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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블로그기자단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권선택 시장과의 만남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권선택 시장과의 만남 *** 지난 지방선거가 끝나고 처음으로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회원님들과권선택 대전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간담회 장소로는 문화동 닭, 오리요리전문집인 은숙이네에서 가졌는데요.온돌방 같은곳에 모여 앉아 서로간의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7시가 안됐는데도 밖은 벌써 캄캄하네요. 벌써 몇몇 분들은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계시고몇몇분들은 또 열심히 주변을 스케치하고 계시네요. 개콘의 쌍둥이 개그맨이 다녀간 집이군요 ㅎㅎ 그외에도 많은 방문객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문화동에 있는 은숙이네는 오리와 닭 전문요리집입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분들이 계신관계로 그림의 떡이네요. 그 사이 몇장 사진에 담에 봅니다.이건 오리백숙입..
2014년 10월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 2014년 10월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 *** 지난 10월13일(월) 대전 권선택 대전시장님께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및 대전시SNS서포터즈를 초청해서저녁만찬을 같이 하셨습니다.물론 저도 덕분에 아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구요.참고로 저희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늘 모임이 예정된 대전시 중구 문화동의 한 음식점입니다.닭도리탕이 아주 맛난 곳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오늘 저희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할 장소입니다.조금 서둘러서 왔더니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닭도리탕입니다.맛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별도로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밑반찬들... 한방닭백숙입니다..닭도리탕도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오늘은 백숙을 선택했습니다... 맛..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갈라쇼> 연습실 습격사건 솔리스트 디바 연습실 습격사건 *** 오페라 갈라쇼를 아시나요?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오페라에서 유명하고 아름다운 아리아만 뽑아서 무대에 올리는,다시 말하면, 한 자리에서 10편이 넘는 오페라의 아리아를 만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자리죠. 솔리스트 디바 10주년 기념 공연 2014년 9월 27일(토) 오후7시 30분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VIP 10만원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40% 할인 예매방법: 010-5375-0932 혹은 1544-3751로 전화하셔서"대전시블로그를 보고 예매합니다"라고 하시면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 대전의 솔리스트디바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입니다.2. 13개나 되는 오페라의 아리아를 한 자리에서 만날..
2014 대전광역시 팸투어를 떠나다! 2014 대전광역시 팸투어를 떠나다! ***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가 있는 토요일하이킹으로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일대를 누볐습니다.저도 무척이나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하늘을 보니 언제 이렇게 하늘이 높아졌는지 사람들도 나무들도곳곳에서 가을 옷을 꺼내입기 시작한 모습도 보이네요. 갑천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도착한 곳은 발명교육센터의 창의발명체험관입니다. 특허청에서 운영중인 이곳은 창의적인 생각과 발명교육의 많은것을 보고 체험할수 있는곳이죠.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 딸도 뭔가 열심히 체험을 해보고 있네요. 모션을 감지해 체험할수 있는 운동효과(?)도 있는 놀이네요. 그렇게 발명교육센터 관람을 마치고 바로 근처..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자전거 타고 갑천을 달리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자전거 타고 갑천을 달리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바람도 선선해지고 가을 볕에 온통 가을로 물들고 있는 거 같아요. 지난 13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팸투어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콘셉트는 '타슈타고 대전 나들이'였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가 모여 타슈타고 신나게 토요일을 달리고 왔습니다. * 코스 엑스포시믹광장ㅡ대덕사이언스길 (발명교육센터ㅡ화폐박물관)ㅡ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ㅡ갑천공용바비큐장 사진과 함께 현장스케치를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기자님들이 해주실거에요~ 엑스포시민광장에 모인 우리는 타슈를 대여합니다.자전거가 있으신 분들은 개인 자전거를 가져오셨고요. 저는 타슈를..
