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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 화학사고 인명구조훈련 테러·화학·방사능 등 특수재난사고를 관할하는 대전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26일 오후 2시 유성구 관평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119특수구조단은 2017년 6월 발대해 유성소방서 청사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해오다 지난해 3월 총 사업비 35억 원 규모로 신청사 공사에 들어가 12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청사는 차고 및 재난대응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표창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커팅 및 현판 제막식, 시범훈련 참관, 청사순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전시 화재예방 홍보 2017 시민안전음악회 11월 9일 ◼ 행 사 명 :『제11회 시민안전 음악회』 ◼ 일 시 : 2017. 11. 9(목) 16:00 ~ 18:00 / 120분간 공연시간 17:00 ~ 18:00 (60분간) ◼ 장 소 : 대전시청 1층(화재예방 홍보) 및 2층(음악회) 로비 ◼ 주 최 : 대전소방본부 ◼ 참 석 자 : 약 500여명 - 내 빈 :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 초 청 : 일반시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 행사내용 : 화재예방홍보 및 음악회 공연◼ 진행순서 시 간 제 목 내 용 16:00~16:50(50분) 화재예방 홍 보 - 소방활동 사진전시회 - 대시민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포토존(방화복 착용 등) 운영 16:50 ~ 16:53 시장표창 - 공무원, 일반시민 표창 (5명)..
[대전소식]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 지난해 119 신고전화, 66만 1586건 접수처리 … 전년比 65.1% ↑ - 지난 2011년 대전시소방본부의 119신고전화 분석결과, 지난해 66만1586건의 신고전화를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무려 65.1%가 급증하였습니다. 신고전화가 급증한 만큼, 대전시소방본부가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119'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난해 119신고전화의 분석자료를 통해 보면, 응급조치 등 생활편의 관련 안내문의가 18만 7904(↑97.1%)건 및 13종의 긴급신고전화 일원화로 기타재난 1만 8214(↑35.2%)건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오 접속 4만 5377(↑110.3%) 등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작용해 이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 - 3년간 화재 무(無), 소방시설 등 위반사항 없는 21개소 선정 - 대전시소방본부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고 영업주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1개소를 선정해 25일 공표했다고 합니다. 우수업소 21개소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가 선정됐습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언론매체 공표 및 우수업소 현판부착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검사와 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 업무협약 체결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간 업무협약 체결 - 24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위해 공동협력하기로 -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사고에 의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화재피해주민의 정신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 정신보건센터와 24일 오전 10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유성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이뤄진 협약식에서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서 서명과 동시에 발효돼 대전시에 거주하는 화재피해주민 중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의한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가 필요한 피해주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 따라 PTSD 증세를 보이는 대전시 거주 화재피해주민에 게 무료상담의 혜택이 지원되며 특히, 유성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보건센터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지원을 하게 ..
항상 가스레인지를 확인해 주세요! 주택화재 대부분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가정내에서 각별한 관심과 주의 갖길 대전시소방본부가 운영하는 화재전조정보 분석자료 결과에 따르면 주거시설 화재의 대부분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어 음식물 조리 중에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최근 4년간(‘07~10년) 화재조사 분석자료에 의하면, 전체화재의 1/3 가량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가스레인지 취급에 의한 화재가 평균 30%를 넘어서 가정 주부들이 음식물 조리를 할 경우 주택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계층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화재사례로, 지난달 10일 오후 3시경에 서구 관저동의 00아파트에서 40대 가정주부가 튀김요리를 하기위해 식용유를 가열하던 중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