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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나도 강사가 될 수 있다? e-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예능프로그램'어쩌다 어른'에 나오는 김미경, 김창옥 등 유명강사들처럼 한번쯤은 '강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지요? 저도 한 번씩 "나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멋진 강사가 되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작은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대전시민대학의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하네요! e-대전시민대학이 어떤 곳이냐고요? e-대전 시민대학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평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7월에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누구나강사'는 시민이 기획하고 직접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온라인 강좌로, 강사로 선정되면 강의 ..
e-대전시민대학 개봉박두! 강의녹화 스튜디오를 방문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평생교육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입니다. 대전평생교육진 흥원은 대전학, 다모아평생교육, 대전배달강좌, 대전시민대학을 평생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e-대전시민대학이 운영된다고 하여 강의 녹화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e-대전시민대학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은 더 적극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2018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온라인 강좌 e-대전시민대학을 개강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좌는 시민대학이나 배달강좌같이 외부 장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습 수요자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입니다. 제가 찾아간 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강좌를 ..
대전시민대학 2018년 2학기 수강신청 방법, 신청과목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월 19일부터 4월 4일까지 대전시민대학 2018년도 2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2018년도 2학기는 내달 9일 개강해 오는 6월 27일까지 계속되는데요. 10주간 총 500여개 강좌가 진행됩니다. 날짜별 신청가능한 강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19일 음악, 건강, 생활체육·공연(무용) ▲20일 요리, 과학·컴퓨터·사진, 미술·공예 ▲21일 인문학(인문·대중문화·심리), 공동체, 직업교육 ▲22일 대전학, 외국어, 송촌캠퍼스 강좌 ▲23일 모든 강좌 신청 가능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cu.dile.or.kr/index.do) 또는 원내 보문산관 1층 학습상담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문의 : 042-250-2777
대전의 최고,최초,유일을 만나자! 2017 대전기네스어워드(11.13) 대전의 최초, 최고, 유일, 독특한 인물 이야기가 한 자리에! '시민공감 대전 기네스 어워드'가 13일 오후 4시 30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 2층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기네스시민공모전 수상작 50건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을 비롯해 대전기네스에 선정된 웃다리농악 축하 공연, 박용식 응원단장과 노래하는 공무원 여인준 주무관의 사연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대전시는 대전기네스시민공모전을 열고 최초(First) 19건, 유일(Only) 9건, 최고(Best) 11건, 독특(Unique) 11건으로 등 대전기네스를 선정했는데요. 이날 식장산홀 1층 전시갤러리에서는 대전기네스 사진 전시회가 함께 마련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2017 대전기네스 선정▼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6주년 기념 행사, 배우면 기쁘지 아니한가 대전시민대학을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사업의 일부로 진행되는데요. 2012년에 문을 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어느새 개원 6주년을 맞았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6주년 행사가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됩니다.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안내장을 들여다 볼까요? 10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대전시민대학 학습페스티벌입니다. 학습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이 있는데, 보문산 건물 1층 로비에서는 미술 분야 학습자들의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연 분야 학습자들의 발표행사는 13일 오후 4시 20분부터 식장산홀에서 열립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 중에 여기 전시나 공연에 참가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오셔서 많이 축하해주세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2017-3학기 수강신청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3학기 수강신청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민대학에 관심을 갖고 수강신청을 하는 분들은 이제나 저제나 수강신청 소식을 기다리고 계셨을텐데요, 드디어 대전시민대학 3학기(7~9월) 수강신청이 12일(월)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유난히 덥게 느껴졌던 2017년의 봄이 지나면서 6월로 접어드니 더위에 만성이 된 것같이 그렇게 덥지 않게 느껴지는군요. 그게 아니라 6월 초여름의 시작이 좀 서늘한건가요? 햇볕에 나가면 뜨겁지만 그늘에만 들어서면 소슬한 바람이 부는 것이 참 쾌적한 날씨입니다. 학습자 여러분을 환영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에는 6월 초여름의 시가 걸려 시민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6월의 시는 이채 시인의 '6월에 꿈꾸는 사랑'입니다. 사는 것이 바빠 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열린시민학교 무료특강 들어볼까? 화사하게 우리 곁에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한잎 한잎 바람에 날리며 꽃비가 내립니다. 올해의 벚꽃이 그렇게 가고 있나 봅니다. 꽃비가 흩날리니 오래된 한국 노래 하나가 생각납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몇 년 전에 70-80 무대에서 소개되기도 했는데, 검색해보니 시작은 1977년 김만수가 노래한 '푸른 시절'이었습니다. 벌써 40년이나 된 노래군요! 벚꽃잎이 흩날리는 자리, 사람은 그렇게 감상에 빠지며 시라도 한 수 읊고 싶고 노래라도 한마디 부르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하늘하늘 부드러운 실크 노방같은 벚꽃이 떠나는 자리에 비단의 짙은 화사함을 보여주는 다른 봄꽃이 다가오니 섭섭해 할 겨를도 없이 새 봄꽃에 취하게 됩니다. 가는 벚꽃이 좀 섭섭해 ..
