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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추천

봄여행주간 대전여행 추천코스! 블로그 공모전에도 도전해볼까? "대전이 좋다!" 5월 봄여행주간 대전여행을 떠나보세요! 대전시는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별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전시티투어, 대전스토리투어,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대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5월에는 대전으로 놀러오세유!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으니 참고하세요. 대전여행을 다녀와서는 제1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3.24~6.15)에도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번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은 글, 사진, UCC,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개인블로그에 올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모습 하나. 대전시티투어-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타고 대전여행 운영기간: 연중 대상: 여행을 ..
대전여행추천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 하늘길 대전8경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최대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1일 수용인원이 6,000명에 이르는데요.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산림욕을 즐기는 분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됐습니다. 현재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메타세쿼이아숲길을 거닐다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곳 메타세쿼이아 숲에 들어서면 선선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것만 같습니다.^^ ..
[대전여행]눈내린 대청호반길 유난히 추운 2012년 겨울입니다. 영하 10도의 날씨는 기본이고 소낙눈이 순식간에 도시를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겨울다운 겨울입니다. 이럴수록 마음은 따뜻하게 이웃과는 따끈한 정 나누는 한 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집에만 계시는건 아닌지요!! 가혹할수록 부딪혀야 하는 법입니다. 맞서면 이겨내는 법이죠. 연말연시로 분주한 요즘!! 눈내린 대청호반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지금 꽁꽁일까요? ^^ 호반에 살짝인 물안개는 여전합니다. 이리보면 한겨울인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눈발자욱을 가득 남기고 갔습니다. 흐뭇함이 가득한 남김이에요. 알프스가 따로 없습니다. 잠시 호반을 내려다보며 일 년의 일상을 정리합니다. 눈 내린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되어있어 차로 드라이브하기에 끄떡없습니다. 대청호반..
[대전명소]하늘과 동네사이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 동구 대동하늘공원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대전의 여행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에는 숨은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곳도 이름난 곳 중 하나입니다. 2. 사실 전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ㅜ 대전광역시 동구에 가면 대동하늘공원이 있습니다. 대동역에서 올라 골목길을 지나 하늘공원을 찾아갑니다. 골목마다 그려진 벽화들과 골목길을 오를수록 보이는 대전의 모습! 3. 하늘공원의 상징! 풍차 있는 곳에 가니 벤치에 연인들이 쭈욱~ 저는 부러워서 흠칫! 그 곳! 대동하늘공원으로 함께 가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월평공원/팸투어/대전서구/대전데이트코스]월평공원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 월평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하고있으며 서대전여고 바로 뒤쪼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대전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경로중에 월평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행을 시작하였씁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좋은 산이 존재하고 있었다는것은 처음 알았어요. 월평공원은 도솔산을 오르는 약 한시간여 코스정도 되구요 중간에 내원사와 약수터가 있어서 가볍게 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시원한 약수 한입 들이키고 나면 정말 시원합니다. 내원사는 그렇게 큰절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하늘로 금방이라도 날라갈것 같은 풍경에 매달린 물고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놓은 돌탑과 아기자기한 동자승 인형들이 너무귀여워요^^ 중간중간 토란잎도보이고 소나무 숲길이 있어서 운치도 더하고 가을을 알리는..
대전맛집 - 유성구 구즉묵마을 '산밑 할머니 묵집' 다이어트 웰빙음식 맛보러 가세요(도토리묵과 보리밥)  대전의 대표 맛으로 선정된 도토리묵 , 중금속해독과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성분이 있는데 요게 지방흡수를 억제해준다. 거기에 수분함량이 많고 지방함량은 낮아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살이 찌지 않으니 1석2조라 요즘이야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사실 예전엔 배고픔을 이기 려 먹던 음식이였다. 유독 지금의 관평동 일대가 도토리묵집이 몰려 있는데 지금은 북대전 나들목근처로 이전해서 성업중인 곳도 많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성업중인 식당들도 여럿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묵과 잘 어울리는 보리밥을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가격대가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인원이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곳으론 손색이 없을듯 하다. 묵과 보리밥을 인원수에 맞춰서 시키면 양이 너..
