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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버스

대전 시내버스 정상 운행합니다! 시내버스 노사 임금·단체협상 타결로 17일 대전 시내버스 정상 운행합니다! 16일 오후 2시부터 시내버스 사업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노사정 간담회에서 2019년도 시내버스 노사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타결됐습니다. 이날 노사 임단협 타결에 따라 17일 첫차부터 예정됐던 파업은 전면 철회됐으며, 대전시에서 추진한 비상수송대책도 해제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2일 원만한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사정 간담회를 지시했으며, 지난 14일에는 노사 대표자를 직접 만나 슬기롭게 접점을 찾아 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건설국장 주관 하에 이틀간 마라톤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날 노사가 원만하게 최종 합의점을 찾으면서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임단협에서 합의된 주요내용은 ▲ 주..
대전시 시내버스는 정상운행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대전시 시내버스는 정상운행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버스정책과, 270-5780, 5781 -
3문 저상버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특광역시 최초 운행 안녕하세요? 1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3문 저상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시승식이 열렸습니다. 3문 저상버스라니, 궁금하시죠? 승차문 1개, 하차문 1개로 출입문이 2개인 일반버스와 달리 승차문 1개에 하차문이 2개라서 3문입니다. 복잡하기 이를 때없는 출퇴근 시간대에 타고 내리기 좋답니다. 여기에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까지 배려하여 차체를 낮춘 저상버스입니다. 이미 저상버스가 있지 않냐고요? 대전 시내를 달리는 96개 노선 중 48개 노선, 전체 1,016대 중 겨우 279대가 저상버스입니다. 하지만 2021년까지 저상버스 도입률을 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정부와 대전광역시의 목표랍니다. 사람과 안전 여기에 환경까지 고민하는 공공교통이야말로, 교통정책을 넘어 중요한 복지정책이더군요. 3..
대전시내버스는 진화 중! 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안녕하세요? 제가 2005년 7월에 대전으로 이사왔으니, 어느덧 만 13년 차 대전시민입니다. 2종 운전면허가 있고 그 사이 면허증 갱신도 했지만, 여전히 뚜벅이입니다. 덕분에 대중교통수단이야말로, 가고 싶은 곳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제게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 사이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 10주년을 맞이하고 2호선 트램 착공도 눈 앞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구석구석 대전 곳곳으로 저를 실어주는 건 모세혈관처럼 퍼져있는 대전시내버스입니다. 늘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분들은 모르는 대전시내버스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게요~ 대전에 언제부터 시내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는지 아세요? 1952년 8월 5일, 유성에서 대전역을 달리는 1번과 도마동에서 가양동까지 가는 5번이었..
대전시내버스 서비스 시민모니터단 자원봉사자 모집, 여러분이 주인공! 저는 뚜벅이입니다. 한때는 차가 없어서, 지금은 운전이 무서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고백하자면, 뚜벅이로 사는 것이 창피할 때도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무척 못나 보였거든요.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하고 짐은 짐대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다 빙빙 돌아가도 오늘 하루, 제가 고생한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숨쉴 수 있었다고 스스로를 기특해 합니다. 저처럼, 지금 당장 불편해도 환경을 위해 미래를 위해 기꺼이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요. 그래서 좋은 소식 하나 알려 드립니다. 며칠 전 301번 버스에서 요런 걸 발견했답니다.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기사님이 조금 까칠할 때도 차 안이 조금 지저분할 때도 있지요. 반면에 멋진 시와 그림으로 차 안을 장식하거나, 대꾸해 주는 ..
