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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야행 호연재 김씨 달빛 詩길 걷기 "비래암 돌 부딪는 물소리" 대전야행 '달빛 詩길 걷기' 대회가 2일 동춘당공원내 호연재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달빛 詩길 걷기 코스는 동춘당 → 제월당 → 계족산 임도 → 옥류각으로 이어졌는데요. 저는 아내와 함께 참석했답니다. 동춘당 송준길의 증손며느리인 호연재 김씨가 친정조카와 함께 걸으면서 시를 나누던 길을 참가자들이 함께 걷는 행사였는데요. 달빛 아래 계족산의 정취를 직접 느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호연재에서 문희순 충남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사회로 김호연재 일생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의 작품을 이야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호연재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비래사를 향하여 걷기 시작했습니다. 비래사를 오르면서 김선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김호연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래동 느티나무와 고인돌도 설명..
7월부터 '문화주간' 운영,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현장에 가다 새 정부가 서고 새 정부의 지역문화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 각 지역 문화계마다 관심이 많으시죠?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는 대전광역시의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중남부 지역의 지역문화 담당자들이 모여 지역문화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대전이 국토의 중심에 있으면서 교통도 편해서 이런 회의를 하기엔 아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역문화네트워크와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 부설)가 주최한 이 지역문화정책 포럼은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세종시, 충남, 충북의 문화재단과 대전민예총, 한밭문화마당, 로쏘(주)성심당이 후원하여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대전전통나래관 2017.6.20~7.1 2017 지역문화네트워크 대전포럼 주최: 지역문화네트워크,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부설) 후원:..
대전마을합창단 노은1동 은구비합창단 "노래부르면 건강해져요!" 대전에서는 다양한 마을합창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을에 다 합창단이 있지는 않지만 마을 합창단을 운영하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 많은 수의 합창단이 있습니다. 대전시 전체에 약 55 개를 전후한 마을합창단이 있어서 매주 1 회 씩 연습을 하고 있는데, 노은1동의 은구비 합창단이 연습하는 동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노은1동의 합창단은 이름이 은구비합창단입니다. 4년 전에 결성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주 1회 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주민센터에 넓은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연습을 할 수 있네요. 경우에 따라서 주민센터에 합창 공간을 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변의 복지회관이나 종교시설을 이용하여 합창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하반기에 있는 대전마을합창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합창축제 참..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 공연과 만나세요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직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주는 셈이죠. 각종 심사를 통해 최종 25개 공연팀이 선발된 '청춘마이크' 사업은, 그 지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합니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의 충청권 지역과 그 외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자그마치 총 133건(384명)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첫 공연이 3월 29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
대전 원도심 들썩들썩! 거리공연 참가 팀을 찾습니다 작년에 원도심 곳곳을 지나다가 흥겨운 음악 소리에 끌려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감상한 경험이 있나요? 개인이 하는 버스킹 공연을 제외하고 원도심에서 울린 음악 소리 장단 소리는 모두 대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공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잠시 쉬었던 원도심 공연 프로그램이 2017년 새봄을 맞아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이란 주제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전문화재단에서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하는 안내입니다. 단체와 단체 대표의 주소가 대전광역시인 전문예술단체나 아마추어 단체, 개인 등 공연 내용이 있는 모든 시민이 참가 자격을 갖습니다. 공연 내용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
중동마을에는 사연도 많지! 중동 작은미술관 특별한 전시회 "중동마을은 참 사연이 많답니다."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2월 26일까지 (구)중앙동 주민센터 2, 3층에서 전시회를 열고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 소외 지역에 미술관을 조성하고, 이를 기점으로 마을 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마당을 지속시키고자 마련됐는데요 .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 입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지로 대전의 원도심인 '중동' (구' 중앙동)을 선정했는데요. 그 거점이 바로 '(구)중앙동 주민센터'입니다. 이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와 병행하여 전시회가 개최되어 현재 성황리에 전시중입니다. 원도심의 풋풋함을 느끼고 싶어 일부러 차를 버리고 걸어서 찾아간 옛 중앙동 주민센터는, 2017년 2월 2일 ..
