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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인동·은어송 지하차도 개통! 도로교통 훨씬 편리해졌어요~ 동구 인동지하차도 확장과 은어송지하차도 신설로 동-서 소통과 지역 균형발전이 한걸음 전진했습니다. 대전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인동지하차도 확장 및 판암동 은어송지하차도 신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통했는데요. 인동지하차도는 중구와 동구를 잇는 주요 통행로이자 대전과 옥천을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로, 차량 통행량이 많이 그동안 상습 정체가 빈번했었습니다.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한 인동지하차도 이번 확장으로 인동지하차도는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2개 차선이 증가했고요. 아울러 주변도로까지 정비돼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 은어송지하차도 신설로 판암동에서 가오동까지 통행거리가 크게 단축됐는데요. 특히 가오동 소재 동구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돼 환영받고 있습니다. ▲판암동과 가오..
공무원 장애인 고용률 5%로 확대! 일자리 복지 실현! “일자리가 곧 복지!” 대전시가 공무원 장애인고용률 5% 달성 등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섭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대전상공회의소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산하 공기업은 장애인 고용률 5%를 목표로 일자리를 마련하고요. 아울러 장애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및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민간부분 장애인 일자리 확대정책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현재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넘어섰고,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전국 모범 지자..
청렴 행복도시 대전!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 선포식 현장속으로 ‘맑고 투명한 대전, 누구나 살고 싶은 대전, 청렴해서 행복한 도시 대전!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 선포식’ 살기 좋은 대전! 혼자의 힘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또 의·식·주 뿐만 아니라 교통, 문화, 의료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고 성장해야 할 거 같아요. 국제적인 부패감시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995년부터 매년 1회씩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가청렴도는 전세계 167개국 중 37위로 작년 43위보다 올라가기는 했지만 여기서 만족 할 수 없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투명한 행정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청렴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대전시는 공공기..
권선택호 잘한다 77.1%-민선6기 대전광역시 전반기 시정평가 결과 “민선 6기 권선택 호의 전반기 시정운영은 잘했나?” - 잘한다 - 77.1% - 잘못한다 - 20.3% - 모른다 - 2.6% “민선 6기 권선택 호가 후반기에 중점 추진하길 희망하는 사업은?”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 37.5% - 대전의료원 건립 - 18.8% - 첨단산업단지 조성 - 16.1% 민선 6기 대전시의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공개합니다. 대전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티에 의뢰,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거주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시정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방식은 유선 전화면접으로 실시됐고요. 응답률 15.0%로 나타났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충청-호남 재연결 열쇠 호남선 고속화 국가사업 확정 쾌거 우리시 숙원인 호남선 고속화가 정부의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최근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포함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2025년까지 완성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저속철 논란을 겪었던 기존 호남선 구간이 선형 개량으로 안전성 및 효율화가 크게 높아져 운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 구간 호남선 운행 증가 철도도시 위상 회복 지난해 호남선 KTX 직통구간(오송-익산) 신설은 충청-호남의 단절과 대전의 철도도시 우위 상실, 서대전역 일원 침체 등 많은 문제를 야기했고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됐습니다. 이를 극복할 최적안으로 기존 굴곡 선로를 개량해 표정속도를 높이는 것이 꼽였는데요. 대전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에 사..
대전시,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일자리가 곧 최선의 복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 개설, 찾아가는 구인·구직 행복드림 버스 운행,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청년인턴십,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 민선 6기 대전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 정책입니다.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대전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상을 받는 이중환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2015년 고용률 OECD 기준 65.3%로 전년대비 0.7%p 증가, 취업자 수 77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1.6% 증가, 여성과 장년층 고용 확대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
올해 대전시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공개 시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정책의 책임성을 높이는 정책실명제. 올해 대전시 주요 정책을 시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대전시는 18일 올해 ‘대전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90건을 선정했습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의견 등을 기록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요.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주요 국정 및 시정 현안에 관한 사항 ② 50억 원 이상의 공사 ③ 2억 원 이상 용역, 5천만 원 이상 학술용역 ④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⑤ 그 밖에 정책실명 관리가 필요한 사업 이번에 대전시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된 90개 항목은 대전시 홈페이지 '정부3.0 정보공개' 카테고리에 있는 '정책실명제' ..
