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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대전교통] 에스컬레이터는 런닝머신이 아니에요! "에스컬레이터는 런닝머신이 아니랍니다?!" - 대전도시철도공사, 산업재해 예방 합동안전캠페인 전개 및 급단전 소화설비 점검 등 합동 안전점검 - “에스컬레이터는 러닝머신이 아닙니다. 안전하게 이용해 주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합동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지켜야 할 사항과 이용 상식 등을 담은 홍보물 1000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캠페인 후에는 도시철도 판암기지에서 침목 파손상태와 고전압부 절연상태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습니다.
[대전여행]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오감만족]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에 많은 연구소와 학교가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통 대전하면 굉장히 도시적인 모습만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장태산과 만인산 등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이미 꽤나 유명한 장소이고 대청호 주변도 호반길 조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찾았던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이 찾아오지는..
[대전소식]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 어린이 649명 참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휘……그린시티 대전의 미래 밝혀 - [대전맛집/대전카페/대전뷔페/대전데이트코스/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대전역/대전가볼만한곳/대전음식/대전엑스포/엑스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개최한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가 대전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원촌동 하수처리장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치렀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은 자유수필형식이고, 사생대회는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 환경도시”를 주제로 크레파스와 수채화 방식으로 진행..
[대전소식]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 미혼남녀 결혼과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만남의 장 제공 - [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동물원/대전카페/대전맛집/엑스포/대전역/둔산] 대전광역시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결혼의사가 있는 솔로들에게 만남의 장을 펼쳤다. 10. 9(토)에 오후4시부터 유성호텔에서 미혼남녀 결혼프로젝트「아름다운 만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간사단체 :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혼남녀 50쌍을 대전거주 미혼남녀를 연령과 관계없이 선착순 접수하였으며, 연령별로는 남50명(20대 15, 30대 35), 여50명(20대 32, 30대 18)으로, 최고령에는 남자 42세, 여자 36세, 최연소에는 남자 24세..
"나를 디자인 한다." 대전 중앙시장 원단골목으로 오세요~ 한 20여년 전 일입니다. 대전으로 이사와 아이들 이불을 만들어 주려, 새아파트로 이사하려 커텐, 식탁보 등을 손수 만드려는 욕심으로 이 원단골목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도 변하지 않고, 아니 오히려 더 규모도 커졌고 깨끗해진 골목이 되었습니다. 저 많은 원단들 중 내 맘에 쏙드는 물건이 나오면 얼마나 기뻤던지.......... 레이스 종류도 참 많죠. 가벼운 평상복도 손수 만들어 입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 커튼에 다는 장식품들입니다. 저는 아들만 둘 이라서 파란색감의 동물 무늬가 들어있는 옷감을 골랐죠. 다양한 장식용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홈패션과는 떼어낼 수 없는 미싱 가게도 형성이 되있는 골목입니다. . . 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계절이 되면 예쁜 원단 골라 식탁보를 만들어 가을 맞이..
도시철도, 책 사랑방 들어보셨나요?? “도시철도 책 사랑방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 북카페 보강해 5개 역에 3200여 권 비치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독서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역사에 책 사랑방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유성온천역, 현충원역 등 5개 역에 조성된 책 사랑방에는 32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책장을 추가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는데요. 공사는 충남대학교와 우송대학교,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사랑 운동본부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세상 사는 이야기’ 코너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도 비치돼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요??
아이돌도 부럽지 않다!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은근한 붙임성으로 외로운 노인들 자식 역할 톡톡 “외로운 노인 분들 저와 친구 하실래요?” 도시철도 역장이 외로운 노인 분들의 말벗이 돼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갑천역 성원중 역장(55세). 성 역장이 노인들의 말벗이 된 것은 지난 5월 갑천 건너편에 요양병원이 생기면서부터. 요양병원이 생기면서 노인들의 이용이 잦아졌고, 성 역장은 이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아진것이 발단이 됐다고 합니다. 갑천역은 건너편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노인과 가족들은 물론 더위를 피해 쉬었다 가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 말벗이 되어 주고,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는 것이 성 역장의 중요한 일과가 된 것 입니다. 성 역장의 노인들에 대한 배려는 역 바깥까지 이어지는데요. 비 오는 날이면 ..
TJ MART, 대전 우수상품전시장 (대전역) 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전의 우수상품을 선정해서 브랜드화 한 것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이죠. 지하철 대전역 한곳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보실까요? 꽤나 정성스럽게 홍보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라는 차원에서도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람이 없습니다. 전시장은 사람들께 홍보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클텐데... 왜 이곳에? 라는 생각이 둘러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지하철 대전역 지하공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이 다니는 통로는 이쪽이 아닌데 왜? 이곳에다...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전시장의 목적이 홍보가 아닌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시장의 목적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라면... 보다 유동인구가 많..
대전역사 테러 대응위해 합동 소방훈련 실시! 대전역사 테러대응 합동소방훈련 대전중부소방서에서는 천안함 사고 이후 테러위기경보 상향 발령과 G20 국제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대비 대 테러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테러발생시 초기대응태세 위주로 2010년 6월 23일 10:00분경 한국철도공사 대전역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2010년 6월 23일 10:00분경 서울발 4번 승강장에 진입 중이던 KTX 10호 열차에서 폭발물 테러로 화재발생, 농연과 화염이 전 열차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과 대전역 2층 제천발 대합실에 성분미상의 화학물질 투척을 가상하여 생화학구조대의 화학물질 안전하게 제거와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활동 등 민관 합동으로 대 테러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는 대전역사에서의 각종 테러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대전도시철도 역사가 주민들의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파트 인근 역을 중심으로 역사에서 쉬면서 대화를 나누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족역의 경우 아파트 단지가 많아 인근 주민은 물론 갑하산, 지족산을 찾는 등산객까지 이용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대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역사 주변에 꽃 화단이 조성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사진 찍으러 오는 경우도 많고, 역사 뒤편으로 지족산 등산코스가 연결돼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해 등산하는 시민들이 쉼터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갈마역의 경우 고객사랑방이 회의실이나 학생들의 스터디그룹 장소로 활용돼 올해 들어서만 30..
대전역에서 타고(tago)를 이용해서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는 타고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게 무어냐 하면... 홈페이지 설명을 빌자면, 이용자 맞춤형 교통정보 시스템 입니다. 어렵죠? ^^ 그냥 쉽게 말해서 역이나 버스터미널에 설치된 교통정보 조회 서비스입니다. 모바일로도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되어있긴 합니다. ^^? 대충청 방문의 해에 대전을 찾는 외지분들이 꽤 많은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럴때, 보통 역이나 터미널을 이용하고 그곳에서 대전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 버스나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으로 환승을 하게될텐데... 그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정보서비스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http://www.tago.go.kr 그럼 이제부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