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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 2015년 7월 2일(목)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가 2015년 7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황의동 교수(충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유치벽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소극장지원사업, 그리고...'와 윤민숙 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지역 무용전용 소극장 필요성과 운영방안'이 있었습니다. 지정 토론자로는 홍주영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교수, 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김정련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박숙영 문화활동..
대전가볼만한전시ㅣ DNA FESTIVAL2015-대전예술가의집 *** 대전에 예술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대전시민회관 자리에 새로 지어 개관한 대전예술가의집에서는 개막전을 끝내고 2015 DNA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과 함께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주말에 별도로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협회들이 모두 입주를 했나봐요. 열악한 환경에서 나오는 치열한 예술을 뛰어넘어 좋은 환경에서 한층 앞서 나가는 문화활동이 이루어져서 감상하는 대중들도 함께 행복하면 좋겠네요. 콜라보레이션..
대전문화재단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가의집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 대전문화재단 이사장 박찬인 교수 2015.4.27(월) 오후4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회의실 대전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 대전예술가의집을 새로 지어 개관을 하고 대전문화재단 등 문화 단체도 속속 이곳에 입주하면서 여러 가지 기획 행사와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15 DNA 페스티벌 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의 성격으로 8개 전시장에서 하고 있고, 또한 주말에는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과 더불어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이사장이 되신 박찬인 이사장..
대전문화 |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2015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차세대 artistar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예술 DNA의 진화라는 테마로 진행 중인 이번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2015] 행사는 2015년 4월 29일(수) - 5월 10일(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의 누리홀과 전시실에서 펼쳐집니다. 5월 2일(금) 펼쳐진 공연행사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연극, 무용, 음악, 회화의 코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무대위의 시] 공연이 있었습니다. [춤추는 시] 시_손 미, 뉴미디어아트_노상화, 안무,연출_곽영은 출연_장희재, 김선주, 정진아, 황치영, 방지선, 김용훈, 이경석, 손주용, 곽영은 [Russian Sentimental] 피아노_송혜주 [다섯 시의 시선] 시..
2014 제2차 정책세미나 |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2014 제2차 정책세미나 |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문화재단의 2014 제2차 정책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주제는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 현실과 과제 였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화요일 14:00 - 17:00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 세시간을 꼬박 쉬는 시간도 없이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 정책세미나였습니다. 기조발제는 '지역문화진흥의 의의와 방향' 이라는 주제로 이흥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원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지역문화 진흥정책의 방향으로 창조성 확산, 사회자본의 구축, 지역사회 돌봄 문화, 지역과 예술의 공진화 생태계를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문화가치, 가치네트워크 강화의 틀이 조성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조발제에 이..
2014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 및 오픈스튜디오 2014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 및 오픈스튜디오 *** 2014년 3월 27일, 가 대전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문을 열었다. 인근에 대규모 도서관을 새로 개관하면서 폐쇄된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시각예술 레지던시'다. 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1천380㎡ 규모로, ▲ 국내외 예술가들이 일정 기간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펼치는 개인 스튜디오 및 공동작업실 ▲ 미디어실 ▲ 예술작품 전시실 ▲ 시민을 위한 90석 규모의 열람·학급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에 입주할 예술가는 공모를 통해 외국인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8명이 선정됐다. 곧 2기 모집을 앞두고 1기 활동을 정리하면서 그 동안의 창작활동을 전시하고, 스튜디오도 오픈하는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기획전..
[막월문화포럼]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엔 대전문화재단에 가자!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엔 대전문화재단에 가자! *** 여러분 '막월문화포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막월문화포럼'이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대전문화재단에서 열리는 정례 포럼입니다. 문화예술 정책생산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데요.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미리 신청을 받았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직접 가서 바로 등록하고 듣게 되었어요. 둥그렇게 모여 앉아서 세미나를 하듯이 강연을 듣는데요. 발제자님의 강연이 1시간 정도 진행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이 1시간 정도 이어집니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4시-6시에 열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오늘의 주제는 "예술기획자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 였습니다. 이번 주제..
우리다(多)합창단 창단식 - 대전문화재단 우리다(多)합창단 창단식 - 대전문화재단 *** 대전문화재단이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펼치는 원주민과 이주민으로 구성된 우리多 합창단이 지난 6월25일(수) 오후7시에 창단식을 갖고,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세상을 향하여 첫 발을 떼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인터넷사이트를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고 자발적인 참여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첫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요, 현재 구성원은 한국 땅 원주민이 월등하게 많고 이주민, 외국인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좀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외국인, 이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먼저 시작하여 재미있고 유익하다라는 입소문이 나면 더 많은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多 합창단의 취지가 위에 잘 나와있죠? [합창을 통해 다양한 서로의 문화를 이해..