[성년의 날 이벤트]스무살, 대전을 만나다 13일까지 선착순 신청 16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부여하기위해 지정된 날이죠. 올해 성년을 맞은 스무살 청년 여러분을 성년의날(16일)에 대전시청으로 초대합니다. 선착순으로 15명을 초청하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과 시청 투어,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올해 성년(1997년생)이 되는 분들은 이메일(ksy2586@korea.kr)로 신청해 주세요. 금요일(13일) 낮 12시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문의 :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042-270-4681)
교통흐름 개선할 대전시 주요 도로망 구축사업 가시권 본격 진입 시민의 교통불편을 크게 개선시킬 회덕IC 신설사업과 정림중-버드내교 도로개설사업 등 관내 주요 도로망 구축사업이 가시권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 초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에 이어 이달부터 와동-신탄진 도로개설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고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 2,620억 원(국비 1,310, 시비 1,310) ▲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 L=0.8km(GATE 6개소) / 640억 원 ▲ 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도로확장 : L=6.0km(4→6차로) / 682억 원 ▲ 대전 와동-신탄진간 도로개설 : L=5.72km(4차로) / 1,298억 원 ▲회덕IC 신설 예상도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대상사업에 포..
2016 대전 기네스 시민공모전 안내 공모기간 : 2016.4.29~6.30 공모대상: 대전시민의 일상 속 소소한 사연이 담긴 최초, 최고, 유일, 독특한 인물, 장소, 물건, 사건, 취미 등 응모자격 : 누구나(지역제한 없음) 응모방법 : 온라인 http://djguinness.bts7.kr 우편·방문 (34126)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0(도룡동) 대전마케팅공사 관광홍보팀 대전기네스 담당자 앞 우편·방문 접수 시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증빙자료(사진, 동영상, 동의서 등)와 함께 제출 (6월 30일 18시 도착 분까지 유효) 시상내역 : 선정작 1건당 10만 원 상당 상품권 지급 발표시상 : 2016년 7월 중(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공지) 문의 : 대전마케팅공사 관광홍보팀(042-..
2016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다문화가정은 국제결혼 또는 이중문화가정, 서로 다른 인종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중점으로 하여 혼혈인가족 등으로 불리던 국제결혼가족의 새로운 개념입니다. 이러한 다문화가정은 대전시에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2015년 1월 기준으로 다문화가족이 5,750세대로 자녀(4,734명)와 배우자를 포함하여 1만6천여명이 거주하고 있고요. 외국인 근로자 3,759명과 유학생 5,353명, 북한이탈주민 5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민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2016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이 24일 대전시청 1층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치료비 부담, 그리고 의료 접근성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병원 치료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큰 도움을 ..
대전시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 증편 대전은 사람 중심의 교통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장애인콜택시가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 25대를 증편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오는 7월이면 총 82대를 확보해 법정기준(80대)를 초과 확보하게 됩니다. 배려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확보토록 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2005년 장애인콜택시 5대 구입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증차시켜 3월 현재 임차택시 65대를 포함해 총 122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장애인(보호자 및 동반가족 포함)이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올해부터 자폐, 지적장애인 등 일부 3급 장애인..
대전시, 내년도 사상최대 국비 2조 6300억 확보 목표 다짐 올해가 시작되고 막 두 달이 지난 이 때, 벌써부터 보다 나은 내년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현장. 이날 보고회는 대전시가 내년에 진행할 사업에 맞춰 정부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열악한 지방재정 현실에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핵심 관건인기 때문입니다. 내년도 목표 2조 6,300억 대전시가 목표로 하는 내년도 국비는 2조 6,300억 원, 지난해보다 3.1%나 증가한 것인데요. 여기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비롯해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대전형 국책사업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중 신규 국비사업은 전년 1,148억 원(66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5,0..
