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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 무대 소설 '하린' 민명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쏘울카페 민명기 작가의 소설 「하린」에서 주인공 하린이 유학간 외동딸 은기 내외를 위해 미국으로 땅콩 한말을 보냈다는 일화가 나옵니다. 이 일화를 떠올리며 일행중 한사람이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소고기 육포를 해서 보냈지 뭐야..."라고 지난 에피스드를 말해 거기에 모였던 사람들이 다함께 깔깔대며 웃었지요. 장편소설 「하린」의 저자 민명기 작가와의 만남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민명기 작가와의 만남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요. 소설 「하린」의 저자 민명기 작가와의 만남은 대전평생교욱진흥원이 주최, 독서동아리 쏘울카페 주관으로 10월 10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민명기 작가는 창덕여고 시절부터 문학소녀였다고 합니다. 유학 간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
2019대전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 시상식 2019년의 풍성한 가을의 신호탄인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중부권의 대전, 세종, 충남을 아우르는 축제인데, 8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렸습니다. 개막식은 대전시청자미디어 센터 1층 메인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2019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 본선에 오른 팀들의 결선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대상 발표를 앞두고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의 심사를 맡은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올해 경진대회를 보며 느낀 심사평을 발표했습니다. 김재영 교수의 심사평은 내년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많은 팀들에게 어떻게 뉴스제작의 방향을 잡아가야 할 지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심사평..
시니어 스마트폰 특공대가 간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 지난, 6월 17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앉은 어르신들이 휴대폰을 마주 보고 앉아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능들을 알려주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센터에서 총 30시간을 이수한 '스마트폰 시니어 강사'분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육이 펼쳐졌는데요. 이 날, 재능기부 교육과 함께 'SNS 스마트폰 시니어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 강사분들은 앞으로 7, 8월 두 달 동안 지역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하고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체 심화 학습을 거쳐서 빠르면, 가을부터 지역 복지관이나 노인정 등을 찾아가 시니어 스마트폰 특공대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SNS 스마트폰 시니..
2018 대시미어워드! 시청자의 날, 미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in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12월 5일 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성과를 공유하는 미디어人의 축제 ‘2018 시청자의 날, 미디어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힙니다. 이 날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전국 7개 센터소재지에서 진행하는 ‘2018 전국시청자미디어축제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리는데요.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시청자 원탁회의와 유쾌한 시상식 ‘대시미 어워드’로 구성됩니다. 시청자 원탁회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민과 미디어강사, 센터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월 진행된 시민제안공모전 선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공모전 선정작 중 △찾아가는 애니메이션 성우더빙 교실(정창욱) △나도 VR메이커(최종원) △찾아가는 마을뉴스..
1인 미디어체험부터 특수분장까지!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아시나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픈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 체험관, 라디오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디어를 누구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까지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스튜디오큐브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를 비롯해 특수분장체험, VR체험, 1인 미디어제작체험, 우수다큐 상영회, 플립북제작교실 등 다양한 미디어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누볐습니다. ■ 2018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현장입니다. 1층 오픈TV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학교뉴스경진대회의 마지막 경연 현장이었습니다...
2018 관저 청소년문화제,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만드는 축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문화제'가 8월 11일 토요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2018 대전 서구 관저 청소년문화제'는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제로 지난해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우리 함께 가즈아~' 청소년 기획단 관저고: 임지원(1학년) 구봉고: 채지수(2학년) 동방고: 신채은(2학년) 서일고: 김정준(3학년), 박한종(3학년) 서일여고: 김경미(2학년), 노현아(2학년), 이서림(2학년), 이현지(2학년) 함열여고: 오나연(2학년) 구봉중: 이세형(3학년), 오상룡(3학년) 봉우중: 김민재(3학년), 임찬혁(3학년) 청소년교육공동체 꿈앗이와 관저동 주변의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무주에 위치한 고등학생까지 매주 토요일 7시면 품앗이카페에 모여 기획 ..
