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볼만한공연

대전무형문화재 이수자 6인이 한자리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 '젊은 전통예술인 한마당 이수자展'이 11월 27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에서 열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중 6개 부문 이수자가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웃다리농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김은빈 이수자와 가곡(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이승재 이수자, 승무(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강민호 이수자, 판소리고법(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강예진 이수자, 살풀이춤(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채향순 이수자, 판소리 춘향가(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박종숙 이수자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와는 다른 이수자(履修者)란, 해당 학문의 과정이나 과목을 순서대로 공부하여 마친 사람(한국어사전에 따라)을 말합니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해당 분야 무형문화재 종목을 3년 이상 교육 받은 후 심사를 ..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9월 29일 유벨톤타악앙상블과 금관앙상블 공연!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 가 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림스 타악기앙상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대전시민을 타악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던 프로그램인데요. 그 여섯번째이자 마지막은 ‘유벨톤 타악앙상블+금관앙상블’이 장식하게 됩니다. '싱․싱․싱'이라는 제목으로, 17-8세기 고전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과 20세기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명곡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공연팀인 유벨톤은 지난 2015년 대전지역의 음악대학과 대학원, 졸업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관현악단인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정통 클래식 연주단이에요. 유벨톤이라는 이름은 독일어 유벨(Jubel)과 톤(Ton)의 합성어로서, 젊은 소리, 환호의 소리를 뜻한다고 하네요.이..
극단놀이터 <비누요정>, 참여놀이극으로 생활습관 재밌게 배워요! 올여름 더위는 111년만에 최고라고 하지요. 이렇게 더위가 계속되면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져서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야 하는데요.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어린이들 손 자주 씻나요? 엄마가 "손씻자"라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뽀통령이 딱 한번 얘기하는 게 효과가 더 높잖아요. 광고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연예인이 등장하는 이유가 그런 데 있는 거겠지요. 어린이들이 손씻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극이면서 재미까지 있어서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참여형 연극'을 한 편 소개합니다. 극단놀이터가 준비한 이에요. 장난꾸러기 레게와 차차. 오늘도 신나게 친구들(관객)과 놀이를 한 레게와 차차는 배가 고파져요. 놀이를 하고 난 후라 더러운 손이지만 레게와 차차는 그냥 그 손으로 음..
파락호(破落戶) 김용환을 아시나요? 대전신생극단 아라리 연극 '쩐' 대전의 젊은 극단 ‘아라리’가 두번째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2월 뜻이 맞는 청년들이 모여 창단한 '아라리'는, 3월에 창단공연 '돌아서서 떠나라'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두번째 공연으로 마련한 '쩐' 은 극단 아라리의 첫 창작극으로, 1930년대 파락호 김용환 선생님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부제는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111년 만의 유래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극단 아라리의 대표이자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엄태훈대표는 '쩐-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연극 '쩐'은 1930년대 파락호로 이름을 날렸던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님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저의 첫 극작이자 극단 아라리의 첫 창작극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 8월 기획공연 전체일정! 문화피서로 더위 싹~~ 더위가 한창이어서 고생이 많으시죠? 1년 365일 이렇게 더위가 계속된다면 정말 힘들겠지만, 우리의 더위는 길어야 한달, 이제 막 초복과 대서를 지나고 낼모레면 중복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데요. 7말 8초로 몰려있는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절기는 어느새 입추가 될 것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1년에 두 차례씩 무대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지금 7월말도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공연을 쉬며 무대를 점검하고 8월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1일부터 시원하게 문화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지는데요, 어떤 공연을 부대에서 만날 수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1. 2018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2018.8.1(수)~5(일) / 7:30 pm(평일), 5:00 pm(토, 일)/ 대전예술..
얼쑤~대전무형문화재 공연! 11월까지 방방곡곡 찾아가요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은 제1호 웃다리농악부터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까지 다양하게 지정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공연을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7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문예회관'에서 시작되는데요. 11월까지 매월 1회 5개 구로 찾아갑니다. 물론 해당 구 주민들만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대전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답니다. 첫번째 순서로 서구에서 선보일 대전무형문화재는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와 제1호 '웃다리농악'이에요. 대전향제줄풍류는 대전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현악영산회상으로, 양금, 거문고, 가야금의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데요. 세피리..
