는 갈마울 모임터는 회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이나 시민 단체의 활동에 신청을 받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간입니다. (빔프로젝터, 쾌적한 냉난방, 화이트보드, 차를 마실 수 있는 기본 설비, 탁자, 의자 등 구비) 저는 갈마역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갈마울 모임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