미디어가 좋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 1인 미디어와 유투브가 SNS의 대세로 떠오르는 시대. 우리 대전시민 뿐 아니라 충청지역의 미디어 역량을 키워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4년도 개관하여 대전,세종,충청을 묶어 광역으로 맡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대전광역시에서 경상비 40%를 지원하는 대전 지역 핵심 시설 중 한 곳입니다. 시민의 귀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재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전체 이용자의 90% 가량이 대전 시민이라고 하네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이용자는 '일반회원'과 '정회원'으로 구분됩니다. 정회원 자격이 유용한 이유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 및 장비 대여, 프로그램 참여에 필수 혹은 우선권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5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의 매력은? '근자필성(勤者必成)',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부지런히 달려온 덕분일까요? 아니면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일까요? 2018년도 어느새 첫째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대전광역시 시민 여러분은 한 해 목표를 잘 지켜나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자립하는 청년을 목표로 2018년을 1월을 힘차게 시작해보았습니다. 여러 목표 중 하나로 '1인 미디어 역량을 키우기'를 삼았습니다. 찾으면 길이 보이는 것일까요?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설한 미디어 제작 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요? 1. 방송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방송법 제90조의2(①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 등을..
2017 대전소셜미디어포럼(12.8) 개최! 모바일 소통법과 페이스북 광고 팁은? 페이스북코리아가 대전에 떴다! 페이스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대전소셜미디어포럼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익한 강좌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7 대전소셜미디어포럼 주제 : 소셜미디어로 통하는 법일시 : 2017년 12월 8일(금) 오후 2시~오후 5시장소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주제강연1 : 모바일로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최호준 페이스북코리아 이사 영업부문 책임자) 주제강연2 : 페이스북 광고의 이해(이현진 페이스북 전문가)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 1박 2일 유호진 PD 특강부터 미디어체험까지! 최신 미디어 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미인대전(Media人大戰)’을 주제로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경연과 전문가 강연, 체험 한마당으로 진행되는데요.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연부문 :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 우수단편상영회 / 스피치대전 강연부문 :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 오픈명사 특강 / 어린이 미디어교육 미디어 체험존 : 가상현실(VR), 드론, 폴리아티스트, 드라마제작, 특수분장, 1인미디어방송 등 13개의 부스 첫날인 31일은 본선에 진출한 10개 중·고교 팀의 ‘2017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본선 경연과 개막행사가 진행되고요. 둘째 날인 9월 1일 오전..
소통 좀 하는 나,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스피치 대전 신청해볼까? 여러분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누구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재석씨를 좋아하는데요. 재미도 있으면서 선을 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 어떨 때는 대단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런 유재석씨가 남긴 소통 명언이 있는데요. 잠깐 같이 볼까요?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어찌보면 간단하고 누구나 아는 말 같지만, 실제 생활에서 하나 하나 지키기에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잠깐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매시간 습관처럼 해야 하는 것이 말이니까요. 그만큼 중요한 '소통'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스피치 대전에 참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하늘과 바람과 영화 한 편 안녕하세요? 어느새 5월도 사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유성온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 '재난영화제', 'FIFA U-20 월드컵' 등등 주말마다 대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어디로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죠. 특히나 지난 주말에는 빛과 예술이 하나되는 축제, ' 2017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유명 연예인도 오고 불꽃놀이도 한다는데, 저는 과감히 유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바로 돗자리 영화제를 보기 위해서죠! 돗자리 영화제는 늦봄이 가기 전에 유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인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는데, 저는 올해 처음이라 일정표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신청도 했습지요. 영화 상영은 저녁 8시..
2017 돗자리 영화제! 야외극장에서 영화 동주와 럭키 만나자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만나면 뭐 하시나요? 저는 영화를 많이 보는데요. 물론 극장에 가서 보는 영화도 재미있지만, 보다 특별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2017년 돗자리 영화제를 준비했는데요.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보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것 같아요. ▲2016 돗자리 영화제 모습 (출처 :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 작년 돗자리 영화제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모여있는데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편하게 눕거나 앉아 영화를 보는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2015년에 돗자리 영화제에 갔었는데요. 뻥 뚤린 곳에서 영화를 보니 더 운치도 있고, 낭만적이었습니다. 이번 돗자리 영화제에는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2개의..
