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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월 상반기핫뉴스/3위] ‘중앙로 차 없는 거리’행사장 구름인파 대성황 대전역세권, 국비 150억 원 추가 확보로 개발 탄력 - 철도박물관 입지 및 대전역복합2구역 개발여건 조성 -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사업에 국비 150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기반시설 확대를 통한 대전역 복합2구역(동광장)의 민자유치 공모 및 철도박물관 입지 등 유리한 개발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 동안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 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총 사업비 800억 원을 투입하여 베스티안 병원에서 계룡공고에 이르는 「신안동 길 및 삼가로 확장(개설)공사」를 추진하여 1단계 구간인 베스티안 병원에서 대전역 동 광장까지는 기 보상을 완료하고 철거 및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단계인 대..
[12월 상반기핫뉴스/2위] ‘중앙로 차 없는 거리’행사장 구름인파 대성황 ‘중앙로 차 없는 거리’행사장 구름인파 대성황-‘옛 충남도청~대전역’구간, 25만 명 참여 걷고 보는 즐거움 누려 - *** 대전시는 11월 21일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원도심인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중앙로에서 25만여 명의 대전시민 등 구름인파가 걷고, 보고, 즐기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여 걷는 즐거움과 행복한 토요일을 시민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날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1구간(옛 충남도청 ~ 중앙로네거리) 문화·축제의 거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내 의료기관(충남대 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하여 시민의 건강 관련 무료진료, 건강이벤트, 0·× 퀴즈대회, 동부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제 활동 소개 및 진로체험, 수학체험, 과학체험 등 청소년들을 위한 홍보와 체..
[12월 상반기핫뉴스/1위]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계룡~신탄진(35.2㎞)까지 30분대 전철, 2016년 착수 2021년 완공 - ***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 11월 2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사업구상부터 예타를 받기까지 약 7년 동안이나 정부를 설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제 예타의 관문을 넘고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논산~대전~청주공항(106.9㎞) 노선 중에서, 수요가 많은 계룡~신탄진 구간(35.2㎞)을 먼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07억 원이 투입되며, ..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 11월 24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강당에서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공공이 주최하고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마을자치, 대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법안이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이에 앞서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활동가와 공무원, 교수, 기자가 패널로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지역공동체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문창기 사무처장의 세미나에 대한 소개와장수찬 상임의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 김종남부소장의 사회로 2015년 주제가 있는 토론..
[11월 하반기핫뉴스/5위]삼성지하차도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삼성지하차도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경부고속철도변 지하차도 개통으로 동·서 간 교통환경 개선 - *** 대전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삼성지하차도(우암로)를 오는 11월 14일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지하차도는 삼성네거리부터 성남네거리까지 철도로 단절된 대전 동․서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로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철도본선 공정지연에 따른 정비사업 일시중단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총 12개 입체교차시설 중 7번째로 왕복 6차선 확장 개통합니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삼성초등학교 및 삼성타운아파트가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IC로 진입하는 길목으로 차량통행이 매우 빈번하고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구간이었으나 지하차도 확장과 보도 및 주변도로 정비로 인근 교통 환..
[11월 하반기핫뉴스/4위] 특허 허브도시 도약,‘특허소송 관할집중’관련법 국회 통과 특허 허브도시 도약,‘특허소송 관할집중’관련법 국회 통과- 대전특허법원이 항소심 전담, 인프라 구축 위해 적극 지원 예정 - *** 대전이 명실상부한 세계적 특허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갖춰졌습니다. 11월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특허법원 관할 집중 관련법인 ‘법원조직법’과 ‘민사소송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특허법원이 특허 침해소송 항소심을 전담(종전에는 전국 지방·고등법원)하게 됐습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대전은 1997년 특허청과 특허심판원이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 2000년 특허법원 설치, 지난해 8월 특허정보원 일부 이전에 이어 특허법원 항소심 관할 집중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돼 명실상부한 세계적 특허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달 16일에는..
[11월 하반기핫뉴스/2위] 내년도 본예산(안) 4조 3,128억 원 편성 내년도 본예산(안) 4조 3,128억 원 편성- 올해 대비 5.0% 증가… 청년 일자리, 도심재생, 시민안전 중점 - *** 대전시는 2016년 예산안을 올해 보다 5.0% 2,046억 원 증가한 4조 3,128억 원으로 편성하고 대전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8,007억 원, 특별회계 1조 540억 원, 기금 4,581억 원으로 금년도 대비 일반회계 1,880억 원(7.2%), 특별회계 1,583억 원(17.7%) 각각 증가한 반면 기금은 1,417억 원(23.6%) 감소한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안 재원별로 지방세는 최근의 저금리․저유가 효과로 부동산 거래 증가 등 경기회복에 힘입어 취득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지방교육세 모두 증가하여 금년 대비 11.9%, ..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11월 상반기 핫뉴스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BRT) 운영 협약 체결- 내년 7월 개통 예정… 관계 기관간 이해와 협조로 원만히 운영 합의 - http://www.daejeonstory.com/6705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 수준 높은 행정역량 입증 - http://www.daejeonstory.com/6706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체험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 등 제공, 25만 명 방문 - http://www.daejeonstory.com/670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http://www.daejeonstory..
