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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트시네마

대전아트시네마 <판타스틱: 아시아 영화의 꿈> 6월 23일까지 오늘은 종강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흔한 대학생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시험은 끝나지 않았지만 여유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문화생활을 즐겼던 지난 토요일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대전아트시네마에서는 6월 14일부터 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환상'을 주제로 각 작품들이 꾸고 있는 꿈을 들여보고자 하는 것이 의도입니다! 이번 행사는 '섹션1. 동시대 영화의 꿈', '섹션2. 마스터즈'로 나뉘어 각 섹션에 걸맞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섹션1. 동시대 영화의 꿈 아시아 각 나라의 오늘을 가리키고 있는 작품 섹션2. 마스터즈 평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들의 최근 작품 자세한 영화 소개는 대전아트시네마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영화를 ..
영화가 좋다! 대전아트시네마 상영작 안내(11월 21일~12월 5일) 대전아트시네마 상영작과 지역순회전, 교육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대전아트시네마 상영작(2018년 11월 21일~12월 5일)▼ 1.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 다큐멘터리 / 프레더릭 와이즈먼 감독 / 미국 / 206분 / 전체 관람가 2. 풀잎들 : 드라마 / 홍상수 감독 / 한국 / 66분 / 15세 관람가 3. 춘천, 춘천 : 드라마 / 장우진 감독 / 한국 / 77분 / 15세 관람가 4. 우묵배미의 사랑 : 드라마, 멜로/로맨스 / 장선우 감독 / 한국 / 114분 / 청소년 관람불가 5. 친애하는 우리 아이 : 드라마, 가족 / 미시마 유키코 감독 / 일본 / 127분 / 15세 관람가 6.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 드라마 / 장률 감독 / 한국 / 121분 / 15세 관람가 7. 언더 더 트리..
대전블루스 Daejeon Blues! 대전창작센터 개관 10주년 전시 2008년 9월에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전창작센터! 이를 기념해 대전 원도심, 도심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전 블루스 Daejeon Blues 전시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각종 문화시설이 밀집한 원도심의 한 곳에 자리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대전창작센터! 다양한 스타일의 프로젝트들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대전의 특별한 전시공간인데요. 매번 색다른 전시들로 은행동, 대흥동 인근에 가게 될 때 마다 꼭 방문하는, 제가 참 좋아하는 장소중의 한곳이면서 성심당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타 지역의 친구들이 올 때마다 함께 소개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대전창작센터 10주년 기념 전시 대전블루스! 원도심을 지키고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는 대표적..
영화광 모여랏! 대전가볼만한곳 이색영화관 대전아트시네마 4월의 따스함을 안고 저는 대전에서 이색 영화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호기심이 부풀어 올라 망설임 없이 바로 찾아갔습니다! 바로 대전 중구에 위치하고있는 대전아트시네마입니다. 역시 이색 영화관 답게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간판이 조금 작아서 눈에 쉽게 잘 띄지 않는데요. 지하철을 이용하여 오실 경우 중앙로역에서 내리서 1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시거나 대전역에서 내리셔서 지하상가로 5분정도 직진,천장에이라는 표지판이 보일때 중앙시장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오시면 2층입간판에 '보옥당','보성당'이 보이고 보성당 3층이구요. 2층에는 현대가발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도착한 후 계단을 올라가니 영화포스터와 대전아트시네마 문구가 맞이해줬습니다. 대전아트시네마에 도착하기 전에는 과연..
