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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인권센터

인권, 우리에게 물어봐!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조례에 따라 2017년에 만들어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인권교육, 대전시 인권정책 홍보, 대전시만의 인권특성화 사업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이 실천되는 보편적 인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역의 인권단체,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연대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시민들에게 인권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당연히 보장 받아야할 권리임을 알리고 있답니다. 지난 해부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시민 기자를 선발해 인권신문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 속 인권부터 여러 인권 행사에 참여하고 취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인권을 다뤘습니다. 올해도 시민 기자를 위촉해 인권 신문을 발행한다고 하는데요. 독자 투고란을 새로 신설해 더 다양한..
대전시인권센터, 시민인권지킴이단 모집! 인권 감수성 키워볼까! 올해 뜨거운 이슈였던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여러 사건 사고들이 참 많았는데요. 또, 부산의 한 여자 중학교의 말도 안되는 학칙을 개정한 것부터 인권 침해와 관련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 알게모르게 자리잡고 있던 인권 침해 사실! 우리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침해받고, 또 침해하고 있었던 '인권' 문제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권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권 감수성'이 제게 얼마나 있는지 돌아볼 때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는 이러한 인권문제들을 찾아내고 알리는 '시민인권지킴이단'을 오는 8월 23일까지 모..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 참여해보니 인권[人權]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뜻하죠. 이러한 인권의 의미를 바로 알리는 인권 지킴이를 육성하는 '2018년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이 5월 대전광역시 NGO 센터에서 대전시 인권센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전시 인권센터가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시 인권센터는 2016년 1월 대전광역시 인권전담부서가 신설되고 조례 공포를 거친 후 2017년 9월 대전시민대학 식장산 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대전시 인권센터는 인권교육과 인권 프로그램 개발, 인권강사와 인권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인권센터의 사업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은 입문-중급-고급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대전광역시인권센터, 인권강사 키우고 인권의식 높이고! 최근 미투(MeToo)운동 등 여러 인권문제가 사회적 이슈 가 됐는데요. 이 모든 일들이 과연 우리와 상관없는 일인걸까요?만약, 그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계속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일인걸까요? 드라마 에서도 박대리의 지속적인 성희롱에 분노한 이솜이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많은 분들이 통쾌함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인데요. 이 말은 이러한 사건들이 비단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하고 인권강사를 양성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광역시인권센터입니다. 대전광역시인권센터는 대전시 인권보장 및 증진조례 제15조에 근거하여 지난 2016년에 신설되어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옛 충남도청사 내에 위치해 있답니..
대전시인권센터 미투운동 패널토론회! 찾아가는 인권특강 찾아가는 인권특강 가 18일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미투 운동 이후, 한국사회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간단히 요기할 수 있게 떡과 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이슈가 됐던 주제인만큼 이번 패널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조강연자와 발제자분들의 원고를 책자로 만들어서 참여한 분들에게 나눠주셨어요. 하랑연구소 강선미 소장이 '현대 사회 안에서의 미투 운동과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기조강연 후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부소장이 '권력형 성폭력의 양성과 2차 피해에 대한 핵심문제와 대안점'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어 대전광역시 인권위원 이봉재 변호사가 '성폭력 등의 성범죄에 대한 한국의 법과 사각지대..
2017.9월 4주차 대전시정 핫뉴스(청춘다락 개소, 스튜디오 큐브 개관 등) 1. 청춘다락 원도심 청년거점공간, 마을공동체 허브 문열다 2. 영상 산업의 메카! 전국 최대 영상제작시설 '스튜디오큐브 개관' 3.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최종심사 통과, '중앙로 프로젝트' 본격 추진 4. 매월 22일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 운영, 승용차 쉬고 대중교통 타요! 5. 대전시 '인권센터' 본격 운영,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으로 개소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즐길거리 카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