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반기핫뉴스/2위] 내년도 본예산(안) 4조 3,128억 원 편성
내년도 본예산(안) 4조 3,128억 원 편성- 올해 대비 5.0% 증가… 청년 일자리, 도심재생, 시민안전 중점 - *** 대전시는 2016년 예산안을 올해 보다 5.0% 2,046억 원 증가한 4조 3,128억 원으로 편성하고 대전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8,007억 원, 특별회계 1조 540억 원, 기금 4,581억 원으로 금년도 대비 일반회계 1,880억 원(7.2%), 특별회계 1,583억 원(17.7%) 각각 증가한 반면 기금은 1,417억 원(23.6%) 감소한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안 재원별로 지방세는 최근의 저금리․저유가 효과로 부동산 거래 증가 등 경기회복에 힘입어 취득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지방교육세 모두 증가하여 금년 대비 11.9%, ..
[11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 대전시는 10월 13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하여 심의한 2016년 생활임금 결과를 받아들여 2016년도 대전시 생활임금 시급을 7,05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 생활임금 시급 7,055원은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대비 117%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4,495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214,225원이 많습니다. 대전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산정 전문가의 최저임금, 평균임금, 가계지출,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반영하여 생활임금을 기시행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사치를 반영하여 결정이 되었으며 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본격 ..
[8월 하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메르스 피해 긴급 대응, 안전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 *** 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