[입선]대전시내버스 605번 타고 하루여행! 대학교에 진학한 후 5년 동안 대전에 살면서 대전의 구석구석을 여행했고,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대전의 매력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다. 3년 전, 108투어라는 이름을 붙이고 대전 시내버스인 108번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605투어를 준비했다:) 대전 시내버스인 605번 버스,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 떠났던 당일치기 대전 투어, 이름하여 대전 605투어! 605번 버스를 타고 하나하나 둘러 본 대전의 명소,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자! 꿈나무아파트 정류장 + 도보 15분 :: 대전 엑스포다리 605투어의 시작은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대전 엑스포다리! (605투어를 엑스포다리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605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어디든 여행의 시작점이 될 수 있..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 교통 상식 쑥쑥 자라요! 이곳은 다양한 교통안전체험의 장, 대전교통문화연수원입니다. 평소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지난 8월 둘째주는 부모님들까지 함께 했답니다. 가 열렸거든요. "먼저가슈~"는 '먼저 가세요~'라는 뜻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죠? 뚜벅이 고기자가 애용하는 대전시내버스 정류장에서도 꼭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알고보니, '먼저가슈'는 대전시와 18개 시민단체, 자문기관이 함께하여, 대전에서 가장 큰 시민운동모임이랍니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시민운동으로, 2015년 전국 최초로 우리 대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으쓱으쓱, 자랑스럽네유~ 올여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초대하여, 무박 2일 캠프를 열었습니다. 첫날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둘..
확 달라진 대전버스! 시내버스 증차부터 정류소 핸드폰 충전기까지! 대전시가 대한민국 표준 버스(KSB)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노선을 증설하기도 하고, 정류장을 민간에게 분양하기도 하고, 일부 정류장에 한해서 휴대폰 충전기도 만들었는데요. 버스가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된 만큼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바뀐 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노선 신설 우선 새로운 노선을 만들었는데요. 새 아파트가 들어온 노은 3지구와 4지구, 관저4지구와 5지구가 그 대상입니다. 노은3,4지구는 5월 26일부터 1002번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관저4,5지구도 6월 21일부터 203번 노선이 만들어져 운행된다고 하네요. 새롭게 개발된 지구에 사는 주민들에게 정말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성동에서 대전역 구간의 노선이 신설되..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경인운수(주) 조활식, 계룡버스(주) 이혁, 금남교통(주) 신철우 기사" 대전시는 경익운수(주)의 조활식(54세), 계룡버스(주)의 이혁(45세), 금남교통(주)의 신철우(38세) 기사를 9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친절기사 선정은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하게됩니다. 경익운수(주)의 조활식 기사는 211번 버스를 운전하면서 회사에서 실시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운행 현장에서 최대한 승객이 불편하지 않도..
【 대전소식 】대전의 맑은 공기를 위한 '에코드라이브'교육실시 【 대전소식 】대전의 맑은 공기를 위한 '에코드라이브'교육실시 「 친환경, 경제운전으로 연료비 15% 절감 」 ‘에코드라이브’는 ‘친환경 경제운전’이라는 의미로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 등 3급을 자제하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 정숙주행 등을 지켜 연료비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대전시는 27일부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우선 버스업체 경영ㆍ서비스 평가 결과 5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경익운수(윤여경 대표) 운수종사자 32명이 먼저 참여하게 됩니다. ‘에코드라이브’ 교육은 평소 운전습관대로 주행을 한 뒤 연비를 측정하고, 에코주행요령 등에 대한 시범교육 실시 후 에코주행을 하며 연비..
대전시, 시내버스 8월의 친절기사 표창 대전버스 조성철, 협진운수 안상목, 충진교통 양현모 기사 선정 대전시는 대전버스(주)의 조성철(40세), 협진운수(주)의 안상목(52세), 충진교통(주)의 양현모(37세) 기사를 7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대전버스(주)의 조성철 기사는 316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한분 한분을 항상 가족 같은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고, 차량을 내차라는 마음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모든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회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활동에도 적극적으..
대전시, 도시형 유개승강장 新모델 선보여~ 보도폭 2.5m 이하 시내버스 승강장에도 승강대기소 설치 대전광역시는 구도심 시내버스 승강장에 표준형 모델에서 변형된 도시형 모델을 시범 설치키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도폭이 2.5m 이하로 그동안 설치요구 민원이 있어도 보도여건상 설치하지 못했던 곳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08년도에 시내버스 개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과학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유개승강장 표준형 모델을 개발 연차적으로 확충한 결과, 현재까지 일반 승강장 대비 유개승강장 설치비율을 50%에서 75%까지 높여 왔습니다. 현재의 표준형 모델은 보도 폭이 2.5m 이상이어야 설치할 수 있어 보도폭이 좁은 구도심 지역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새로 설치하는 도시형 모델은 좁은 보도폭이어도 보행자와 휠체어, 자전거 통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