[11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 대전시는 10월 13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하여 심의한 2016년 생활임금 결과를 받아들여 2016년도 대전시 생활임금 시급을 7,05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 생활임금 시급 7,055원은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대비 117%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4,495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214,225원이 많습니다. 대전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산정 전문가의 최저임금, 평균임금, 가계지출,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반영하여 생활임금을 기시행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사치를 반영하여 결정이 되었으며 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본격 ..
[11월 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 수준 높은 행정역량 입증 - *** 대전시가 정부 합동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하고 28개 중앙부처가 참여한‘2015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월 22일 밝혔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됬습니다. 이번 평가결과 대전시는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개발 ▲문화여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가’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
[9월 하반기핫뉴스/5위] 지역 연고(전통)산업 육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지역 연고(전통)산업 육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한방천연물 융합제품, 기능성 타월 패브릭, 안경렌즈 산업 등 - ***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연고(전통)산업 분야의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지역 연고(전통)산업 지원계획”에 대전지역 지역역량을 결집한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우리지역에서는 2014년에 한밭대의 안경렌즈 산업육성사업이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대전대(한방천연물 융합제품 육성)와 한남대(타월패브릭 육성)가 선정되어 2016년에 국비 16억 원(총 국비 49억 원)이 확보된 상황입니다. ..
[9월 상반기핫뉴스/1위] 대전시 선거구 증설 100만 서명운동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대전시 선거구 증설 100만 서명운동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시민 청원서, 서명서 등 국회와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 - *** 유성구의 선거구 분리 증설을 위한 100만 시민 서명운동이 범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등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4일 서명운동 발대식 및 시청역 즉석 캠페인에 이어, 9일에는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이미현 회장과 회원들이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행인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9월 10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정교순 범시민협의회 상임대표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체육회 등 참여 기관․단체 회원 120여명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로데오 광장에서 시민 동..
[8월 하반기핫뉴스/5위] '주민등록번호’를‘생년월일’로, 자치법규 일제정비! '주민등록번호’를‘생년월일’로, 자치법규 일제정비!-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행정기관 제출 서식 327종 정비- *** 대전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를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전시는 시를 비롯한 5개 자치구에서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조례, 규칙, 훈령·예규 등 2,417개 규정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680종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는 증서와 서식을 발굴했습니다. 그 중 법령에 근거가 있는 353종을 제외한 327종에 대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모두 정비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이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서식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어 그에 따른 불편함과 개인정보 유출에..
[8월 하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메르스 피해 긴급 대응, 안전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 *** 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하반기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하반기 핫뉴스 *** [6월 하반기핫뉴스/1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시다’경제 활성화 시민 동참 당부- 메르스 진정국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캠페인 전개 등 - http://www.daejeonstory.com/6418 *** [6월 하반기핫뉴스/2위]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최종 협상 마무리로 엑스포 재창조사업 본격 정상 추진 - http://daejeonstory.com/6419 *** [6월 하반기핫뉴스/3위]‘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민ㆍ관을 연계한 사람과 공간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 http://daejeonstory.com/6420 *** [6월 하반기핫뉴스/4위]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민선 6기의 약속사업, 대전시 명예시장 제도 민선 6기의 약속사업, 대전시 명예시장 제도 ***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봄의 끝무렵을 덮친5월 21일 오후에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들과 함께대전시청의 자치행정과를 찾았습니다. 함께 동행 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임현철기자님, 이경숙 기자님, 고은미 기자님이었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들어 서서 두번째 표찰이 눈에 들어 옵니다.'직소민원담당' 직소민원담당 부서에서 직소민원담당관으로 일하시는이용순 사무관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일행은 안내를 받아자그마한 회의실에 둘러 앉았습니다. 약 40여분 동안 진행된 취재시간 동안때로는 날카로운 질문도 나오고서로 함박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면서훈훈하고 즐거운 취재로 채웠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이 자리에서 나오곤 해서사무관님도 노트에함께 나누는 이야기..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in 가톨릭문화회관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 혹시 아득한 첫 사랑을 아직도 품고 계신가요?만약, 그 첫 사랑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런 발칙한 상상을 연극으로 만들어무대에 올린 를 만나고 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은 10년 전 미국으로 떠난 봉필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첫 사랑 수지를 10년 만에 찾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연극을 만나보시겠어요? 봉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하지만 감독에게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옵니다.연극의 시작은 그에게 캐스팅 되고 싶어하는 여배우와 함께 등장합니다. 봉필은 그녀를 캐스팅하는 일에 별..
[4월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본격 출발 ***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의 ..
[4월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세종시 상생발전협력 협약체결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간 상생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두 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두 도시간에 운행되는 BRT 노선은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국책연구단지)까지 되어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키로 하고, BRT 운영주체는 별도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두 도시 인접지역에 공동으로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