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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명소

[영상공모전수상작]런닝맨 패러디, 대전맨! 대전시인터넷방송이 주최한 에서 은상을 수상한 '함영채' 님의 작품입니다. 런닝맨을 패러디해 대전명소를 둘러보는 작품입니다. 만나보실까요?^^
눈부신 가을을 걷다! 추동 대청호오백리길 가을여행 시간, 참 빠르지요? 언제 가을이 되었나 싶었는데, 입동이 코 앞입니다. 그럼, 이 가을을 놓치기 전에 꼭 가야할 곳이 있답니다. 대전에서도 대청호가 가장 아름답다는 추동입니다. 추동 동명초등학교 앞에는 대청호자연생태관과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이 이웃하고 있습니다. 대청호자연생태관은 작은동물원을 비롯해서 생태관과 향토관이 있어 현장체험의 명소로,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은 대전 3대 풍차 중 하나가 멋지게 서 있어 근사한 쉼터로 사랑받지요. 계절마다 정취가 새로운 이곳들은,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도 함께 엽니다. 가을의 끝자락, 그윽한 향기를 음미하며 색색이 피어난 꽃길을 걷노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 금빛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대청호오백리길이 있습니다. 넓고 깊게 자리한 물, 그 호수를 ..
[외국인 소셜기자]대전아쿠아리움 세계 각국 희귀어류 한 눈에 여러분은 수족관을 좋아하나요? 저는 수족관을 너무 좋아해서 일본에서 여행 갈 때 가까이에 수족관이 있으면 찾아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전에서도 수족관이 있는지 찾아봤죠. 그렇게 대전아쿠아리움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봄에도 갔는데 그때 아쿠아리움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아리움다웠습니다. 봄에 갔을 때는 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적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방학중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봄에 갔을 때보다도 실내가 예쁘게 꾸며진 것 같습니다. 대전아쿠아리움 1층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어류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구성됐는데요. 아마존관, 고대어관, 타임캡슐관, 아프리카관 등 주제별로 다양한 어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먹이를 줄 수 있는 비버관과 비단잉어 잡기체..
[카드뉴스]대전 장미명소 베스트 3 오월드, 한밭수목원, 현충원 여기가 바로 대전 장미명소 베스트 3! 대전에서 장미꽃밭을 구경할 수 있는 여행명소는 어디일까요? 대전시 공식페이스북에 장미명소에 대한 카드뉴스가 올라왔는데요. 대전시 공식페이스북은 한밭수목원 장미원과 오월드 장미축제,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3곳을 장미명소로 꼽았습니다. 도심속의 쉼터 한밭수목원은 사뿐사뿐 거닐면서 산책하기에 좋구요.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예쁜 꽃밭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죠.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 들려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전시 공식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 반응이 뜨거운데요. "오빠 오월드 또 가장~""오월드가자 도시락은 재강이랑 선민이가""남친하고 여기갓!""힐링플레이스" 저마다 지인..
봄나들이갈만한곳 오월드 튤립축제, 천만송이 봄꽃의 향연 봄의 시작!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튤립. 드디어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사한 봄기운이 수채화를 보는 듯 온 산야가 연둣빛으로 물들 즈음. 대전을 감싸 안은 보문산 자락 오월드는 요즘 튤립축제가 한창입니다. 화려한 외형과 달리 슬픈 전설의 이야기를 가진 튤립. 대전 오월드가 요즘 형형색색 아름다운 튜울립으로 봄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특색있는 색색깔로 황홀하게 유혹하는 튤립구경이 참 재미 있습니다. 히야신스 등 30만본의 다양한 봄꽃들과 색색깔의 튜울립이 식재된 오월드 플라워랜드 튜울립 축제는 외국인 무용단의 공연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4월 30일가지 이어집니다. 둥지를 떠나온 유치원 아이들도 봄을 찾아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입을 벌려도, 입을 다물어..
