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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지난해 119 신고 48만건! 시민 3명당 1명 119 찾아 신고전화 하루 평균 1,324건! 대전소방본부가 집계한 2016년 활동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신고전화는 총 48만, 3,150건, 하루 평균 1,324건이나 됐는데요. 이는 대전시민 3.1명 당 1명 꼴로 119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신고한 것입니다. ▲전통시장 소방차진입로 확보 훈련을 전개 중인 대전소방본부 분야별 신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 - 12만 6,285건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지도 - 8만 6,912건 일반안내 등 재난 외 신고 - 26만 9,953건 119종합상황실은 각종 신고를 신속히 접수하고 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인데요. 특히 관내 CCTV 3,400여 대의 정보를 종합 처리하는 유시티(U-City..
[대전소식]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도, 학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잃지마세요" 23일 소방본부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화재피해를 입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학업에 대한 열정마저 잃으면 안돼죠. 이런 안타까운 화재피해 가정을 위해 대전시 소방본부가 화재피해 가정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3일 오후 시청소방본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화재피해가정 자녀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협약은 화재피해가정의 자녀에 대한 안심학습 지원협약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재 피해가정에 초․중․고생 자녀의 소실된 교과서를 비롯해 학습교재와 교복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집을 잃은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소방본부의 '119희망의집' 여러분은 혹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뚱맞은 질문 같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엔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답니다. 때문에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사는 것...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소방관들 역시 모르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안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임시 주거시설인 "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사람은 지난1일 동구의 효평동 농가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실의에 빠져 있던 박모(63세)씨로 소방본부측에서는 하루빨리 힘을 내고 다시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렇게 지원학게 되었다고 하네요...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전시 소방관 금 7개 획득해 우수성 알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소방기술능력 배양 및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대전소방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전에서는 150명(의용소방대원 포함)이 54개 종목에 출전하여 마라톤,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 밖에 카약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가선수들은 화재,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 대전소방본부 벌떼, 벌집주의보 발령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택가 등 도심지역에 말벌이 급증하고, 주택가에 벌집을 짓게 되어 사람들을 위협하게 됨에 따라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벌집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벌떼나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구조출동이 지난달에는 37건에 불과했으나 7월에는 200여건으로 5배이상 급증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2007년에는 567건, 2008년에는 791건, 2009년에는 1,599건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을 볼 때 지금부터 벌떼출현이 많이 나타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벌침을 긁어서 빼내야 하..
물놀이 안심하고 하세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위해 수상구조대 출동준비 완료! 안전사고 우려지역 7개소에 168명 배치, 운영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 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 금년도에 물놀이 안전사고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가 예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본격적인 피서 철에 앞서 갑천변 등 내수면에 설치된 인명구조 장비, 시설을 일제히 점검․정비하고, 119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추진하며, 주요 위험지역에 구조,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캠페인 등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대전지역에서 물놀이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장소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구 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