대전명소 | 우리나라 화폐역사를 한 눈에! 화폐박물관 대전명소 | 우리나라 화폐역사를 한 눈에! 화폐박물관 *** 화창한 토요일 오후,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팸투어가 있는날갑천 일대를 하이킹하며 화창함을 만끽하며 들린 이곳인 화폐박물관입니다.저도 이날 처음 화폐박물관을 찾게 되었는데요.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한 눈에 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곳의 종결지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1988년 6월에 개관하였습니다.4개의 상설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000여점의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museum.komsco.com 한국조폐공사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화폐전지를 국내 첫 일반공개를 했습니다.일반 지폐로만 봐오던 돈을 자르기전 전지상태로 보니신기하네요. @.@이에따라 조폐공사에서는 4권의..
용두해수욕장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워크샵 후기 용두해수욕장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워크샵 후기 *** 날씨 좋은 주말제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대전SNS서포터즈.. 그리고 대전 e시정도우미와 함께 보령 용두해수욕장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대전시청 동문 주차장쪽에 마련된 모임장소에서는 서로 낯익은 얼굴로 반가운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즐겁게 이동할 차량은 아주 근사한 우등버스 수준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들을 이끌어주실 팀장님입니다.키도 크시고 아~주 잘생기셨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배포해주신 물품에서 많이 느꼈습니다.이자리를 빌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용두해수욕장에 도착해양레포츠를 진행해주실 관계자분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습니다. 여러 플랜카드에서 ..
대청호맛집 | 대청호오백리길, 냉천골할매집에서 미각을 채우다 대청호맛집 | 대청호오백리길, 냉천골할매집에서 미각을 채우다 *** 대청호오백리길 찬샘마을에 냉천골할매집에서 미각을 채웠습니다. 초여름 땡볕을 이고 찬샘마을에서 찬샘정을 지나 대청호반길을 걸어서 도착한 곳냉천골 할매집입니다. 이 곳의 주 메뉴는 닭, 오리백숙과 민물매운탕인 것 같더군요.거기에 도토리묵도 함께 나와서 대전의 맛집 메뉴로는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 냉천골할매집 간판은 오래되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에 오른쪽에 같은 메뉴를 팔고 있는 꼭대기 냉천집 간판이 이정표 역할을 해줍니다. 소담하게 놓여있는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냉천골할매집이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 만난 냉천골할매집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할매는 못 만났습니다. 대신 할배 한 분이 식당 뜰 평상에 앉아 계시더군요. 그 할아버지와 함께 ..
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청호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주말 오후 시원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실텐데 대청호반 자연에서 에너지를 받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제(28일)는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한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일정은 대청호반 일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이었는데 대청호자연생태관/대청호반산책길/찬샘마을을 찾았습니다. 자녀를 두신 가족 분들과 소소히 걷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장소가 될 거 같아요. 저는 대청호자연생태관과 그 주변에서 보았던 자연을 담은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그럼 함께 출발해 볼까요? 대청호는 가봤어도 대청호자연생태관은 저도 처음 가보네요.자동차를 이용하셔도 좋고요. 대중교통으로 외곽버스 ..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가 함께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찬샘마을을 가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찬샘마을을 가다. *** 대전과 인근의 명소 중의 하나는 대청호입니다.대청호는 대전시와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에 걸쳐서 형성된 큰 호수인데 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명소입니다.큰 규모 답게 대청호를 둘러서 길을 따라 여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의 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면대전시 동구 직동에 찬샘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28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는 찬샘마을로 팸투어를 떠났습니다.무척이나 햇볕이 뜨거운 초여름 날씨 덕에 땀도 많이 흘렸지만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곧 다시 한번 가족들과 와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찬샘...그래서 찬샘마..