제2회 대전어린이연극축제 11일 계룡문고에서 개막! 어린이 연극 축제니까 어린이만 즐기는 공연? 어른이 더 재미있어 하는 '대전 어린이 연극축제'가 시작됐어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8 대전어린이연극축제'는 대전지역 어린이들이 우수한 공연을 접하게 하고, 예술축제를 경험하며 다양한 세상의 모습을 간접경험하게 해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축제에 참가하는 작품은 총 12개 작품입니다. 창작집단 쟁이의 “황금똥을 부탁해” (항문기 건강극) 극단 문의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종이컵인형극) 인형극단 부엉이곳간 “창부타령” (그림자극) 극단 세익스피어의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인형극) 이야기원정대의 “파퓨아뉴기니의 돼지” (종이 회전극) 우주 이강미의 “바보이야기”(광대놀이극) 극단 놀이터의 “춤추는 도깨비” (참여놀이극) 전통연희단 “동구의..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국악그룹<아라리>의 신명나는 무대! 국악그룹 '아리리'의 신나는 공연이 6월 30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은 평소의 계단식 객석을 철거하고 마당 모양의 무대를 꾸몄어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의 세번째 공연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날 공연에는, 장마가 시작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외국인도 있고 어린이 단체관객도 보이네요. 지난 공연에서는 서양타악을 접했다면, 이번에는 전통 국악 공연이었어요. 먼저 '대울림' 순서로 대북 연주로 시작이 됐는데요. 보통의 대북과 달리 북통이 얇아서 조금 생소했지만 웅장한 소리가 나네요. 또 북채를 두드리는 모습이 어찌나 화려하고 파워풀한지,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이어진 '경기도..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와 함께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매월(4월~9월) 마지막주 토요일 마음을 두드리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바로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α'인데요. 이 공연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젊은 타악그룹이 릴레이로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4월 첫공연 '림스 타악기 앙상블'이 열렸고요. 이번에 개최되는 두번째 공연은 퍼커션밴드 '폴리'가 크로스오버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로스오버라고 하면 여러 장르 간의 융합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재즈, 펑크, 브라질리안, 아크로큐반 등을 혼합해서, 정형화된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음색과 장르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연제목도 '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이에요. '폴리'는 목원대학교 음..
2018 연희로 놀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 공연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공연이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서구 탄방동) 아트홀에서 '2018 연희로 놀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전통연희는 예전부터 행해지던 줄타기나 땅재주, 환술(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등)과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둑각시 놀이를 관중이 모인 야외에서 공연하는 형태인데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은 전국의 크고 작은 야외행사에서 주로 공연활동을 해오다가, 작년 11월에 첫 무대공연을 가졌습니다. 11월 17일에 열린 '2017 연희로 놀다'는 비나리와 삼도사물놀이,양주별산대놀이, 충청농악판굿에 이어 관객과 함께 하는 대동놀이의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공연 장면을 잠깐 만나보실까요. 이번에는 삼도 설장구가락, 삼도 풍물가락, 우도 설장구, 사물판굿에 이어 창작연희극..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 공개행사! '마음을 토해내다'로 초대합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부문 합동 공개행사가 4월 21일 오후 2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립니다. '마음을 토해내는 예능문화재'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의 류창렬, 송덕수 보유자를 비롯해서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14 종목 중에서 10개 종목 보유자(보존회)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진형 이사장(불상조각장)은 보유 종목 원형을 올곧게 전승시키고, 시대와 문화정신에 걸맞는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무형문화재가 할 일이라고 전제했는데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소중한 전통 문화를 전승 시키는 보유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는 '웃다리농악'인데요. 웃다리농악이란 충..
