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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아트홀

대전공연 | "난 꿈이 있어"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난 꿈이 있어"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가족 뮤지컬, 난 꿈이 있어요"를 올렸습니다. 요즘 꿈을 잃고 살아가는 상황에서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유쾌한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 낸 멋진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꿈을 펼쳐가는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유쾌하고 따뜻한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서울대 법대에 진학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성적을 가진 유정이네 집입니다.유정이의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하며유정이의 공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노력합니다.하지만 정작 유정이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유정이의 아버지는 유정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성실히 살아갑니다.보통..
창작오페라<다라다라> -2막 방등산가 창작오페라 "다라다라", 2막 방등산가 *** "백제여인들의 기다림"을 다룬 창작 오페라 중 2막입니다. - 창작 오페라, 2막 리허설 중 - 2막의 노래는 백제의 잃어버린 노래 중 입니다. -노랫말- 방등산 재나주속현 장성지경 신라말 도적대기 거차산 양가자녀 다피로략장일현지녀 역재기중작차가이풍기부즉래구야. -내용- 납치된 한 여인이 남편이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음을 탄식함. 연출: Daniele Yoon 지휘: 이운복 연기지도: 남명옥 소프라노 조정숙, 이현숙 테너 장경환 바리톤 임우택, 이병민 베이스 조경욱 2막의 의 내용은 납치된 여인이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는 남편을 향한 탄식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2막의 시작은 도적의 소굴로 무대가 꾸며집니다. 도적들의 노래... 잡혀온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
[공연] 성악이 좋아 모인 깐띠아모 성악동호회 ‘Cantiamo'란 이탈리아어로‘함께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2007년 창립된 아마추어 성악 동호회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여 명의 남녀 성악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립 이래 정기 연주회 이외에도 개성 있는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곡을 비롯 독일, 이탈리아 가곡, 오페라 아리아, 팝뮤직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속의 아름다운 영상이 더해지는 무대 그리고 친절한 해설로 관객들의 음악 감상과 이해를 돕는데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아리아 를 비롯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영상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대중적이면서 고전적인, 또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속 음악들이 고금(古今)..
[공연] 영상과 챔버의 만남, 스트링 디 아츠 "The Romantic"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로 가득한 영상 음악회! 스트링 디 아츠의 "The Romantic" 연주회가 지난 6월 25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의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스트링 디 아츠'(String the Arts)가 준비한 것으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스트링 디 아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인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임해경 관장 _ 대한민국 최고를 꿈꾸다!!! 2003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이제 어느덧 개관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10년을 향해 가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대 관장인 임해경 관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난 2011년 4월 7일, 방사능 포함이 의심되는 비가 내리는 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관장실을 찾아갔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2010년 10월 27일, 3대 관장으로 취임을 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부임 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가치들을 부여하여 예술의 전당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하였습니다. [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