대전문화유산 스케치! 대전시민대학 열린시민강좌 들어보니 '가는 봄 삼월'이라는 봄 시가 화사하게 벽면을 채우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신청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대전학 강좌가 확장되고 강좌 수도 많이 조절되어 온라인 수강신청도 많아졌습니다. 대전시민대학도 시작한 지 5년 째 맞다보니 수강신청 때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치던 것도 이젠 추억의 한 조각이 되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설 대전시민대학에서 3월 한 달동안 각 분야 별로 1회씩 4회까지 구성하여 새봄맞이 열린시민강좌를 진행했는데요. 일부 재료비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무료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본 강좌의 맛뵈기 강의라는 장점도 있어서 2학기에 진행될 강좌를 무료로 신청하여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새봄맞이 열린시민강좌에서 '대..
대전시민대학 2017-2학기 수강신청 방법은? 중구 선화동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보문산' 건물 앞에 있는 양버즘 나무가 주욱 서 있습니다. 이 동네의 역사를 대변하는 듯 수십 년된 아름드리 나무입니다. 얼마 전에 가지치기 작업을 하여 아직은 굵은 나무 둥치만 드러내고 있습니다만, 며칠만 더 지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저 굵은 나무둥치에도 푸른 잎이 돋아나고 어느 새 다시 무성해질 것입니다. 지금 대전시민대학에서는 2017년 1학기 수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요. 대전시민대학 2017-2학기 수강신청이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대전시민대학 2017-2학기 수강신청 방법은? 대전시민대학의 2017년 2학기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고, 대전시민대학 현장에서도 할 수 있는데요. 현장신청은 보문산 건물 1층 교육서비스실에서 합니다. 교육서비..
대전시민대학 맛보기 강좌! 부모와 함께한 도예교실 대전시민대학이 개원한지 햇수로 4년이나 되었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전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평소 3개월동안의 연속 강의라서 수강신청을 하기까지 고민이 길 수 밖에 없었지요. 헌데 올 여름에는 감사하게도 1일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가 여러개 개설되었습니다. 게다가 소액의 재료비만 부담하거나, 그나마도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요런 알짜 교육정보를 얻을 때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참으로 자~알 쓰이고 있구나 싶습니다. 이번 맞춤형 강좌 중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용 특강도 있었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쿠키만들기'와 '아빠와 함께하는 자전거라이딩'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헐리웃 특수분장의 세계로' 처럼..
대전평생교육의 요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5주년 축하합니다 2011년 외부의 다른 건물의 일부 층에서 셋방살이로 개원했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013년 옛 충남도청 자리로 2013년에 옮겨왔죠.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7월에는 대전시민대학도 문을 열게 되었지요. 그렇게 시작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벌써 개원 5주년을 맞았습니다. 길지도 않은 5년의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새 뿌리를 깊이 내려, 이제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구호처럼 많은 시민들이 행복을 찾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인 대전시민대학, 연합교양강좌, 여러 인문학 강좌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행복한 평생교육을 즐기고 있는데요, 올해 시작한 대전학 탐방 프로그램은 예약이 밀릴 정도로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하지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5주년을 ..
대전여행지 줄골마을 장승, 연꽃마을, 대청호반 따라 유유자적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삼복더위.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지난 6일. 장마비가 예상되긴 했지만,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 속엔 행해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시간입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대전시 모니터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대전이 좋다" 자연속의 대전 "대청호와 문화" 편을 다녀온 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돌장승이 예쁜 비룡동 줄골마을 대전에는 산성이 많아 산성의 도시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만큼 장승도 많습니다. 마을 입구에 나무나 돌을 ..
대전시민대학 미리보기 강좌 체험! 아낌없이 주는 나무공예반 지난 4일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설 대전시민대학에서 3학기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2학기가 끝나고 3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흘동안 시민들이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문학,공동체, 직업교육, 공예, 미술, 캘리그라피, 건강, 바리스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미리보기 강좌가 사흘동안 진행됐는데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무려 75개의 미리보기 강좌가 시간 별로 구성됐습니다. 저도 시간이 맞는 미술과 공예 강좌에 참석해보았습니다. 이 강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공예' 시간인데요. 양병호 강사의 지도로 솟대 만들기를 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공예라는 강좌 이름에 걸맞게 작은 자투리 나무토막까지 이용하여 생활공예 소품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절한 크기의 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2016년 3학기 수강신청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에서 다양한 강좌로 평생교육의 참맛을 느끼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대전시민대학은 다양한 강좌 구성으로 옆동네까지 소문이 자자하여 많이들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교육상담으로 봉사를 하다보면 세종, 충남, 충북에 사는 분들이 자주 전화를 하십니다. 대전시민대학으로 강의들으러 오고 싶다고 말이죠. 그러나 대전시민대학은 대전광역시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부설 기관이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분이나 직장 소재지가 대전광역시인 경우의 시민만 해당된답니다. 대전시민대학에서 벌써 3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 13일(월)부터 나흘동안 요일별로 분야별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고, 금요일부터는 모든 강좌 신청이 가능합니다...