테미예술창작센터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소제동 관사촌에 얽힌 이야기 중구 보문로 199번길에 있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장에서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2016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展’이 열렸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3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테미예술창작센터 근처에는 테미공원이 있는데요. 일명 수도산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을 단풍이 끝자락에 이르는 시점이었습니다.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 전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지역 예술가들이 창작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대전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도모하는 의미있는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상순씨와 비기자팀(이재환, 최선영)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잊혀진 대전의 옛 모습을 조명했..
대전예술가의 집은 공상(空想)? 공상(共想) 중~ 대전에서도 중구 중앙로 32에는, 멋들어진 건물이 한 채 서 있습니다. 바로 '대전예술가의 집'입니다. 오색빛깔 바람개비가 저녁 바람결이 잠시 멈춘 사이 쉬고 있습니다. 이 곳의 주소를 지번으로 따지자면 문화(文化)동인데, 그 이름대로 아름다운 문화의 장이 될 운명을 타고 난 땅인가 봅니다. '아티언스 2016'은 막을 내렸지만, 이 곳에 설치된 미디어 작품 '에코트론'은 건물 안팎에서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 야외마당에서는 '예술시장-낭만 예술가를 만나다'라는 프리마켓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낮이 짧아져서 저녁 여섯 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이리도 멋진 솜씨를 가지셨는데, 작가님들께서는 부끄러운신가봐요.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 나들이 가시면 작가와 작품을 직..
고암 이응노 화백의 후예들이 만든 꿈을꾸물 캠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아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프로그램입니다. 주 5일제가 시행된 2012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또 가족단위로 국악,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고, 또래와 가족 간에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정책사업이래요. 우리 대전은 대전문화재단이 주축이 되는데요. 저희 가족도 이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즐겁고 알찬 토요일을 보내곤 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 학기마다 운영되는데요, 올해 가을에는 깜짝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활동과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캠프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거든요. '꿈을꾸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미술, 연극, 무..
프랑스 재즈토리오 아킨, 옛충남도관사촌에 아름다운 재즈선율 선물 올해가 한불수교 130주년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는 프랑스에서 한국의 해 행사를 진행했고요. 한국에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상호교류의 해 기간으로 정하여 1년 4개월동안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알리앙스 프랑세즈와 대전전문화재단이 마련한 야외 재즈연주회도 있었는데요. 옛 충남도관사촌 내 비밀의정원에서 열린 프랑스 재즈트리오 야킨(YAKEEN) 콘서트 현장을 찾았습니다. 비밀의 정원 잔디위에 돗자리를 펼치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야킨의 재즈 공연을 감상했는데요. 프랑스 재즈트리오 야킨(YAKEEN)은 10월 21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옛 충남도관사촌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공연을 가졌고요. 28일에는 다시 대전국제와인페어를 찾..
대전축제 도시여행자 페스티벌 '시티페스타' 볼거리 풍성 대전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원도심 축제 시티페스타가 '아름다운 공존'을 주제로 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티페스타는 도시여행자 여행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도시축제입니다. 공연과 전시, 강연, 영화, 마켓까지 여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공연은 오는 9월 둘째주 토요일인 10일까지 주말마다 공연팀이 다양하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시티페스타 프로그램 내용을 함께 보실까요? 도시의 산책 (전시) | 대전 동네서점 주인장들의 공존에 관한 추천도서 전시 전시일정 : 2016년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시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 제1전시실 전시참가팀 : 계룡문고 / 도시여행자 / 도어북스 / 유어왓츄리드 도시의 선율 | 아름다운 선율로..
견우직녀축제 사랑이야기 밤하늘을 수놓다 매년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다리에서 만나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견우직녀 축제가'가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열렸는데요.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MBC와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꿈, 기다림, 건강, 감사, 용서, 배려, 나눔, 용기, 행복, 그리움, 만남을 의미하는 'Eleven Heart Story'가 축제 현장 곳곳에 담겨있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시연입니다. 이번 시연에 참석한 예비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개막식 전에는 푸드 트럭..