테미공원에서 벚꽃비를 맞으며... 지난 주말은 봄꽃들이 일제히 피었던 것 같습니다. 신탄진도 그렇고 충남대, 전국의 유명한 봄꽃명소들에서 소식들이 연일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되어서 거리는 차들로 정체를 빚고 막상 떠난 발걸음이 피곤으로 바뀔수도 있었는데 저 멀리에서 벚꽃동산이 반겨주더라구요 바로 시내 가까운 곳에 있어도 잊어 버렸던 '테미공원' 입니다. 대사동 충대병원에서 보문오거리쪽으로 이어지는 고개에 위치 해있습니다. 예전 시립도서관이 있던 곳 바로 옆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책로도 평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의자와 정자도 있고 시내 전경도 보이구요 1석2조로 예전의 시립도서관에 들러서 책도 볼 수 있답니다. 꽃이 하늘을 가려 멀리서 봐도 온통 꽃동산을 이룹니다. 이렇게 꽃그늘 사이로 산책을 하면 천..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2코스의 찬샘마을에서의 1박2일 체험여행 얼마전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광역시 특집편을 했는데요 바로 베이스캠프로 이용했던 '찬샘마을'입니다. 농촌체험마을로 떡과 두부만들기 체험도 하고 야외에서 즉석 바베큐를 구워서 아까 만든 인절미와 두부를 같이 소박한 시골의 음식과 식사를 하면 지금 글을 쓰면서도 다시 침이 넘어가네요. 주로 단체로 많이들 오셔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하는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바로 주인공들이 묵었던 그 방이라는 사실이죠. 내부에 찜질방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가동은 안되더라구요. 인절미 만드는 과정입니다. 떡메치는 법부터 열심히 배우고 다들 열심히 내려칩니다. 스트레스해소에 딱!! 이 반죽에 콩가루를 잘 버무려 이렇게 바로 만들어진 인절미의 맛이란 캬아~~~ 접시에 담자마자 바로바로 없어집니다. 이때 ..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1코스 금강로하스길과 6코스 전망좋은곳, 자연생태관과 공원 대청댐에서 보조댐방향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에 목조데크를 설치해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을 조성했는데 처음으로 쭈욱 걸어가봤는데 제법 분위기가 나는 길입니다. 올해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아직 나무들도 잎이 많이 나오질 않았네요. 아마 4월초면 연녹색의 예쁜 잎들이 우릴 반겨줄 겁니다. 대청댐은 밤에 와도 멋진 경관조명으로 운치가 있던데, 요샌 에너지난으로 밝히지 않을거에요. 약6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72번과 73번 운전자는 네비에서 대덕구 미호동57번지 로 오셔서 주차하시고 걸으시면 됩니다. 주왕산의 주산지보다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진블로거들께서는 극찬하시더라구요. 길옆에 이렇게 과수원도 있고 근데 지나가다 따먹으면... 대청호 주변은 예전..
대청호 '오백리길' 팸투어 첫째날 대청댐,물 문화관 2011.3.26~27 대청호의 호반길에 대한 파워블로거와 지자체 기자단,사진작가 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막강 스팩을 가지신 분들이라 어떤 평가가 나올지 사뭇 궁금한 마음을 갖고 대전시청에서 부산에서 오신 분들과 합류 대청댐주차장으로 가서 서울 및 경기지역분들과 만났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셔서 일단 설명을 듣고 발전연구원 황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벌써부터 달아오른 취재열기... 기대됩니다. 대청댐 부근도 나무데크를 설치해서 수변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아래쪽으로 보조댐 방향으로 호반가든까지 로하스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로하스길의 연속성이 없어서 중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로 걷게 된다는건데 이 부분을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자~ 댐광장으로 출발, 아마 ..