행복키움 대전시 2016년 4대 시정 목표는?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업무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진행될 시정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4대 시정목표 성공 추진 대전시는 2016년 4대 시정목표로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올해는 과거 각 실국별 추진에서 벗어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도 4개 시정목표에 맞춰 실국 그룹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분야별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및 내부혁신 분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점검 추진 체험·실습 중심의 시민 안전체험 강화 국제도시 대전 도약을 위..
2015 공동체사업 성과보고회 "마을, 공유 하다" 2015 공동체사업 성과보고회 "마을, 공유 하다"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음악과 함께 케이크가 등장하고 고마움이 전해지는 순간.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직원들은 강영희 센터장을 비롯해 너나 할 것 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우리에게 사자센터는 친정과 같아요.하지만 통합되고 나면 우리 얘기를 들어 줄 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이예요..." 11월말 토론회 자리에서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사자센터)와 도시재생센터의 통합 예정 소식에 마을 활동가의 우려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중간지원기관이 흔히들 얘기하는 갑,을 관계가 아닌 친정... 든든한 지원군.3년 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활동가들에게 그들이 단순히 일로만 다가가지 않았다는 얘기겠지..
우리고장 대전의 명소 <대청호 주민화합 한마당> 우리고장 대전의 명소 ***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추진중인 "대청호권 생태창조마을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관련해서대청호권의 소외된 농촌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마을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이번 행사를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는 대전, 옥천, 금산 대청호권 마을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대청호권 농촌마을 주민들간 공동체의식이 강화되고 참여형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오전 10시. 각 마을별로 출발한 버스가 ICC 호텔에 집결해서 각 지역 농촌주민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실내내부 모습 새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라서 그런지..실내가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 대청호 힐링교류 주민화합 한마당 각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먼길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행사는 많은 열기..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열정, 도시를 창조하다!>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미래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한"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를 12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 접수처 대전컨벤션센터 2층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접수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많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활동이 담겨진 입간판 형식의 X 배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시민 판정단분들도 참여해서 평가를 하게되는데요어렵게 참석한 시민판정단을 위해서 세심한 배려도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발표를 할 동아리들이 나와서 사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마이크 및 노트북 음향과 더불어 움직일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무척이나 열정적..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12월 상반기 핫뉴스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계룡~신탄진(35.2㎞)까지 30분대 전철, 2016년 착수 2021년 완공 - http://www.daejeonstory.com/6756 *** ‘중앙로 차 없는 거리’행사장 구름인파 대성황-‘옛 충남도청~대전역’구간, 25만 명 참여 걷고 보는 즐거움 누려 - http://daejeonstory.com/6757 *** 대전역세권, 국비 150억 원 추가 확보로 개발 탄력 - 철도박물관 입지 및 대전역복합2구역 개발여건 조성 - http://daejeonstory.com/6758 ***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대전~세종 광역교통망 완성의 토대 - 지역 균형발전 위한 회덕 IC 건설 등 조기착공 필요성 증대 - http://daejeonstory.com/6759..
[12월 상반기핫뉴스/5위]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 본격 착수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 본격 착수 -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철거되는 입주민의 주거안정 도모 - *** 대전시는 11월 19일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1,831㎡의 대지에 지하 3층과 지상 17층, 주택 215세대 규모로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은 2011년 수립된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계획에 따라 2012년에 보금자리주택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추진해 왔으나, 점유자와의 손실보상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다가 최근 입주민과의 보상문제가 해결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보상은 현재 총 39가구 중 현재 8가구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보상도 조속히 완료한다는 ..
[12월 상반기핫뉴스/4위]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대전~세종 광역교통망 완성의 토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대전~세종 광역교통망 완성의 토대 - 지역 균형발전 위한 회덕 IC 건설 등 조기착공 필요성 증대 - *** 대전시는 정부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계획 확정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국가기간교통망의 구축과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의미에서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을 경유해서 세종시 서측의 대전~당진고속도로에 접속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완화시켜서 국가 교통물류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수도권과~세종․대전의 연계를 강화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본 사업으로 인해서 서울~세종간 소요시간이 108분~129분에서 74분으로 약 34(31%)~55분(43%)이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