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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하늘마당

대전시청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시청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정신건강 상담실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입니다. (▶이용대상 : 대전시청 직원) 다온숲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는데요. 업무, 민원, 가정 등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는 직원의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다온숲을 직접 찾아가봤는데요. 한번 같이 둘러보실까요? 이곳은 심리치료전문가로부터 심리적인 애로사항을 진단받을 수 있는 '상담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모든 상담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답니다. 상담분야는 스트레스, 직무, 가정·자녀, 중독, 심리검사 등 다양하답니다. 직접 찾아간 날에도 직원 분의 상..
대전시민의 문화놀이터, 수요브런치콘서트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가보셨나요? 올해도 쉼없이 대전시청 하늘마당의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 시민과 대전 거주자를 위한 무료콘서트, 수요일의 작은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립니다. 1월은 대전시립예술단이 수요브런치콘서트의 막을 올렸고요. 11일 대전시립무용단, 18일 대전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있었고, 설 명절을 앞둔 25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25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금관악기 파트만으로 구성된 연주단의 무대였습니다. 트럼펫, 트럼본, 베이스트럼본, 호른, 튜바 등 5 종류의 금관악기만으로 연주했는데요. 수요브런치콘서트가 늘 그렇듯 악기 설명과 곡 설명을 함께 해주어 연주 감상 뿐만..
대전공연|브런치콘서트를 감동으로 <김지희 기타연주> 대전공연|브런치콘서트를 감동으로 *** 2015.7.15 (수) 11AM-정오 장소: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올해 발생한 제9호 태풍 찬홈이 비를 뿌리고 사라진 수요일의 햇살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오랫만에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으로 브런치 콘서트 현장을 찾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브런치 콘서트가 시작했을 당시에는 음...혹시 몇년도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거의 십 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시청 20층에 있던 식당이 나가고 그 자리를 그대로 시민의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그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안의 하나로 브런치 콘서트가 기획되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브런치 콘서트 초기부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여 매주 찾아다녔는데요, 그 당시에는 홍보가 덜 되어 앞줄에 2-3줄에만 관람객이 왔었죠~ ..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 대전시청 20층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1시에 공연을 하는데요, 저느 수요브런치콘서트의 초창기부터 오랜 골수팬입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스케줄로 인해 맞지 않아서 못가고 있다가, 가을태풍의 끝자락에 비가 온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빗줄기를 씩씩하게 뚫고 걸어 대전시청의 수요브런치콘서트를 감상하러 갔답니다. 으~~~감격~! 무슨 공연을 하는지도 모르고 일단 갔답니다. 왜냐하면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는 항상 실망시키는 적이 없을 정도로 공연 감상의 만족도가 높거든요. 11시가 되자, 어떤 분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아하~! 대전시립무용단의 이강용 선생님이었습니다. 이강용 선생님이 인사하는 것을 보니, 한국무용 공연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