4개의 짝사랑 이야기 _ 연극 <짝사랑> 4개의 짝사랑 이야기, 연극 *** 짝사랑은 늘 가슴 한 켠을 아리게 하는 단어임에 틀림없습니다.이 짝사랑에 대한 4가지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 4개의 짝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짝사랑을 한 마디로 하면 "슬픔"인가요?4개의 짝사랑 연극은 설레임과 아픔을 함께 다루고 있었습니다. 무대 중앙에 써 있는 이 글이 연극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드러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에피소드, 같은 직장 속에서 벌어지는 짝사랑의 이야기를 다룹니다.같은 사무실의 여직원을 짝사랑하는 그는 그녀를 위해 맛난 커피를 매일 준비합니다. 직접 만나서는 말도 못 걸지만,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가장 먼저 와서 그녀에게 차 한잔을 권해 보지만... 정작 그녀는 이런 그의 마음을 몰라 줍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절친한(?) ..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인디밴드의 고충을 담다! 뮤지컬 인디밴드의 고충을 담다! *** 인디밴드를 아시나요? 대전시티즌의 응원송 역시 대전의 인디밴드가 불렀다는 사실, 잘 모르시는 분도 많지요? 이번에는 인디밴드의 아픔과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뮤지컬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는 5번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이제는 극단 아신(카톨릭문화회관, 아신극장1관)의 대표작이 된 것 같습니다. 피크를 던져라는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연주하는 한 편의 콘서트를 방불케 합니다. 인디밴드 의 드러머는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그래서 드러머를 모집하는데... 이번 팀의 보컬은 너무 잘생긴 것 같네요?가오(?)를 중시하는 보컬이 너무 막 지내는 것이 못 마땅한 리더, 하지만 그런 것은 별로 상관없지요... 오디션을 보러..
촛불로 채워진 음악회, 노은역광장 촛불음악회 촛불로 채워진 음악회, 노은역광장 촛불음악회 *** 세월호 참사 이후 촛불이 하나씩 모여 절망의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다.이번에는 그 촛불들이 모여 음악으로 채워진 현장을 만났습니다.지난 5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노은역 광장에서 열린 가 바로 그것입니다. 청소년들을 만날 때 마다 마음 한 켠에서 솟아오르는 감정이 있습니다.슬픔과 분노, 그리고 미안함입니다. 가로수에 하나씩 매어지기 시작한 노란리본들...그리고 그 수만큼 채워지는 노은역 광장의 빈자리들...거리공연이 사라진 2014년 5월의 대한민국의 광장에는소소한 사람들의 촛불이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이날 음악회를 주관한 곳은 다름 아닌 침신대 후문 쪽 상가에 위치해 있는 작은 교회,그것도 20명 남짓 되는 청년부에서 주관했습니다. 요즘 큰 ..
[오페라 셀렉션 1막] 스프링페스티벌 봉쥬르 청춘 [오페라 셀렉션 1막] 스프링페스티벌 봉쥬르 청춘 ***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2014 스프링페스티벌, 에서 멋진 오페라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것도 한 자리에서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들을 만날 수 있는 오페라 셀렉션 무대말입니다. 단순한 갈라쇼를 넘어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페라 셀렉션으로 여러 모양의 사랑과 열정이 녹아 있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오페라의 멋진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첫 시작은 오페라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배우들로 시작을 합니다. 오페라 "팔리아치" 중 프롤로그인데요, 남명옥, 임황건, 김기영 연극 배우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연극배우 임황건인데요, 대전의 소극장에서 자주 뵙던 분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더군요. 배우들의 연기엔 슬픔..
대전연극 | 기쁜 우리 젊은 날 '극단드림' 대전연극 | 기쁜 우리 젊은 날 *** 젊음의 열정을 평생 갖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교시절의 풋풋한 우정을 평생 나누며 살 수 있다면 그것 역시 행복한 일일 겁니다. 그것을 꿈꾸며 무대에 연극으로 올린 극단 드림의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연극은 에 선정된 작품으로 4월 18일-19일 양일에 거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입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소극장의 느낌도 나고 아늑한 것 같습니다. 연극은 여고시절 단짝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꿈 많고 패기와 열정 가득한 여고시절... 하지만 시간은 흘러.... 출근 준비로 분주합니다. 배우를 꿈꿨던 이들은 한 사람은 작가로, 한 사람은 직장인으로, 또 한 사람은 ..
