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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

단재 신채호 탄신 138주년 기념 헌화식! 12월 8일 단재 생가지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 단재 신채호- 대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 단재 신채호 탄신(1880년 12월 7일) 138주년을 맞아, 중구 어남동에 있는 단재 생가지에서 기념 헌화식이 열립니다. 이번 헌화식에는 현재 중국 북경에서 살고 계시는 단재 선생의 며느리(자부) 이덕남 여사가 특별히 참석시는데요. 이덕남 여사는, 매년 탄신일과 순국일에 청주를 방문하셨지만, 올해는 단재 신채호선생 고향인 대전을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12월 이 달의 우리고장 독립운동가'로 신채호선생을 선정했는데요. 연고지가 충북 청주로 표시가 돼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대전중구문화원 2017년 캘린더전, 달력속 작품을 감상해보자 다들 새해를 맞이하여 2017년도 달력을 꺼내 주요 행사일도 동그라미 치고 공휴일도 모두 확인하셨나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날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저는 여전히 종이 달력에 일일이 빨간색 필기도구로 날짜를 체크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정감이 갑니다. 웬지 새해가 되면 빠닥빠닥한 달력에 중요한 일들을 표시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7 캘린더전'이 대전중구문화원 갤러리J(제2전시실)에서 1월 11일까지 열린다길래 방문했습니다. 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4월25일에 개원한 이후 우리나라 문화원의 뿌리 역할을 했으며, 대전의 문화원으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1층, 2층이 대전중구문화원이고 3층, 4층이 주민..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아서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아서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대전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문화를 창조하고문화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았습니다. ▲대전 고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대전 중구문화원 건물 대전중구문화원은 대고 오거리 대전고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데요.대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1,2층은 문화원, 3층은 대흥동 주민자치센터 입니다. 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4월 25일 개원하였고 작년에 6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오늘 중구문화원을 찾은 것은 이번에 향토문화자료 24집, 대흥동 이야기를 펴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미리 말씀 드리고 찾아가니 반갑게 맞아 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대전..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 ​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별자리 찾기 여행이 있었구요. 15일부터 호국장비전시장 앞에서는 우리나라 태극기 변천사와 6.25전쟁 특별 사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30일까지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뜻이 담긴 유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대전시내 중,고등학생들이 오늘 이곳에 모였습니다. ​ ​ 참가부문은 詩, 산문형태의 백일장과 풍경수채화, 풍경한국화, 풍경소묘의 순수미술과 풍경일러스트, 호국포스터의..
제 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국립대전현충원)뜨거운 태양아래 글과 그림으로 나타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의식!!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 초여름부터 뜨거운 태양은 식을 줄 모르며 연일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는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8회 현충일이 지난 6월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이 행사는 대전지방 보훈청과 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 지난주의 일요일에 치뤄지는 행사입니다. 제 58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현충원은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던 지난 5월 기자가 찾았던 현충원, 그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더욱 엄숙한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조금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