[오감만족 대전] 장태산 휴양림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는 말을 듣고 장태산 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듯한 멋진 단풍길을 선물하네요^^ 이런 멋있는 단풍길을 걷고 있다 보니 장태산과 하나가 되는 것 같고 마치 레드카펫을 밟고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연못과 단풍이 하나가 되어 멋진 그림을 그려내고 있네요^^ 나무 계단과 단풍나무가 만나 하나의 또다른 단풍길을 만듭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들이 바람이라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작년 이후에 처음 가봤는 데 스카이타워가 새로 생겼더군요^^ 스카이타워를 올라가 보니 안에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카이타워 위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가족과 함께 장태산의 단풍을 감상하러 오세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술입니다^^ < 찾아오시는..
[국내여행] 제1편, 대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장동산림욕장,계룡산자연사박물관,한밭수목원) 대전은 그동안 여행할 곳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셨죠? 그래서 대전 주변에 많이들 나가셨는데요.. 하지만 대전이 그렇게 여행할 만한 곳이 없다는건 아니라는거! 우리들 근처에도 많은 즐길거리, 볼거리 들이 많답니다. 계룡산, 식장산과 계족산 그리고 보문산 등 예쁜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맑은 공기도 맡으며 산책할 곳도 많답니다. 또한 도심 속에 공원들도 많아, 힘든 일상속에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마음을 한층 가볍게 해준답니다. 공룡과 함께하는 교육의 장소 「 계룡산자연사박물관 」 저자 : 김대영 「 http://blog.daum.net/winpopup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oenstory.com/755 」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511-1 교통 : 시내버스..
원효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는 수통골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해바라기를 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햇살이 좋으니 저만 나온것이 아니네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수통골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것은 저만의 생각 인가요? 저멀리 금수봉 자락을 감추고 있는 산은 어서 오라 손짓하는듯 하고 청량한 바람은 얼굴을 간지럽히고 지나갑니다. 언제 놓아 졌는지 예전 시골마을 하천에서나 보암직했던 섭다리가 놓여 있네요. 가끔은 잊혀져 있던 추억을 따라 이런 다리위에 가만히 앉아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 어느새 나는 속의 소녀가 된듯한 착각의 늪에 빠지죠. 말간 가을 햇살이 좋은건 사람만이 아닌가 봅니다. 어디선가 도룡용 한마리도 넓직한 바위에 앉아 맘껏 햇살을 즐기고 있네요. 가까운 지인들과 산길을 걸으며 나누는 맛있는 이야기는 굳이 원효대사의 전설을 이야..
[대전여행추천] 신비로운 돌탑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상소동 산림욕장 여행날짜 : 2010 - 10 - 16 위치 : 대전 동구 상소동 찾아가는 길 : 대전역 - 금산 가는 길 17번 지방도 - 상소동 입구에서부터 돌탑이 맞이 합니다. 도처에는 쉴 수 있는 평상이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며.... 돌탑은 민간신앙의 산체로써 마을의 수호 기능을 갖습니다. 점점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네요. 한탑 한탑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탑입니다. 5년 동안 할아버지 한분이 정성스레 만드셨답니다. 빠알간 단풍이 유난히도 눈에 띄이네요. 산 길에도 산 속에도 돌탑은 계속 이어집니다. 벌써 낙엽이 뒹구는 산 길.... 물놀이장입니다. 한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겠지요. 등산로 만인산과 식장산과도 이어집니다. 야생화 길입니다. 구절초가 만발이네요. 구절초 사이로 걷는 기분...... 구름..
