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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하철

대전도시철도역에서 즐기는 우표 전시, 댄스, 게임! 지하철역은 기본적으로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사람을 이동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만 있고 머물면서 그곳에서 무언가를 체험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입니다. 대전 도시철도역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표로 특화된 용문역과 아이들의 끼와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서대전네거리역, 4차 산업혁명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정부청사역이 바로 그곳입니다. 용문역은 저도 가끔 내리는 곳입니다. 자주 내리는 곳이 아니었기에 우표를 주제로 역이 조성되어 있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용문역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롯데백화점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세계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부터 우리나라 인물까지 우표로 인쇄됐습니다. 해마다 여러 인물이 실리지만 지..
대전 지하철 이용하는 법! VLOG 감성 뿜뿜 대전에서 이용할수있는 대중교통수단 중 한가지인 대전도시철도를 이용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VLOG 감성으로 담아본 대전 지하철 이용 방법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카드뉴스]원더풀! 대전 지하철 매력 탐구 여행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국가별로 '전 세계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을 발표했는데요. 한국의 경우 ‘서울 지하철(Seoul Metro) 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만큼 세계 여러나라와 비교해도 우리나라 지하철이 우수하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서울의 지하철만큼이나 대전의 지하철도 이용객 중심의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요. 먼저 열차의 위치와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고요. 22개 역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와이파이도 잘 터져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요. 이밖에도 대전의 지하철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카드뉴스로 그 매력을 하나하나 들여다보자고요. ^^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 행복 나누고 산책 즐기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여성친화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2017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이 5월 27일 서구 갈마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는데요. 운영기간은 오는 10월까지입니다.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하고 6월 24일, 9월 23일, 10월 28일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간단한 음료수를 가지고 행사장에 도착해서 접수 업무를 도왔습니다. 갈마역 1,2번 출구 근처에 행사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사전 인터넷 등록자들은 목걸이 번호표와 기부금 제출 투명비닐봉투를 받아갔습니다. 판매금의 10%를 기부하면 된다고 설명도 드렸습니다. 사전에 미처 등록을..
여성친화 벼룩시장,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함께 나눠요 ‘2017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이 4월 22일 서구 갈마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갈마공원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축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풋살구장 등이 있는 곳인데요. 면적이 약 92,000㎡에 이르러 도심속에서도 큰 근린공원입니다. 이 행사는 서구여친서포터즈(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하고 5월 27일, 6월 24일, 9월 23일, 10월 28일에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갈마근린공원 내 대전지하철역인 갈마역 1,2번 출구 근처에 행사부스가 마련됐는데요. 여성치화서포터즈 회장과 회원들이 도착하여 준비 중이었습니다. 저는 ‘4.23..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재미있는 가야금 이야기 가야금 이야기! 지하철의 종착역인 반석역이나 판암역에 도착하면 이곳이 종착역임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고, 음악이 나오는데 어떤 음악인지 아시는 지요. ▲ 대전 지하철 종착역인 반석역 그 음악은 황병기의 ‘춘설’이라고 합니다. 91년 황병기가 만든 오케스트라와 가야금을 위한 새봄이라는 협주곡을 가야금으로 독립시켜 만든 곡이랍니다. 새봄 눈이 오는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가야금 선율로 표현한 곡이라고 하네요. 출발할 때의 음악은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인데, 서양음악을 우리의 가야금으로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청아한 소리의 대명사 우리의 현악기 가야금이 궁금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자료실을 찾았습니다. 자료실에는 많은 우리의 국악기들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가야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대전시..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 1일 역장체험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1일 역장 체험 *** 평소에 자주 할 수 없는 체험은 더욱 즐겁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일 역장의 역할이 바로 그런 것인데요, 대전도시철도에서 SNS 기자를 하면서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에 1일 역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의 갈마을 모임터에서 기본 교육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갈마역의 지하 역구내에 있는 갈마울 모임터는 회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이나 시민 단체의 활동에 신청을 받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간입니다. (빔프로젝터, 쾌적한 냉난방, 화이트보드, 차를 마실 수 있는 기본 설비, 탁자, 의자 등 구비) 저는 갈마역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갈마울 모임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포근한 설날을 보내고 봄비가 내리고 나니 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긴~ 명절연휴 고향을 다녀오신 분들에겐 그 어느해보다 넉넉한 명절이 되었을듯 싶습니다. ​ ▲ 현충원 여명(대상) 열린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제8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달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서 전시되어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신흥역에서 3월 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은 지하철1호선 종점이어선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붐지지 않아 조용히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대전지하철 대동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대전지하철 대동역에서 느껴보는 나라사랑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촉촉한 봄비가 기다려지는 때입니다. 강원도와 동해쪽에는 때아닌 폭설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다는 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이 제설작업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기드문 따스한 설날을 보내고, 이제 곧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안개처럼 자욱한 거리에 나서기조차 힘든 상황이 돼버렸네요. 대전시민 여러분!! 외출시엔 꼭 마스크 착용을 권할께요.^^ ▲ 여명의 빛 ‘여명의 빛’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용성씨의 작품입니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이른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이 현충원을..
