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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여인의 향기 - 소프라노 조정순 여인의 향기 - 소프라노 조정순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 서구 만년동 *** 2013. 03. 12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2013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는 지난해 남성 연주자 시리즈인 에 이어 라는 부제를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오전이라 늘 머핀과 쿠키가 따뜻한 커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됩니다. J. Strauss - La Voce di Primavera 스트라우스 - 봄의 소리 왈츠 김동진 - 진달래 꽃 F. P. Tosti - Aprile 토스티 - 4월 F. Schubert - Frülingsglaube 슈베르트 - 봄의 찬가 연인 에로스 G. Giordani - Caro mio ben 지오다니 - 나의 사랑 R. Schuma..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엑스포,한밭수목원,유림공원)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반갑다 갑천아! 견우직녀다리 화려한 야경ㆍ생태형 친수공간ㆍ수상레저, 한밭수목원ㆍ유림공원 등 벗 삼아 시민들 곁으로 성큼!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갑천이었는데, 이젠 어서 오라며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가동보 이전으로 담수면적을 늘려 더욱 풍요로운 호수공원으로 거듭나고 형형색색 조명과 분수로 새 옷을 갈아입은 견우직녀다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더니 자연형 하천을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이 들어서 시민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갑천과 어깨를 맞대고 유림공원이 들어섰고 이 유림공원과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를 잇는 경관보도교가 설치됐다. 어디 이뿐이랴. 갑천변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도심속 대자연의 숨결..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제4회 하람미술전하람미술전 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친구가 초대장을 보냈지만 요즘 타지에 나가서 일하는 것들이 많아서 못가고 있다가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모가 있어서 정모 전에 1층 전시실에 들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꽃향기가 하늘로 퍼지는퍼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인 것 같다. 이 작품은 사람의 입 안의 혀에혀에 가시가 돋아나 있다. 사람의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타내는나타내는 작품 같다. 이 작품을 보고 있자니 마치 내가 왕이 된 듯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봐라~ 거기 아무도 없느냐?^^; 꽃이 정말정말 피어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꽃이 세밀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왠 노숙자노숙자 아저씨가 작품에?^^; 노숙자 아저씨를 통해 우리의 삶을삶을 나타내주..
빛깔있는 여름축제 - Fusion Arirang 2부 2010-08-11 Colorful Summer Festival Cool & Hot 대전 예술의 전당 야외 원형극장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이 매년 8월이면 진행하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열대야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청량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사해주는 대전문화에술의전당의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전당 야외원형 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핫(hot)한 공연이 공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넋을 놓고 몰입합니다. 2부에서 퓨전 아리랑팀을 소개하면서 자신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먹고 산다고... 공연 후 더 살이 쪘으면 좋겠다는 멘트를 날립니다. 깜직스러운 몸짓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 여자야 남자야... 웅성웅성~ 특이한 몸짓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배우 발단 - 전개 - 위기 - 절..
[구경하러나와유]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구경하러나와유]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