대전 품은 보문산 꽃길, 그대 품에 안기어 요즘 봄나들이 참 즐거우시죠? 어딜가나 화사한 봄꽃들이 반겨주는 4월입니다. 긴 겨울 휑 하던 산야는 하루가 다르게 촉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연둣빛 물감을 칠한 듯 4월의 보문산은 아름다운 수채화 한 폭을 보는것 같습니다. 봄꽃으로 눈이 호강하는 요즘 이곳저곳에서 벚꽃엔딩이 한창인데요. 가장 늦게 예쁜 모습을 드러낸 보문산에도 며칠사이 꽃비가 흩날리고 있습니다. 대전에 오래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문산에 대한 추억 하나 쯤은 분명 있습니다. 70 ~ 80년대 소풍이나 나들이 장소로 최고로 인기였던 보문산. 케이블카와 그린랜드가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숲 치유센터' 개소 이후 새로운 힐링 장소로 거듭난 이곳이 요즘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무얼 하나 봤더니 오른손..
대전여행 상소동자연휴양림! 캠핑장, 몰놀이장, 숲속 쉼터가 있는곳 대전시 행정구역안에서 캠핑과 물놀이 그리고 숲속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곳! 대전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은곳. 동구 상소동 자연휴양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캠핑장이 조성되기전 우리집 아이가 어렸을때 한여름 더위를 식히려 돗자리 하나 챙겨 놀러갔던 친근한곳입니다. 지금은 캠핑장도 조성되었고 물놀이장도 확장되어 너무 좋아졌습니다. 상소동 자연휴양림 초입부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늘이 충분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잘 관리해서 시간이 지나면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캠핑 사이트마다 전기도 들어오고 바닥도 너무 훌륭합니다. 봄이나 가을에 꼭 와봐야 겠습니다. 캠핑장 바로 앞 다리 건너에 캠핑장에 놀러오신 분들을 위한 물놀이장도 새로 조성을 했네요. 상류에도..
[영화속 대전명소]변호인 촬영지 옛충남도청사, 원도심 도보여행 따나요 영화 ‘변호인’ 촬영지, 옛 충남도청사 1932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옛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는 대전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무엇보다 옛 충남도청사는 일본에서 유행하던 건축양식인 스크래치 타일과 U자형 기둥 등 예스런 건축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대적 배경이 어우러진 영화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주연 송강호‧김영애)’의 법정 장면과 진우(임시완 역)의 변호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의 장면이 촬영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죠. 출처 : 네이버 영화 또 ‘빅매치(주연 이정재‧신하균)’, ‘극비수사(주연 김윤석‧유해진)’, ‘해어화(주연 한효주‧유연석)’, ‘살인자의 기억법(주연 설경구‧설현)’, '이와..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향기로운 장미꽃 잔치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향기로운 선물은 무엇일까? 이른 봄 갓 피어난 물 오른 나무에서 나는 풋풋한 나무 내음. 비릿한 풀 내음, 향기로운 꽃내음등 향긋한 내음들이 많지만, 5월을 시작으로 늦여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볼수록 기분 좋게 해 주는 꽃,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 색색깔의 예쁜 다양한 장미가 요즘 한밭수목원에서 어서오라 손짓하며 꽃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톡톡 터지며 활짝 웃는 장미를 보며 숱한 사건들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도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초록 가득한 한밭수목원과 예술의 전당 사잇길에도 빨간 장미가 수목원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상수리 나무에 장미가 핀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예술의 전당 뒤쪽 한..
대전여행명소 장태산 용태울저수지를 굽어보며 詩 한 수 흥얼흥얼 장미가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계절의 여왕 5월, 푸르름 가득한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벌써부터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운 한낮엔 시원한 곳을 찾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시원한 숲 속에 머물며 잠시 마음의 여유라도 가진다면 좀 시원해 질것같은 기분입니다. 대전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장태산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가수원동을 바로 지나면 도심의 텁텁한 공기가 아닌 맑은 공기가 가슴속 깊이까지 시원하게 뚫어 주어 기분이 산뜻해지는 길이 장태산 입구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가수원에서 20여분 달리다보면 흑석동을 지나 용태울저수지를 끼고 도는 구불구불한 길도 참 재미지게 다가 옵니다. 이곳 메타..