유회당의 가을 이야기 (뿌리공원,철쭉,대전여행,대전명소,보문산,대전동물원,오월드)  무수동 천하마을에 들어서면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솟을 대문이 높게 서있는 유회당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언뜻언뜻 보이는 곱게 물든 단풍들이 가을이 깊어감을 전해 주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작은 정자하나 서 있어 지나가는 나그네와 들일을 하러 나온  농부들의 쉼터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을 품고 있다. 사방에 현판이 걸려 있어 돌아 앉기만 하면 네개의 정자가 되는 선조들의 지혜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여름 농부의 땀을 흘리게 했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논길을 가로질러 다다른 곳은 유회당의 정문인 충효문. 위회당 권이진 선생이 선친의 묘를 가까이에서모시고자 지은 건물로 후에 여경암과 거업제란 강학소까지 세운워 후학을 가르치셨다. '부모님을 샌각하는 효성스런 마음을 늘 품고자 하..
[대전여행]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오래 전,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되었던 영화가 있었다. 가을로. 울긋불긋 붉게 물든 산천보다 내 마음이 더 곱게 아롱졌던 한 편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가을이 그토록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 눈부신 영화였다. 그날 이후, 내게 가을은 여름이 무너져내려 그저 스쳐가는 계절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옹골차게 이겨내기 위해 한껏 힘을 모으는, 살아 있는 계절이 되었다. 10월의 어느 멋진 하루, 오래 전 가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대전으로 향하는 길.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깊이 숨어 있는 대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바쁘게 움직였다. 푸른 기운이 그립다면,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오전 7시 30분, 대전행 KTX에 몸을 싣는다. 한 시간 남..
[대전여행추천] 자연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곳 만인산, 그곳에서의 워크숍 2010년 10월 15일 부터 1박2일 동안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과 드림대전 서포터즈가 함께한 합동워크숍 및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대전 지하철을 오랜만에 탔더니 길이가 다른 손잡이가 생겼네요^^ 너무 오랜만에 탄건가요?^^;;; 한 달에 한번은 타는 것 같은데..ㅎㅎ 대전시청에서 모여서 함께 만인산푸른학습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받은, 이름과 닉넴이 적혀있던 예쁜 명찰과 워크숍책자, 몰랐던 사실이 보기 좋게 정리가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로그 유입현황이라던지, 트위터 팔로워 수 등등.. 대전광역시 블로그 /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 대전광역시 트위터 / 대전광역시_드림대전 :: http://twitter.com/DreamDaejeon 블로그기자단과..
[대전여행추천] 충청지역 역사상 가장 큰 인물 우암 송시열, 그가 살던 곳 '우암사적공원' [우암사적공원,남간정사,우암송시열,우암,송시열,가양동,동구 가양동,대전여행,대전명소,동구명소,동구여행,대전팸투어,조선시대,병자호란,북벌론] 여행날짜 : 2010-10-16 위치 : 대전 동구 가양동 남간정사는 조선 숙종때 학자인 송시열이 말년에 강학을 위하여 지은 별당 건물이다. 2층 누각식 건물로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물가의 암반 위에 세웠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전면 가운데 기둥은 연못 가운데에 세웠고, 나머지 기둥은 바위 위에 세워 계곡의 물이 건물 대청 밑에 흐르도록 설계히였다. 이곳에서 송시열이 전국의 유림과 제자들에게 학문을 강론하였으며, 병자호란 때는 북벌책을 강구하던 곳이기도 하다. 우암사적공원 입구입니다. 실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남간정사 사적공원의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으로 작은 솟을대문이 보입니다. 이 솟을대문 안에는 기국정과 남간정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간정사는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 . . 만인산휴양림에서 나도다가 들른곳 인데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제법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대전에도 허브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생기니 반갑기도 하구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한켠에 허브를 판매하는 식물원도있었고 중후한 건물쪽에 허브향체험길과 작은 정원에 그네와 풍차도 있더군요 가볍게 허브차 한잔하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티테이블도 야외에 갖추었구요 건물안쪽엔 식사와 족욕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시설과 간단한 허브제품 만드는 강습도 하더라구요 아이도 와이프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족욕 요거 은근히 릴렉스도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꼭 한번 해보세요 물론 사람마다 만족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삼림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