테너 류방열, 4월을 노래하다 in 비노클래식 테너 류방열, 4월을 노래하다 in 비노클래식 *** 비노클래식(대표 구자홍)의 기획연주가 벌써 36회가 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7시 30분 대전 만년동 엑스포오피스텔 12층 비노클래식에서 어김없이 전석 초대(무료)로 진행되는 기획연주회... 이번에는 대전시립합창단 테너 수석 류방열 선생님의 독창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류방열 선생님은 4년 전 대전시청 브런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뵈었습니다. 사량의 묘약을 노래하는 그 익살스럽고 살아 있는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렇게 또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류방열 선생님의 스승인 강락영 교수님의 은퇴를 기념하여 제자들과 함께 한 연주회 리허설에서 촬영해 드렸던 사진입니다. 먼저 말씀드렸던 것 처럼 류방열 선생님의 표정은 언제나 인..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3월 정기모임은 보문산으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3월 정기모임은 보문산으로 ***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하던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모임을... 이번엔 토요일 오전 산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모임장소는 보문산...정말 오랜만에 가봅니다. 어렸을적 6년동안 소풍가던 곳이였고, 케이블카 타러... 또 놀이동산으로 바이킹 타러... 또 스케이트장도 여기를 처음으로 가봤던거 같습니다.어렸을적 참 많이 갔던 장소였었는데...너무나 오랜만에 들린 보문산... 올라가는 내내 참 많이도 변했구나 싶었습니다~예전과 변함없이 똑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들도 많았지만... 새로운 건물들도 참 많이 들어섰더군요~ 날씨가 너무나 좋은 토요일이였습니다.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우리의 일행은 시루봉을 향하여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다보니 이렇..
[청춘 춤꾼들의 무대] 몸으로 말하는 인간의 감정 청춘 춤꾼들의 무대몸으로 말하는 인간의 감정 *** 매년 봄이 되면 대전시립무용단은 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작년에도 이 제목의 작품을 만난 것 같은데요,올해에도 어김없이 청충 춤꾼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청춘 춤꾼들의 무대는 늘 가슴 뛰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몸으로 표현했는데요청춘의 이기적인 사랑일 지라도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나간 사랑보다 더 귀한 사랑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베이스 기타와 아코디언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춤사위를 보여주었습니다.저 뒤에 연주자의 모습이 보이시죠?독특한 무대였습니다. 이금용, 최지연, 김중구 선생님 출연입니다. 추억이 되어 버려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 모습일까요?사랑은 그렇게 사람을 기..
힙합댄스팀 <T.L.P.> - 춤출때 행복해요~~ 힙합댄스팀 , 춤출 때 행복해요 *** 젊음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혹시 이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젊음의 열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힙합 댄스팀 T.L.P를 만났습니다. 침례신학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러 온 T.L.P를 우연하게 만났습니다.이들의 복장과 머리 색깔이 범상치 않더군요. 조명과 함께 멋진 무대가 시작되자 신입생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친구는 이번에 신입생이라는데요같은 신입생들 앞에서 공연을 함께 하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T.L.P.를 처음 만난 것은 에이즈의 날 거리 공연때 였습니다.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보이는 멋진 공연에 매료되었었는데요우연하게 이 날 다시 만났습니다. 젊음을 한껏 누릴 수 ..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설명 덕에 졸지 않았어요~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설명 덕에 졸지 않았어요~ *** 비노클래식(대표: 구자홍 마에스트로)의 34번째 정기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예전에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30에 하던 연주회를이제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30으로 변경하여 진행됩니다. 2014년 첫 번째 만난 연주회는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그럼 사진과 함께 떠나보실까요? 비노클래식의 연주회는 언제나 설명이 있습니다.그래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연주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그 열기를 더해 주셨습니다. KYCHN Piano Quartet피아노콰르텟 이름이 좀 독특하죠?알고보니 연주자들의 영문 이름 이니셜로만 시작했다네요... 비노클래식 연주회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입장료가 없습니다.관람연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