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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가의집

대전전시회ㅣ이훈웅 판화전 in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전시회ㅣ이훈웅 판화전 in 대전예술가의집 *** 이훈웅 판화전 in 대전예술가의집 기간 : 2015.08.11 ~ 2015.08.30 아~ 소식을 전하는게 늦었습니다. 그래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이런 의미있는 전시가 있었다는 것을 대전시 대표블로그에 자료를 남겨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이훈웅판화전은 2주전에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습니다. 대전에서는 8월부터 9월 현재까지 다양하고 관심가는 축제가 많이 펼쳐지다 보니 문화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포스팅 속도가 취재 속도를 따라잡기 힘드네요^^ 전시의 제목은 작가의 이름을 달아 평범한데 아름다운 한글 글씨체로 표현을 하니 평범이 비범이 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목판화의 영어 표기인 woodcut이나 woodpri..
대전전시ㅣ 누더기 얼굴(Rag Face)-윤지선 작가(대전예술가의집) 누더기 얼굴(Rag Face) - 윤지선 작가 / 대전예술가의집 *** 이번 여름에는 가볼만한 축제도 참 많았고 볼만한 전시도 많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 전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장을 가기 위하여 동선을 확보하여 감상하러 나서는 일도 있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지나다가 우연히 만난 갤러리에서 감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그림을 하는 분도 많고 그림그리는 동호회도 많다보니 동호회전 그룹전 등 많은 그림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강렬한 개성을 갖고 있는 이런 전시는 더욱 눈이 번쩍 뜨이고 작품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방명록도 일반적인 방명록과는 좀 다른 분위기였는데, 마침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 2015년 8월 8일(토) - 30일(일) 까지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가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와 대전민예총 주최로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 앙글렘국제만화페스티벌은 1974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앙굴렘에서 열리는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작가 중심의 만화페스티벌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 해 '아픔의 역사 기억하고 치유하기'라는 테마로 펼져지는 이번 전시회 [지지 않는 꽃]은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기억하고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에 청춘과 인간의 존엄을 유린당..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 2015년 7월 2일(목)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가 2015년 7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황의동 교수(충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유치벽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소극장지원사업, 그리고...'와 윤민숙 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지역 무용전용 소극장 필요성과 운영방안'이 있었습니다. 지정 토론자로는 홍주영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교수, 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김정련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박숙영 문화활동..
대전연극 | 이별의 말도 없이 '극단 홍시' 공연 대전연극 | 이별의 말도 없이 '극단 홍시' 공연 *** 공연장소: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공연일시: 2015. 5. 27(수) - 31(일) 평일 - 오후 4시, 8시 토요일 - 오후 3시, 7시 일요일 – 오후 3시 극작 김인경, 연출 진규태 출연 민경진, 신정임, 이종목, 신선희, 정준영 ---------------------------------------------------------- 이별의 말도없이 연출의도 _ 연출 진규태 "만남과 헤어짐에 무지개 가교를... 대전부르스의 노랫말처럼 이별의 실제 주인공을 모델로한 작품이다. 역전의 주변을 통해 성공과 출세를 위해 뛰는 사람들로 활력의 도심과, 늙은 사람의 등허리 마냥 쇠락해가는 산비탈길에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비된다. 소외된 삶을 ..
대전공연 ㅣ 이별의 말도없이 _ 극단 홍시 연습현장 방문기 대전연극 극단 홍시, 연극 연습현장 방문기 *** 극단 [홍시] 2015 정기공연 _ 창작 초연작 2015년 5월 27일 - 31일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수-금요일 : 오후 4시, 8시 / 토요일 : 오후 3시 / 일요일 오후 3시 (인터뷰 : 극단 [홍시] 대표 - 이종목 / 연출가 - 진규태 / 연기자 - 민경진) 김인경 작, 진규태 연출 민경진, 신정임, 이종목, 신선희, 정준영 출연 홍시? 생감의 떫은맛이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붉은색으로 말랑말랑하게 무르익은 상태의 감을 말합니다. 극단 [홍시]는 잘 익은 홍시처럼 잘 만들어진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감의 여러 형태를 무대 위에서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극단 [홍시](대표 이종목)는 2013년 6월 창단공..
연극배우 남명옥의 <Narcissism> in 대전예술가의 집 내 자신을 사랑하는 일, 나르시시즘(Narcissism)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은 이전의 대전시민회관을 새롭게 건축한 건물로, 대전 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 공간과 공연 장소로의 역할을 새롭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문화재단은 개관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을 개최하여 대전의 문화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의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공연이 열리기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3층에 전시 공간을 배치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 보니 3층의 3 전시실에서는 연극배우 남명옥 선생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나르시시즘(Narcissism) * 나르키소스가 자신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물에 빠져 죽은 것에 착안하여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Neacke)..
대전가볼만한전시ㅣ DNA FESTIVAL2015-대전예술가의집 *** 대전에 예술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대전시민회관 자리에 새로 지어 개관한 대전예술가의집에서는 개막전을 끝내고 2015 DNA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과 함께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주말에 별도로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협회들이 모두 입주를 했나봐요. 열악한 환경에서 나오는 치열한 예술을 뛰어넘어 좋은 환경에서 한층 앞서 나가는 문화활동이 이루어져서 감상하는 대중들도 함께 행복하면 좋겠네요. 콜라보레이션..
대전문화재단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가의집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 대전문화재단 이사장 박찬인 교수 2015.4.27(월) 오후4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회의실 대전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 대전예술가의집을 새로 지어 개관을 하고 대전문화재단 등 문화 단체도 속속 이곳에 입주하면서 여러 가지 기획 행사와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15 DNA 페스티벌 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의 성격으로 8개 전시장에서 하고 있고, 또한 주말에는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과 더불어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이사장이 되신 박찬인 이사장..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공연장, 전시실, 스튜디오 등 시설, 13개 문화예술 기관·단체 입주 - 시민과 예술가를 위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인‘대전예술가의 집’이 3월 27일 개관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은 옛 시민회관과 연정국악문화회관 자리에 총 사업비 227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113㎡ 규모로 2011년 4월에 건립계획을 세운 후 2013년 1월에 착공한지 2년만인 2015년 1월 27일에 준공 되었습니다. 예술가의집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가 집적화되어 있으며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의견과 설문조사를 거쳐‘시민 모두가 예술인’이라는 뜻으로 창작 표현력이 강조된‘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명명 ..
구)대전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집’ 구)대전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가의집’ 이라 하니 참 생소한 이름이죠? 혹시 ‘대전연정국악원’ 하면 생각나시는 지요.그래도 생각이 안 나시면 ‘대전시민회관’ 하면 모두가 다 아실 것입니다.그 ‘대전시민회관’자리에 새로 건물을 지어 개관하는 곳이 ‘대전예술가의집’입니다. ▲2015년 3월 27일 개관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의 대표적 문화브랜드는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한국음악의 전승기관인 ‘대전연정국악원’은 1981년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2005년 '대전시민회관'으로 이전하면서 '대전시민회관' 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이란 이름으로 바뀌면서'대전시민회관' 이란 이름은 사실상 막을 내리지만 대전 시민들 대부분은 그냥 '대전시민회관'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 2012년 '대전연정국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