대전문화재단 아마추어 예술활동 지원, 3월 4일까지 신청하세요 대전문화재단에서는 대전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지원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예술인 단체도 지원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시민문화지원팀에서 담당하여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생활속예술활동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매년 아마추어 예술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하여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생활속예술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주 2월 25일(목)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대전문화재단의 공고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고 내용을 자세히 볼까요? 음~~ 접수는 3월2일부터 4일까지 입니다. 신청을 생각하고 있는 아마추어 단체는 얼른 서류 작성을 준비해야 하겠어요.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시민을 위한 대전문화>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 2015 대전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제2차 정책세미나가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시민을 위한 대전문화를 논하다" 대전예술가의 집은언제 와도 건물 형태미에 다시 한번 더 둘러보게 됩니다.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개회를 선언합니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문화재단의 동영상을 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요. ▲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합니다. '지역문화진흥법과 기본계획 살펴보기'1.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배경2.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목적 및 성격3. 목표 및 추진정책4.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추진방안5.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방안문화진흥법에 대해 잘 ..
대전연극ㅣ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 시상식 및 리딩씨어터 대전연극ㅣ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 시상식 및 리딩씨어터 *** 2015 대전창작희곡공모전의 당선작 시상식과 리딩씨어터가2015년 11월 21일(토) - 22일(일) 소극장 고도에서 펼쳐졌습니다. ---------------------------------------------------------------------------------------- 제7회 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으로는대상(대전시장상) [내 아버지의 집] (이중세 작),우수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심판장_괴물이 만들어 지는 곳](김민수 작),우수상((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 지회장상) [철수의 난](윤미현 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정숙(극작가, 극단 모시는 사람들 대표), 박상현(극작가,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교수)..
대전연극ㅣ 차세대 artistar지원작 <개천의 용간지> 연습현장 대전연극ㅣ 차세대 artistar(성용수_연극) 지원작 연습현장 *** (재)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은신진 예술가들에게 지역에 정주하며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예술 창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4년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2년차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준비중인 성용수(연극)님을 만나차세대 artistar 사업과 연극 작업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성용수 : 연극인,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사무행정이사) 1998년 ~ 2007년 극단 터 & 자계예술촌 활동 (연기 / 사무국장)임실필봉농악,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동래들놀음,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현, 풍물굿패 굿머리, 대전 하회별신굿탈놀이회 활동..
대전전시ㅣ 누더기 얼굴(Rag Face)-윤지선 작가(대전예술가의집) 누더기 얼굴(Rag Face) - 윤지선 작가 / 대전예술가의집 *** 이번 여름에는 가볼만한 축제도 참 많았고 볼만한 전시도 많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 전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장을 가기 위하여 동선을 확보하여 감상하러 나서는 일도 있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지나다가 우연히 만난 갤러리에서 감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그림을 하는 분도 많고 그림그리는 동호회도 많다보니 동호회전 그룹전 등 많은 그림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강렬한 개성을 갖고 있는 이런 전시는 더욱 눈이 번쩍 뜨이고 작품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방명록도 일반적인 방명록과는 좀 다른 분위기였는데, 마침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 제3회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가 7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있었으며,8월 1일(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졌습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주최,주관,(사)한국연극협회, 대전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연극에 관심있는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신의 능력을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2015년)로 3회를 맞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명이 참석하여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 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가 지난 7월 13일(월) - 28일(화)까지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된 일정속에 치러졌으며,총 10개 학교의 10개 작품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참가 학교 및 작품은동대전고 [수업료를 돌려주세요],전민고 [전민고 소식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중일고 [이상](소설 - 날개),대덕고 [단칸방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다], 둔산여고 [아빠는 새가 아니다],지족고 [가면 속 사회], 만년고 [인간 대표쇼], 유성여고 [여유야 놀자],우송고 [일등급 인가], 호수돈여고 [잊혀진 그날]이었습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심사위원으로는임은희, 홍주영, 복영한, 김인경, 신정임이 수고하였습니다..
대전문화ㅣ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대흥동 쇼케이스 2015 대전문화ㅣ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대흥동 쇼케이스 2015 *** 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대흥동 쇼케이스 2015]첫 행사가 2015년 7월 25일(토) 오후 5시 - 8시 40분까지대흥동 중교로 차없는 거리(대전평생학습관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대전광역시 후원으로 펼쳐지는 [대흥동 쇼케이스]는첫 날(7월 25일) 에는 지역의 11개 극단에서 참여하여 다채로운 연극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흥동 중교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차없는 문화거리]로 운영되어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대흥동 쇼케이스 2015] 는 원도심 활성화 및 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7월 25일 첫 행사(11개 극단 참여)에 이어이후에도 8월 29일(토)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