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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9월의 핫뉴스, 대전소식 9월의 핫뉴스, 대전소식 *** [9월의핫뉴스_1위] '도시철도 2호선'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http://daejeonstory.com/4693 [9월의핫뉴스_2위] 세계도 인정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http://daejeonstory.com/4694 [9월의핫뉴스_3위] 기획재정부 주관 특·광역시 국비운용 평가결과 3년 연속 1위 http://daejeonstory.com/4695 [9월의핫뉴스_4위] 과학벨트 조성 등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 http://daejeonstory.com/4696 [9월의핫뉴스_5위]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http://daejeonstory.com/4697 ***
[대전소식] 대전시, 편안한 추석위한 안전점검 대전시, 편안한 추석위한 안전점검- 24일‘안전점검의 날’운영…28일까지 백화점, 판매시설 등 가스‧전기 일제점검-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터미널, 전통시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에 나섭니다.16일 시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기간(9.29~10.1)이 예년에 비해 짧아 연휴 전‧후 귀성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오는 2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백화점 및 대형판매점, 재래시장, 역과 터미널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일제점검과 함께 켐페인을 전개합니다.특히 이날은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고충을 감..
[대전소식] 대전 유성서, 19일‘친환경 쌀 문화체험’한마당 대전 유성서, 19일‘친환경 쌀 문화체험’한마당- 벼 수확체험 및 떡 만들기, 햅쌀 음식 시식, 우렁이잡기 등 프로그램‘다채’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대정동에서‘친환경 쌀 문화체험’한마당을 개최합니다.친환경 쌀 품목 연구회(회장 신영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 및 대전시내 단체급식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쌀 문화체험 행사는 전통방식의 쌀 수확과 첨단 기계화 영농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낫과 홀태를 이용한 벼 수확체험, 최첨단 콤바인을 이용한 벼 수확장면을 동시에 연출합니다.또 인근 유치원생들이 참여해 메뚜기와 우렁이 잡기 행사는 그동안 친환경 농법을 실천해온 결과 자..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개최를 위해! 5월에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농협대전공판장에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와 농협대전공판장은 대전시청에서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협약이 체결되었는데요, 이자리에서 200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협약식자리에서는 '충청권 농산물유통의 최고의 메카인 농협대전공판장 직원 및 중도매인 일동은 대전에서 열리는 조리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식 등 우리 음식의 우수성은 물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조직위원회 측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대회의 성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농협대전공판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문가나 일반인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
[3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 조성한다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정례기자 브리핑에서 중구 사정동 뿌리공원 일대에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하고 충효상징동산 조성과 유스호스텔 건립 등 총 3개 분야 8개 사업에 110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효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이 위치한 대전만의 장점을 살려 효 문화와 관련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효 실천 모범도시, 효 교육의 메카화 한다는 중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보건복지부에서 공모 중인‘효문화진흥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고 진흥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3월의 핫뉴스] 3위. 익사이팅(Exciting)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소프트웨어 중심의 익사이팅(Exciting) 대전 만들기를 원도심에서부터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이는 원도심에 대한 공공투자 확대라는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장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실행해 익사이팅 대전 만들기를 위한 중대한 변화를 우선 원도심에서부터 출발시키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염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시민참여 중심, 원도심 특화중심의 3가지 큰 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할 사업으로 3개 분야 13개 단위사업을 선정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지원 분야는 공연 및 이벤트가 원도심에서 연중 열리도록 자치구 및 각종 문화예술‧체육단체, 동호회, 학생 ..
[3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의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메티컬스트리트 조성’및‘유성온천 건강거리조성’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입니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권역내 자연·인문·산업분야의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대전8경’과‘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모두 4개 분야에 12곳입니다.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대전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
[대전소식]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이젠 필수입니다! 화재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는 소방차량의 이동로 확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좁은 골목길, 막히는 도로를 따라가 보면 소방차량들의 신속한 이동에 장애가 되는 차량 및 시설물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도착시간은 늦어져 사고는 확대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일환으로 올 한해를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시민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확산되로록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신속한 출동 및 소방로 확보를 위해 훈련을 대전 북부소방서는 유성구 지족동 반석마을 1단지 아파트 인근에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초동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날의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아파트 ..
[대전소식] 대전 정수원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장례식 이후 심신이 허약해진 유족들의 보호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서구 정림동에 있는 화장시설인 '정수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상황 발생시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기능을 소생시키는 것으로, 심장정지 발생 4분 이내 응급조치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의료기기입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정신적 충격과 오열로 심신허약 상태에서 화장시설을 찾는 유가족들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였다고 도입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공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담당자를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숙지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유가족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정수원에 각종 ..
[2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인기있는 2월의 시정소식 1위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엑스포과학공원 롯데월드 개장과 연계해 관광벨트화 계획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2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목표대비 115% 초과달성…민선5기 11만개 달성 '박차'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4 3위 도시정비사업 '소규모 지여공동체' 방식으로 전환 전면철거에서 커뮤니티를 중시한 공동체마을 만들기로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5 4위 상서ㆍ평촌 27만6000㎡ 산업용지 조성 본격화 ITㆍBTㆍNT 등 첨단기술 기반 연구개발 중심 클러스터 조성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
[2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세종시 출범지원 참여한다 대전시가 세종시 출범 지원에 제도적으로 참여를 보장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 편입이 없다는 이유로 충남‧북과는 달리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제외된 대전시가 공식적으로 지원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종시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을,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 부시장'을 각각 포함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는 세종시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세종시와 인접지역 간 상생발전 대책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8개 중앙부처와 충남․북 등 3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세종시와 주변지역 간..
