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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다!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 안녕하세요? 눈 부시게 빛나던 지난 주말, 대전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효문화뿌리축제, 칼국수축제,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대전아트마임페스티벌, 장동코스모스축제, 원도심페스티벌···. 모두 갈까? 골라 갈까? 때 늦은 장마와 명절 연휴, 또다시 찾아온 태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콕해야 했던 제게 행복한 고민이 밀려왔죠. 그래서 고르고 고른 곳은, 이틀 동안 개근한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 실은 꼬박 1년을 기다렸답니다.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는 반려가족 천만 시대를 맞아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는 대전의 대표 가을축제입니다. 2016년 제1회 대전반려동물문화축제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쭈~욱 이어오고 있죠. 참, 반려(伴侶)라는 낱말은 짝꿍이라는 뜻이죠? 1983년 오스트리..
대전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푸른 하늘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어울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렇게 파란 하늘 맑은 공기를 오래 보기 위해선 환경이 참 중요하겠죠? 자동차 운행 자제 및 공공교통 이용으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도시철도 중심의 공공교통체계 구현 및 공공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2회 공공교통 환경주간 기념식과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 환승체계 시연 행사가 9월 1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신기한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오늘 기념식에 단체로 현장체험을 하러 온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바이모달 트램을 처음 보자마자 한 마디씩 했는데요. 이렇게 멋지고 긴 차는 처음 봤다며 이런 차를 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서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
좋은 일 생겼어요!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지난 9월 5일 대전시청에는 대전의 모든 여성이 몰려든 것처럼 북적북적 했습니다. '2019 대전 여성취업·창업 박람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이지만 30 분 전에 벌써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여성 구직자가 찾았어요. 그만큼 취업난을 반영하는 풍경입니다. 그런데 박람회 제목이 참 재미있어요. '좋은 일 JOB 생기는 날'이에요. 행사에 참여한 업체 모두, 구직자 모두, 직원 찾고 일자리 찾고 했으면 좋겠어요. 박람회 같은 큰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인증샷 이벤트에 저도 살짝 참여했습니다.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현장에는 방송국에서도 출동을 했습니다. TBN대전교통방송과 대전MBC 라디오 두 곳에서 특별 생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
여성들에게 좋은 일(JOB) 생기는 날!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어느덧 일년의 3분의 2가 물처럼 흘러가고, 자연의 순리는 어김없이 돌고 돌아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느껴지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 8월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 있는 뜻깊은 달이죠. 74년 전 일본으로 부터 '빛'을 되찾은 날을 축하하고 영원히 빛날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달인데요. 그래선지 요즘이 무궁화꽃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 좋은 일(JOB) 생기는 날. "2019 대전 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매년 요맘 때면 우리 여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는데요. 1년에 딱 한 번 여성친화도시 대전에서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오는 9월 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립니다. 2007년부터 대전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등의 문제로,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광복절인데요. 이틀 전인 13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제막식도 있었습니다. 광복절 경축식에는 광복회 회원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도 많이 참석해 대강당 1, 2층 좌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경축식이 시작되기 전 단상에는 정완진 애국지사님의 사진과 간략한 프로필이 슬라이드로 비추고 있었습니다. 정완진 옹은 대전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이신데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느라 대전의 경축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셨다네요. 이날 송규아 아나운서가 경축식 사회를 맡았는데요. 경축식은 국민의례와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 기념사, 유..
대전일보가 새긴 대전 70년 - The 기록들 특별 전시회 '대전일보가 새긴 대전시 70년- The 기록들'전시가 오는 18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옛날 기사와 사진, 광고, 영상자료를 통해 대전시의 70년 역사를 생생한 기록으로 회고하는 이번 전시는 대전시와 대전일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이한 2019년에 대전의 영광과 시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시청 1층 로비에는 대전일보 신문에 대전시 70년 역사를 펼치듯 형상화한 조형물, 역사의 주요장면을 보도ㆍ광고한 벽면, 동영상 상영 3가지 부문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함께한 분들은 감회가 새로울 테고요.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오면 '아~~ 옛날에 대전은 이랬다~~'하면서 대전의 역사를 이야기 할 수 ..