대전청춘톡톡(4)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는 마을과 데이트중 중동 32-26번지 옛 중앙동 주민센터와 동구 보훈회관으로 쓰였던 건물이 대전의 새로운 공유공간 으로 재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대전시가 올해 매입한 이곳을 기반으로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소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곳에 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 팀원들이 모였는데요. 지난 2월 신청 마감된 는 문화예술(메이커, 영상, 문화, 미술)멘토들과 함께 원도심과 중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14주간의 협업프로젝트 입니다. '어떤 일이라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지요. ▲ '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 실무를 맡고 있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권인호 무엇조다 공유공간 '청춘다락'의 기획에 참여하게 된 이들이 실제 지..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영화 한 편 어떠세요?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영화 한 편, 어떠세요?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영화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해요.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기도 하고 소장도 한답니다. 영화포스터도 모으고요. 중학교 2학년부터 모았는데 집안에 쭈욱 정리되어 있지요. 오늘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일반 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대전에 있습니다. 바로 '대전아트시네마'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몇 번 들은 적이 있는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혼자 영화 보는 것도 나름 매력적이지요. 거기다가 독립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대전아트시네마 글자게 새긴 현판 사진 본 적이 있어요.전에 본적이 있었는데 막상 찾아가려니 헤매서 땀 흘리며 도착했답니다. 영화포..
대전아트시네마 | 제한상영가 기획전, '갇힌영화' 대전아트시네마 | 제한상영가 기획전, '갇힌영화' *** 비가 내리는 저녁, 느낌있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대전아트시네마' 를 찾았어요! 대전아트시네마는 목척교를 지나서 대전역을 바라보고 오른쪽 길로 조금 걷다보면 나옵니다^.^ 특별히 8/20 - 8/24 동안 갇힌영화 전이 진행중이었는데요! 저는 라는 영화를 보러 갔어요. 오랜만에 가보니 테이블도 더 많아진 거 같았는데요. 따뜻한 분위기가 여전해서 참 좋았어요. 특히 영화의 향기가 곳곳에 가득 배어있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참, 아트시네마에서는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현금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대전아트시네마에 다녀오면 늘 손에 포스터나 엽서를 한가득 집어들고 왔던 기억이 나요. 카페같은 분위기의 영화관. 영화를 보고나서도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공..
"미스진은 예쁘다" 감독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 "미스진은 예쁘다" 감독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ㆍ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동 - *** 2013.03.17 대전 동구 중앙동에 위치한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를 보고 난 후 장희철감독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줄거리 부산 동래역 주변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철도건널목 지킴이 수동 앞에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나타난다. 한 손에는 꼬마 여자아이의 손을 꼭 쥐고 다른 손에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는 ‘미스진’과 매사가 시끄럽고 불안한 알코올 중독자 ‘동진’의 등장으로 수동의 잔잔한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같은 공간에 있다 남모르게 정이 들어버린 이들은 밥을 같이 먹고 함께 어울리며 조금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간다. ............. 장희철감독과 관객간의 질문 형식으로 대화시..
[대전아트시네마]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장희철 감독과 관람객과의 대화(GV)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장희철 감독과 관람객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ㆍ대전 동구 중앙동 - ***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영화 상영후에 장희철 감독님과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GV라고 하는 데요 Guest Visit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장희철 감독님은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의 분위기처럼 차분하고 잘생긴 감독님이 셨습니다 미스진은 예쁘다 (2013) Beautiful, Miss Jin 9.1 감독 장희철 출연 진선미, 하현관, 최웅, 박나경, 박호천 정보 드라마 | 한국 | 98 분 | 2013-03-14 글쓴이 평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67039&photoId=721938&order=default..
[꿈] 독립영화 그리고 커피 한잔... 대전에는 참으로 갈곳이 많다. 그중에 저도 대전에 살면서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또한 독립영화라는 하나의 주제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 줄은 오늘 알았으니 대전에 대해서 애착이 없는건지, 문화에 관심이 없던건지 알수가 없었다. 대전역에서 상당히 가깝고,또한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목척교와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10분이내에 걸리는 거리로써 지하철(대전역)에서도 가깝기에 쉽게 들릴수 있는 대전사트 시네마를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독립영화는 기존의 상업 영화와 달리 상업적인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가 더 중요시되어 제작된 영화를 말하는데, 이런 영화도 상당한 작품성을 지니고 있지만, 대중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개봉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