[2월의 핫뉴스] 4위. 상서ㆍ평촌 27만6000㎡ 산업용지 조성 본격화 첨단산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대전시 대덕구 상서‧평촌지구 산업용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대전시는 대덕구 상서‧평촌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사업으로 27만 6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산업용지 조성은 '상서․평촌도시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당초 기존 주택지를 포함 66만 2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토지소유자가 과도한 환지청산금으로 사업추진을 반대함에 따라 기존 주택지를 제외 하는 것으로 촉진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촉진계획변경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용지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오는 7월경 착공해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공급할 계..
[2월의 핫뉴스] 3위. 도시정비사업 '소규모 지역공동체' 방식으로 전환 대전시는 재정비 관련법인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2012. 2. 1 개정 공포됨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된 103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계속추진" 할 것인지 "해제" 할 것인지를 분류하고 그 동안의 전면철거 후 획일적인 아파트건설 위주의 계획에서 커뮤니티가 중시되는 "소규모 지역공동체" 방식의 정책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번에 개정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나 "일몰제"와 구역해제 등 사항에 대하여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개정된 법률 중 크게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일몰제"의 도입입니다. 그간 정비구역이나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구역에 대하여는 해제할 법적근거가 없어 구역 내 주민 간 갈등의 요..
[2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대전시의 일자리창출 시책이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2만 2000개보다 3500개가 늘어난 2만 5500개를 만들어 목표대비 115%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5기 출범 후 '일자리가 풍부한 잘사는 대전'의 비전과 함께 4년 동안 일자리 11만개 창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등 152개 기업을 유치해 560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1만 1700여개를 창출했습니다. 또 대학창업 프로젝트 및 대학 내 취업박람회(job-fair)개최 등 청년일자리도 2400여개 창출했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폐자전거 ..
[2월의 핫뉴스] 1위.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대전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외지관광객을 수용할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9일 엑스포과학공원 네거리부터 용문동 롯데백화점까지'(가칭)의료관광특구'로 지정‧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관광특구지역은 4.5km의 거리로 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300여개의 의료 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외지인들이 의료서비스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거리를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받고, 거리경관 정비, 홍보관 설치 및 만년동의 음식특화거리와 연계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오는 2015년 들어설 예정인 롯데월드와 연계해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
[대전소식] 대전의 근대사, 우리곁에 다가오다! (대전근현대사,충남도청,역사,근대,대전시) 이제 곧 3.1절이죠. 때문에 애국심이 다시 고조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들도 많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전근대역사자료 수집 및 기록화사업'의 시작한 이래, 성과물로 첫 대전근대역사자료집 인 '대전근대연구초'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도록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기를 전후하여 대전관련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19건에 대한 사진과 상세한 해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또한 지역의 원로이신 춘강 김영한 선생의 구술사 채록이 실려있습니다. 특히 수록된 자료중에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충남대 박수연 교수(국어교육과)가 발굴해 소개한 시 동인지인 '경인(耕人)'은 1922년 당시 대전중학교 교사였던 일본인 우치노겐지(內野健兒)가 대전에서 발행한 ..
[대전소식]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아주 특별한 손님 (휴보,아로,조리사대회,휴머노이드,서비스,로봇) 올해 대전의 가장 큰 행사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되었습니다. 눈길 끄는 특별한 손님이란 누구일까요? 바로 국내 최고의 휴머로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와 서비스 로봇 '아로'입니다. 이들 로봇은 5월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회기간 동안에 개막식 행사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는 대회조직위와 한국과학기술원이 정부에서 국제행사로 공식승인된 행사에 로봇을 활용한 차별화한 첨단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고 이번 대회에 적합한 로봇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는 개막식 등에 등장해 참가자들을 환영할 예정이며, 서비스로봇 '아로'는 행사장 로비에서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안내및 대전소개,..
[대전소식] 후쿠오카에서 훈풍이 불어왔습니다.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14일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 빅 마켓 2012'에 대전에서는 9개의 중소기업이 파견되었는데, 이들의 성과는 7220만엔의 수출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시아 빅마켓 2012는 일본의 후쿠오카 벤처마켓 협회와 후쿠오카현 주관으로 열려 주최국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여러지역의 중소기업 200여개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각국의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상품 전시와 상담회를 가졌으며 발표 및 교류회를 진행함으로써 판로개척, 기술교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대전시에서는 중소기업 9개사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수출 상담액 7220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대전소식]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착한가격) 대전시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이는 대전시에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물가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동일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이ㆍ미용, 숙박업, 세탁업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착한가격업소의 지정은 음식점협회, 주민, 각종소비자단체로 부터 착한가격 음식점 추천과 업주신청을 받아 각 구청에서 가격 안정노력, 서비스 기준 등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되면, 선정된 업소는 해당업소의 입구에 착한가격업소 표지판이 부착되며, 대전시 및 구청소식지에 게재되고, 홈페이지 홍보, 각종행사 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업소의 시설개선을 위해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