수요일의 소확행!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무료 입장 안녕하세요? 길고도 짧았던 설 연휴와 주말이 지나고 본격적인 일상의 시작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 하지만, 때로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도 필요하지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문화 향연, . 는 지난 2008년 11월에 시작한 대전시청의 문화예술공연입니다. 장장 11년 동안,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퓨전국악과 무용, 연극, 대중음악,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대전시민들의 소확행이 되었습니다. ◇ 장소 :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 요일 및 시간 :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 관람료 : 무료 ◇ 문의 : 대전시청 문화예술정책과 042) 270-4431 대전광역시 콜센터 042) 120 헌데, 이것도 아시나요? 청사 안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
대전시청 가을풍경, 점심시간 산책 대전시청 가을풍경, 점심시간 산책.대전시청 주변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대전공유, 공무원유튜버
대전 명장·장인 예술작품 전시회! 10.26~29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 대전 명장·장인 작품전시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대전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역 명장회가 주관하는 명장·장인 작품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및 우수숙련기술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4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장, 잠수장비, 국궁, 도예 등 평소 쉽게 접할 없는 작품들을 만나보사고요. 천연염색, 자수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참여해보세요. ^^
추석맞이 선물세트 대전우수상품판매장TJ마트에서 준비~ 대전우수상품 추석맞이 선물로 딱~ 기간 : 2018년 9월 10일(월)~9월 21일(금) 장소 : 대전시청1층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 *택배이용기간(9월 3일~9월 19일) 사전주문예약(대전지역 배달가능) 문의 : 042-270-2316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 추석맞이 선물세트 모음▼
대전시 안전보안관 발대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대전 시민들의 안전을 챙길 '안전보안관'이 6월 29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전보안관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안전보안관 교육과 보안관증 수여, 안전보안관 대표자 선서 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전보안관은 자치구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갖춘 통·반장,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이날 시에서 통합교육을 받은 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시·구별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개선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천, 밀양 등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불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대전시청 1층에 6월 8일~9일 운영!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미리 사전투표를 하면 2018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닐까요. 사전투표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청 지하 1층에 마련됩니다. 지금은 공간 조성이 모두 끝나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한창 하고 있을 겁니다. 밤에 보는 대전시청의 외관이 멋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대전시청에 가서 사전투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는 대전시청을 한 번 둘러보고 지난 서구힐링축제 아트페스티벌이 끝나고도 남겨둔 빛터널을 둘러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이렇게 야경도 멋드러지게 저를 맞이해주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대전 유권..
"야호~5월이다!" 대전 어린이날 큰잔치 생생 현장 어린이날,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 공원에서는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됐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담으러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리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날 비혼주의자나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인 가족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족 구조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달라진 가족 형태만큼 어린이들의 재잘대는 웃음 소리도 부쩍 귀해졌습니다. 난생 처음 어른이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어렸을 적에도 이렇게 볼거리가 화려했나?' 싶을 정도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대전 소방 헬기가 상공 두 바퀴를 가르며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6만 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번 큰잔치는 라는 주제로 대전시와 대전 서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했..
달빛따라 대전 야간 도보여행!대전 月下夜行記! 몇 달 전, 밤 산책을 좋아하는 저는 배재대학교를 왕복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출발하니 약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요. 항상 산책로를 한밭수목원이나 대동하늘공원 방면으로 지나가다 새로운 길,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되니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불편했습니다. 특히 길을 헤맬 때 일일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검색해야 하는 귀찮음이 동반됐는데요. 월말이 되면 부족한 데이터로 인해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보기 힘든 상황이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첨단기기의 도움 없이 목적지로 갈 수 있을까란 해답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부터 소개드릴 대전의 이정표로, 특정 건물이나 교량, 역 등을 선정하여 다음 행선지로 원활히..