2017 빛깔있는여름축제 대전예술의전당 원형극장에서 8월 19일까지 매년 여름의 막바지를 문화의 향기로 채우는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빛깔있는 여름축제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는데요. 국가 기금으로 매년 여름 대전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문예회관은 전국에 약 220여 곳이 있다고 합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으로 시행되는데, 복권기금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이라고 합니다. 2004년 참여정부 시절에 제정된 법을 바탕으로 시행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국민 누구나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
2017 스프링페스티벌 봄의 수다, 대전예술의전당 봄나들이 아직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소식은 없는데, 대신 꽃 피는 화사한 봄을 맞이하여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스프링페스티벌(Spring Festival)이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앞뜰에 '봄의 수다'를 알리는 배너가 나풀나풀 봄바람에 날리고 있어 마음도 함께 산뜻해지는군요.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은 매년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마련하는 축제로, 무용, 오페라, 연극, 음악, 인형극 등을 망라하여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스프링페스티벌도 4월 한 달 동안 5가지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데, 대전 출신 예술인, 대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등이'[봄의 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스프링페스티벌 포스터만 보아도 마치 참새떼가 짹짹거리듯 봄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만끽하는 수다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네요.^^ ..
대전 한여름 음악축제! 별빛콘서트, 시티페스타, 달밤소풍, 레미제라블 "시원한 음악과 함께 무더위~잠시만 안녕~"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좋은 야외 음악회가 곳곳에서 열리네요.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을 기록하였다가 참여한다면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클래식, 뮤지컬, 영화 음악, 재즈에 가곡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가득한 夜밤 콘서트. 한여름 밤의 더위를 음악으로 날릴 夜밤 콘서트, 지금 시작합니다~! 하나, 토요일엔 별빛콘서트 '토요일 별빛콘서트'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성구 상대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열립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챔버플레이어스21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가 공연 및 예술시장 선정 사업으로 기획됐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챔버플레이어스21은 대전예술의전..
봄이 오는 길목,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음악회와 인문학콘서트 일정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봄을 시샘하지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고, 추운 겨울을 강하게 버티어내면 우리에게도 자연에도 마침내 봄은 오게 마련이지요. 3월의 꽃샘 추위에 영하로 떨어진 날에도 양지 바른 곳에는 햇볕을 가득 머금고 봄꽃이 활짝 피어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옷차림이 겨울을 벗어나지 못했어도 마음은 이미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8일부터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막을 올렸습니다.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거의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자리를 확고하게 잡은 프로그램으로, 저도 감상하러 다닌 지 그 시간 만큼이나 오래되었네요.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여러가지 좋은 점을 담뿍 갖고 있어서 장수 프로그램이..
대전공연 2016 신년 음악회 일정 확인! 가족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일정을 소개합니다.^^ 달력을 한장 넘기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어느 새 2016년 새 달력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새해로 성큼 들어섰는데요. 신년음악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새해 희망을 품어보세요. *대전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2016.1.7(목) 7:30pm /우송예술회관 티켓 전석 1,000원 리플렛 한 장 가격에도 못미치는 1,000원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요. 묵직하고 멋진 저음의 바리톤 이승왕 님, 맑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구민영 님의 노래로 새해를 멋진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KAIST 문화행사 2016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2016.1..
대전공연 | 2015스프링페스티벌,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봄마다 스프링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이 꾸준히 발전되어 작년부터는 지역 예술인만의 무대로 스프링페스티벌의 공연 전체를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트홀과 앙상블홀에서 각각 세 편과 다섯 편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용극, 연극, 뮤지컬 갈라 콘서트, 춤이 있는 음악극, 살롱 오페라 등등 내용 구성이 다른 때보다 훨씬 진일보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더욱 흥미를 당깁니다. 저는 2015 스프링페스티벌 모두 여덟 편의 공연 중 시간이 안되는 날을 제외하고 다섯 편의 공연을 예매하였답니다. 공연 한 편 당 관람료가 1만원~3만원이기 때문에 적절한 금액의 자리를 골라 일찌감치 미리 구매하면 할인 혜택도 있고, 게다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