갈껴? 대전愛-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무료 신청 "갈껴? 대전愛~ 그려~대전愛!" 대전시민대학 강좌 '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올해부터 대전을 좀 더 잘 알자는 의미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시민대학 강좌로 마련한 대전학 프로그램 중에 대전의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 제목도 구수한 '갈껴? 대전愛'입니다. 그 구수한 물음에 냉큼 대답하게 됩니다. "그려! 갈껴~! 대전愛" 대전학은 대전의 인물, 역사, 건축, 경제,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모여 대전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탐구하면서 대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하여 좀 더 행복한 대전의 미래를 함께 꿈꾸자는 의미로 마련한 지역학 강좌입니다. 대전에 살면서 대전 토박이라는 시민과 얘기하다 보면, 대전의 여러 곳이 너무 가까이..
당일치기여행 대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도시여행 대전시민대학은 평일에도 2번 이상은 찾는 장소입니다. 충남도청이전 후 옛 충남도청은 새로운 역사가 쓰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시와 교육의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역량 있는 강사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준비된 대전시민대학과 대전의 근현대사를 담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환상의 짝꿍입니다. 대전의 근대문화유산을 찾아 떠나기 위해 대전시민대학을 찾았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상설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명 '중앙로, 근대를 걷다'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펼쳐질 대전 중앙로가 기대됩니다. 중앙로는 대전의 미래과 과거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진으로 보는 중앙로 반세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선 사진으로 그날을 살펴봐야겠네요. 근대문화유산이란 우리 근현대사에서 사회·문화적 배경이 되고..
제25회 대전종합만화축제 디쿠페스티벌에 다녀오다 지난 20일 대전종합만화축제 디쿠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처음 디쿠페스티벌을 안 게 8회니까 오래됐네요. 매년 2월, 8월 2회 열리는 대전의 또 다른 축제랍니다. 디쿠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대전시민대학을 찾았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컨벤션센터, 대전예술가의 집에 이어 새로운 장소에서 행사가 열리네요. 대전예술가의 집에 이어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니 어떻게 행사를 준비했을지 궁금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대전시민에게 의미 있는 장소니까요. 지하철에 내려 주차장으로 걸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코스프레를 준비하는 사람, 부스 셀러, 관람객들이 보입니다. 늦게 온 것은 아니었는데 줄이 참 기네요.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에요. 기다리는 중에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 대전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고, 여가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시민대학을 잘 알고 계시지요. 대전시민대학에는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강좌들이 있는데요. 오늘 그 중의 한 강좌를 소개 해 보려합니다. 그 강좌는 예쁜선생님의 자상함과 편안함에 반해서 쉽게 발을 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한 번 들으면 평생회원이 되어버리는 강좌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일에는 정신 바짝차리고 신청하지 않으면 정원이 마감되어버리는 초절정 인기강좌이기도 하구요. 결국은 모두 같은 소리입니다만 그래도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너무 많은,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전시민대학의 대전생..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 "온고지신 정신과 공공성을 최우선적 가치판단 기준으로 모든 사업과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시민대학 3대 원장으로 취임한 송용길원장의 취임사는 강력하고 단호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8월 6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컴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송용길 원장은 1대 김춘겸 원장 2대 연규문 원장에 이어 3대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송 원장은 충남고와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서울 배화여고 교사, 한국수자원공사 교수, 민주평통자문위원(12·13·16기)을 거쳐 대전 김대중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2011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개원했습니다. 이어 전국최대 규모의 대전 시민대학이 2..
대전시민대학, 마을 테마 트레킹-대청호500리길 걷기 대전시민대학, 마을 테마 트레킹-대청호500리길 걷기 *** 대전시민대학이 이제 본격적으로 3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학기 수강 신청 기간은 메르스 여파로 대전시민대학도 때 아닌 홍역을 치러야 했습니다. 더욱이 3학기는 7,8,9월까지 무더운 여름을 나야 하는 기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여전히 배움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이번 3학기 강좌중 이색적인 강좌가 개설되었다기에 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동체 아카데미 ‘마을 테마 트래킹_대청호500리길 걷기’ 프로그램입니다. ▲ 4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대청호 오백리길은 시민 공모로 이름이 지어 졌습니다. 소망과 희망 중에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 건강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다양한 운동이 요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