작품 한 번 찍어볼까? 촬영장비 빌려주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예전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전문가의 영역이었다면, 요즘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데요. sns가 유행하면서 sns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것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간단하고 개인적인 촬영이 늘어난 만큼, 전문적인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도 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전문적인 촬영을 할 수 있는 장비는 너무 비싸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촬영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대전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는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동영상촬영이나 편집, 구상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또한 촬영에 필요한 장비들을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는데요. 이번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2017년 일정은? 안녕하세요! 대전시민을 위해 좋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미디어 교육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인데요. 우선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2017년에 무료 교육프로그램 진행 계획표를 소개합니다. 배우고 싶은 수업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SNS 1인 방송제작, 스마트폰 활용교육, 라디오리포터과정, 드론 영상제작 등 분야도 다양한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상설미디어교육은 정회원 교육(2시간)을 이수한 분을 우선으로 수강자격을 부여하고요.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면 교육 중에 정회원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 먼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대덕중학교 맞은편 및 대전 북부소방서 인근입니다. (지도는 맨 마지막에 첨부할테니 확인해주..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을 다녀오다!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미디어를 즐기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우며, 시청자들의 미디어 활용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미디어페스티벌 프로그램 중에서 첫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집에서 푹푹 묵고 있는 VTR 테이프를 디지털 동영상 화일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저 역시 아이들이 어릴 때 캠코더로 촬영한 테이프들이 여러 개 있어 들렀는데요. '1980년 결혼식' 등의 제목을 달고 있는 오래된 테이프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 가족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지닌 그 기록들이 미디어페스티벌 덕분에 새로이 태어난 셈이죠. 저도 10여 년, 나름 풋풋했던 20대 후반의 ..
대전미디어페스티벌, 미디어를 즐겨라 꿈꿔라 펼쳐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미디어축제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모두다Q)’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즐겨라Q, 꿈꿔라Q, 펼쳐라Q'를 주제로 24개의 참여 및 체험형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어린이 플립북제작교실 ▲스마트학습(AR) 체험교실 ▲미디어톡톡 ‘네 꿈을 펼쳐라’ ▲제작단 쇼케이스 ▲어린이스마트기자단‧청소년뉴스제작단 발대식 등이 있습니다. ‘미디어체험존’의 경우 현장 접수 후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교·단체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즐거운 봄나들이 돗자리 깔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영화도 보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20일과 21일 오후 7시에 유성구 유림근린공원 야외에서 '2016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돗자리영화제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해 미디어를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행사인데요. 21일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돗자리영화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돗자리를 안가져왔다고 하니 안내하시는 분이 1인용 돗자리를 주셨습니다. 사전등록자를 보니 약 200여명이 등록 돼 있었는데요. 사전 등록자에게는 무료로 돗자리가 제공됐습니다. 어떻게 관람을 하는지 눈여겨봤는데요. 간단합니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눠도 좋고요. 영화가 시작 되면 앉아서 보거나, 엎드려 보거나, 팔짱을 끼고..
올 봄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배워 볼까? 한 해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한 번쯤 짚어 볼 시기인데요. 새해를 맞으면서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는나요? 너무 거창하게 세워서 실천이 안된건지, 계획은 세웠지만 작심삼일로 수포로 돌아간건 아닌지, 물론 저도 잘 지켜지고 있진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좀 지켜보려 노력중에 있습니다. 혹시 올해 세웠던 계획중에 미디어교육을 배워볼까 하셨던 분 계신가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상설미디어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사진이나 영상등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미디어를 배워 보시려고 하셨던 분들을 위한 교육을 4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차례 정기적으로 이뤄졌던 교육인데요. 올 봄에는 더욱 상큼하게, 더..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특강 <아이스브레이킹 꿀팁>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특강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회원이 되고나서 꾸준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드나들었습니다. 모든 강좌가 무료인데다가 고가의 장비대여도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지뭡니까^^ 물론, 아시는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지만 왠걸요 아직 대시미가 무엇을 하는곳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전혀 모르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즘처럼 정보가 지배하는 세상을 견뎌나가려면 아무래도 몸도 따라서 부지런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유용한 여러가지 교육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신청을 한 아이스브레이킹 꿀팁은 저녁7시부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오후5시부터 어두워지는 밤거리를 뚫고 저녁7시 수업을 간다는게 ​ 제게는 그리 만만한 일이 절대,절대 아닙니다만, 평소 자기소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