대전과 세종시, 오송을 잇는 BRT 개통!! 2012년 9월 19일, BRT가 개통과 함께 2013년 3월까지 시범운행을 한다고 해서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BRT, 바이모달트램을 보실까요? BRT는 간선급행버스라는 용어이지요. 그 중의 선택된 모델이 바이모달트램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약자로 하면 같기 때문에 그냥 BRT가 바이모탈트램이라는 공식이 된 셈이네요. 여하튼, 대전지하철 반석역부터 KTX 오송역까지 30여 Km를 운행하는데요... 저는 이날 반석역에서 탑승해서 오송역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맞춰 반석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송역에서 출발해 반석역에 도착한 BRT가 반대편에 보이더군요. 기다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날만 주시는 건가요? 기념타올을 선물로 주시더군요...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으능정이거리, 대동하늘동네, 목척교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와 동구는 새로운 신도심 둔산지역이 개발되면서 점차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쓰러질 것 같았던 구도심 지역도 새롭게 변화하면서 이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또한 더불어 대전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은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총 22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2011년 7월까지 누적이용객은 무려 2,182만여명입니다. 지금까지 지하철이용객은 꾸준히 늘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지하철을 이용한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들을 찾아 그럼 지금부터 대전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전의 구도심지역을 둘러보도록 하죠. ..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대전지하철/지하철2호선/호남선)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신탄진-가수원 국철전철화사업 틀림없이 추진 대전시가 6월 30일 도시철도 2호선의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냈습니다. 신청내용은 당초 계획안과 같은 진잠~중리~진잠을 연결하는 총 36㎞ 중 1단계로 진잠~유성온천역 28.6㎞ 구간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호선 건설을 대전시보다 다소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던 도시들을 보면 대구는 3호선, 인천은 2호선을 건설 중이고 광주는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놓고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은 얼마 전 4호선을 개통했습니다. 공청회 과정에서 건의된 대덕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의 경제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 '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만족할 만한 BC..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 충청권철도의 조기착수의 필요성과 대응방안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이후, 한층 바빠진 충청권! 먼저 지난 4월에 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반영된 사업비용 1조1708억원을 들여 논산~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까지 잇는 전철을 2016년부터 착수한다고 하였죠? 그런데 이 계획대로라면, 완공은 2019년이랍니다. 하지만, 이처럼 과학벨트 선정 후 주변여건을 고려해 볼때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사업을 앞당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기능지구가 세종시와 오송, 천안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들 과학벨트 조성에 대비한 교통확충망이 시급하기 떄문이죠. 또한 2012년부터 주민입주와 정부기관 이전이 ..
[일상생활] 지하철에서 눈물짓게 만드는 유실물 베스트5 여러분 아세요? 지하철에서는 항상 수많은 유실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요! 지하철에서 있다가 깜빡하는 순간 내리고 가는 우리의 소중한 물건들! 지난해 대전의 지하철에서만 무려 1984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하루평균 6건 가까이 발생한다는데... 그중에서도 전자제품들이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일 많잖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집계한 발표에는 휴대전화와 전자제품들이 34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의류와 가방, 서류, 귀중품순서대로 이어지고요. 그리고 우리가 휴대하기 편한 휴대품들 역시 쉽게 놓고 가신다고 한다네요! 지갑이나 우산, 카드, 열쇠같은 것들이죠. 이것들의 품목수만 해도 1153건이나 차지한다고 하니, 잘 챙기는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
김신자 마다가스카르를 보다 김신자 마다가스카르를 보다 대전역에서 도심속 사진전시회 열려 눈길, 13일 ~ 19일까지 '김신자 마다가스칼을 보다' 사진전이 11월13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시 사진은 모두 60여점으로, 허름한 옷을 걸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풍요로운 마음, 해맑은 미소를 간직한 순수한 사람들에 포커스를 맞춰 검은 대륙 아프리카와의 마다가스카르에서 충만한 행복과 따뜻한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열립니다.
정부청사역 화장실이 일냈습니다! (정부청사,지하철역,대전지하철,화장실) 정부청사역 화장실이 일냈습니다! 한국화장실 협회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심사 통과 그동안 화장실에 대한 생각 어떠셨나요? 심심한 화장실, 더러운 화장실.. 대부분 이런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을꺼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청사역의 화장실이 일을 냈습니다. 한국화장실협회의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심사에 통과해 인증을 받고, 오는24일 제1회 녹색화장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녹색화장실 품질인증은 화장실협회가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한사업인데요. 이번 심사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화장실 중에서 43개의 화장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06년 아름다운화장실대상에서 대동역과 서대전네거리역이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또 수상을 함으로써 5년 ..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국회 헌정도서관에 지방 도시철도 건설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8일, 오후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도시철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개선방안에 관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대전지하철2호선 건설을 앞두고 노선이 서민교통복지를 위해 교통소외지역 우선을 포함, 효율적인 교통을 위해 지하철을 건설해야한다는 대전시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는 어려우나, 예비타당성조사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행 국가재정법과 예비타당성조사방법에 관하여 불합리성을 부각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
[대전소식]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중앙로역,대전지하철,G20)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 G20 앞두고 전직경찰 경험 살려 위험물 제거솔선 - 폭발물 투입 등 테러기도 취약개소 파악,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전직 경찰의 경험을 살려 지하철 안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장이 있어 화제입니다.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김관규 역장은 안전전검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 를 앞두고 강화되어 고객들의 동선을 돌면서 위험물을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역장은 지난 2월에 부임하자마자 직접 발로 뛰며, 피난대피로 9개소의 거리와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그가 파악한 대피로의 경우 200미터 안팎으로, 평소에 고객들이 대피하는데 2분여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화재난 정전사태가 발생하면 고객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대피하는데 10..
[대전생활] 대전지하철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해요!" [오감만족] "대전지하철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해요!" - 대전도시철도공사, 도안1블록에서 홍보캠페인 전개 - “입주를 환영합니다. 도시철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에 걸쳐 유성온천역 인근 도안1블록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이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공사 직원 50여 명은 홍보 리플릿과 함께 ‘도시철도 여행’ 책자 500부를 배포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새로 입주하는 역세권아파트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