대전문화재단 문화꿈돌이 3기 발대식 현장 대전문화재단 문화꿈돌이 3기 발대식 현장 *** 따뜻한 봄날올해에도 대전문화재단에서 문화꿈돌이 3기 발대식을 행했답니다. 작년에도 활동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도많이 만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 봉사활동 중 하나죠! 단순히 졸업을 위해서,취업을 위해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진정! 많은 사람들과 소통과 공감을 가졌으면 하는 문화자원봉사! 대전문화재단은 창조와 융합의 대전문화허브라는 비전으로꿈이 있는 고품격 문화창조도시를 구현하려고 하죠.문화사업팀 외 7개팀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답니다. 대전문화재단 문화꿈돌이는문화 + 대전을 상징하는 "꿈돌이"의 합성어랍니다.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과 홍보하는 문화자원봉사자랍니다. 2012년 1기를 출범하면서2014년 현재 3기까지 활동하고 있는..
사진 독학자의 첫 사진전시회 "대전의 예술인들" 사진을 한 번 배운 적 없이 무대뽀로 촬영만 하던 제가 첫번째 사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DSLR로 사진을 입문한 것이 2007년 즈음이군요.그렇게 혼자 시작한 사진이 가족이라는 피사체를 담다가 우연한 기회에 에이레네님 덕분에 대전시티즌의 경기 사진을 담게 되었고,그렇게 블로그를 하다가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로,윈터페스티벌 리허설 촬영을 몇 번 하다 공연사진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시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대전의 소극장 연극과 뮤지컬, 예술의 전당의 오페라와 독창회, 연주회등을 담게 되었고,그 결과물이 쌓여 지금의 공연사진전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갖고 처음 '공연사진'으로만 사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대전문화재단의 "원도심활성화프로젝트" 시민공모..
[공연]음악을 통한 화합과 봉사, 대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을 통한 화합과 봉사를 목적으로 우리 대전을 중심으로 하여 발족한 음악단체인 '대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2일에 평송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는 우리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악단으로 지휘자인 정지석 단장을 중심으로 모든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이 사회에 봉사는 물론 후진 양성에도 헌신하고 있는 아름다운 단체입니다. 단원들은 음악을 전공한 분들 외에도 군악대 출신, 학창시절 관악부 출신, 취미활동으로 연주를 하는 분들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입으로 부는 관악기들로 구성된 대전윈드오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인간적이며 대중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 가운데서 음악만큼 사람들을 한덩어리로 뭉치게 하고 마음을 동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 올해 들어 6,800여명 방문 목표의 3배, 전년도의 5배 급증 - 대전시는 올해 들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근린공원 내)을 다녀간 시민은 6,8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5배, 올해 목표의 약 3배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동안 ‘전수학교’, ‘토요상설무대’ 공연과 ‘문화영화상영’,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문화재의 이해증진 및 다양한 문화향유를 체헌하기 위한 많은 시민이 전수회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은 대전지역학교의 단체관람으로 전수회관의 공연장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알기 쉬운 해설로 관람객에게 문화재의 이해증진에 많은 호응을 얻..
매주 토요일!! 공연과 영화가 잇는 무형문화재전수회관으로 오셔유! 지난해 개관한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토요상설무대' 공연과 '문화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상설무대'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주 '문화영상물'상영은 매월 첫째, 셋째주에 진행됩니다. 토요상설무대는 상반기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전수회관에서 무료로 공연할 계획라고 하네요.^^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 총17종목 중 6개 예능종목의 단독공연과 합동공연 등 올해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무형문화재는 유형문화재와 달리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내서 공연장을 찾아야만 접할 수 있어 전수회관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토요상설무대는 우리의 전통을..
'목척교 문화행사?' 모르면 간첩? 대전문화재단이 TJB와 공동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여 지난 5. 1(토)부터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에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19:30, 은행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하여 직장인밴드, 통기타, 아코디언 앙상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목척교가 완공되고 대전천과 주변의 거리가 말끔히 정돈되면 환상적인 조명아래서 연중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직장인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중구 으능정이거리와 동구 중앙시장을 잇는 은행교는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