신선하고 알뜰한 농산물 구매는? 대전 농산물 직거래장터 대전의 알뜰 주부님들은 장을 어디에서 보시나요? 물론 많은 양을 구매할 때에는 오정동이나 노은동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시겠지만 매일매일 해 먹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구입해 신선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더욱 신선한 식재료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직거래 장터가 점점 더 활발하게 운영되는데요. 일년 사계절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한겨울에는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추위가 계속 되는 동안에 문을 닫았던 직거래 장터가 4월을 맞아 재개장됐는데요, 매년 열렸던 것처럼 화요일은 옛 충남도청사(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앞마당에서, 금요일에는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가족사랑 금요장터 / 대전시청 1층 로비 대전의 농촌 마을에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 배달도 가능! 대전시청 1층 북문으로 들어가서 은행을 지나면 밝은 간판 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입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딱 봐도 밝죠? 내부도 환하게 되어있답니다. 환하고 넓은 내부입니다. 내부는 각 종류별로 물건들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한국 문화를 상징해서 외국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물품부터 그릇, 미용관련 용품, 학용품, 생필품, 식재료, 대전지역 사회적기업에서 판매하는 물품 등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의 모습니다. 특히 저는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자활센터에서 만든 물건을 이용객들이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시 판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과 주민과 상생하는 TJ마트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구입을 하면 배달..
대전 전시 제8회 하람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대전시가 함께하는 제8회 하람전가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한 잃어버린 자아찾기'라는 주제로 2월 8일 부터 2월 13일까지 대전시청 제 2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하람은 2007년 대전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인들의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작가들이 모여 창단됐습니다. 미술, 사진,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문화를 통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 가고 있지요. 또한 젊은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개발이 느껴지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테마 1은 '나-가정'입니다. 나를 뒤돌아보았을 때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 그리고 그때 그 순간의 나로 가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물음을 던졌습니다. 이윤지 해설사가 그림에 대한 의미를 설명을 해..
설맞이 희망나눔 떡국떡 나누기 행사, 마음이 훈훈 이미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2월 8일 대전시청 1층 목련홀에서는 설맞이 떡국나눔행사가 있었답니다.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하시지요? 우리두루 자원봉사 분들이 떡국썰기에 여념이 없네요. 자원봉사자들이 다 모이지 않았는데도 먼저 봉사를 하기 시작하셨답니다. 늘푸른봉사회원들도 행사에 함께 해 주셨답니다. 연령대가 다양한 봉사단체입니다. 이름처럼 늘푸른 마음으로 봉사에 힘써 주셔서 대전을 밝고 희망차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파랑새봉사단들의 모습입니다. 둔산동의 파랑새 아파트 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입니다. 봉사원들 중 많은 분들이 봉사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어 에너지와 힘을 실어주는 봉사단체 같았습니다...
대전시청 행복매장 가봤슈? 좋은 물건 득템하세요~ 대전에는 많은 봉사단체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들 합니다. 특별히 대전시행정도우미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시청 1층 로비 행복매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시청이 둔산으로 옮기면서 부터 시작된 행복매장에는 지나온 세월만큼의 이야기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행복매장에 모인 물건에 희노애락을 나누며 살아 온 많은 대전시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건을 기증한 분들의 삶 이야기가 함께 이 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기증된 물건들 중에는 수작업을 통하여 만든 작품들도 있답니다. 뜨게질하여 만든 수세미입니다. 예쁜 핸드폰 케이스들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물품 속에는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어서 물건을 사용할 때 마다 기분도 좋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아미치 앙상블의 노래가 있는 풍경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시청 20층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향연인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있는 날이 있기 때문이지요. 소문대로 많은 분들이 모여 있지요? 곳곳에 카메라도 있고 시민들의 모습도 가벼운 미소와 함께 공연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아 보이네요. 합창에 이어 독창이 이어졌는데요.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연주는 폭포수 같은 시원한 목소리로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듯 했어요. 미국 텍사스 어스틴 대학교 오페라 박사학위를 받은 임찬양 씨는 2018년 1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공연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공연에 대한 열기는 커져 갔는데요. 테너 임권묵 씨와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듀엣은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