대전여행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스카이웨이, 초록빛 구름 위를 거니는 듯 이른 봄 봄꽃들의 잔치로 눈호강을 했다면 초록으로 곱게 물든 5월의 신록은 마음까지 싱그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한낮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요즘입니다. 생각해보면 봄과 여름은 꽃향기에 취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여름 만큼이나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으레 시원한 숲 그늘이 생각 날 때인데요. 봄 여행관광주간(5월1일~5월14일)을 맞아 초록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즐비하게 줄지어 서 있는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푸른 숲 맑은 공기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 되는 곳. 전국 최고의 메타세콰이어 숲을 자랑하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울창창 쭉쭉뻗은 5월의 숲 속 메타세콰이어의 향기는 피로했던 심신을 힐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5월의 연두빛 장..
캠핑족 모여라! 대전 상소오토캠핑장에 가다 기다리던 황금연휴입니다.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도심 속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려는 캠핑 문화도 확산됐죠?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캠핑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합니다. 저희 가족 역시 그 안에 포함된답니다. 캠핑을 떠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캠핑장 선택' 인데요. 지역이 늘 고민이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아주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상소오토캠핑장 개장 소식입니다. 와우! '상소오토캠핑장'이란 명칭에서 단박에 연상할 수 있듯 '상소동산림욕장'이 뒤에 있답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봉*호떡이 유명한 만인산과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시사철 대전의 나들이 명소입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을 ..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봄빛으로 물들다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베르테르의 편지가 읽혀지는 4월의 노래가 여기저기서 조용히 들려오는 4월입니다. 하얀 목련꽃 그늘도, 흩날리던 벚꽃잎도 사라진 요즘이지만, 산과 들이 예쁜 수채화처럼 연두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요즘 자연의 오묘한 조화로움이 이리도 아름답고 신비하다는걸 제대로 실감하는 봄날입니다. 2005년 서원을 시작으로 개원된 한밭수목원은 벚꽃엔딩이 끝난후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 고개를 내밀며 고요히 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밭수목원은 도심속에선 찾아 볼 수 없는 곤충과 새가 찾아 들고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사이 봄기운을 타고 동원과 서원이 알록달..
설날 연휴 가족나들이 대전명소-월간 이츠대전 2월호 다음은 월간 이츠대전 2월호 '설날 연휴 뭘하며 보낼까?-즐거운 가족 나들이 명소' 기사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병신년 설날 큰잔치 엑스포과학공원이 매년 마련하는 설날 큰잔치가 2월8~10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전통 관아체험(곤장 및 주리체험), 투호놀이, 전통마을 농촌체험(지게, 절구, 떡메)이 운영되며, 떡메 체험은 직접 만들고 먹어볼 수 있다. 가족체험마당에서는 대형소품체험(대형주사위, 대형고리, 대형윷놀이), 베틀체험(팔찌 만들기), 가오리연·솟대·전통팽이·장승 만들기 등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와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체험 등이 마련된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 및 저글링, 한해의 소망을 담아 소원줄에 묶어보는 소원지 묶기, 소망엽서 보내..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겨울숲의 매력에 빠져 보자 새하얀 함박눈이 온 세상을 가득 메우는 겨울. 겨울의 묘미를 한껏 즐기고 싶으신가요? 병신년 새해 겨울은 추억을 남길 눈도, 두껍게 꽁꽁 언 얼음도, 손시려 호호, 발시려 동동거리는 모습조차 보지 못하고 올 겨울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수십년만에 닥친 한파와 폭설에 전세계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기 온난화현상으로 촉을 틔웠던 한밭수목원 양지 매화는 다시 하얀눈으로 덮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계속됐던 강추위가 영상으로 바뀌면서 햇살가득 비춰지는 엑스포시민광장엔 자전거 타는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따라 발길이 닿은 곳은 한밭수목원 엑스포광장입니다. 시민광장에서 바라본 하이얀 한빛탑과 빨강 파랑의 조화로 더욱 빛나는 엑스포다리앞에 섰습니다. "견우직녀" 다리라 불리는..
대전명소 | 남간정사에 찾아온 봄 <우암사적공원> 대전 동구의 끝자락 조용하게 봄이 찾아와 그 절정을 이루는곳아직 대전시민들이 많이 모르고 계신곳인 이곳은제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대전의 명소중 한곳입니다. 바로 우참사적공원인데요. 지난 겨울만큼이나 기나긴 보수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남간정사의 모습을 보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한가득 봄의 기운이 매달려 있네요.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따뜻한 봄날의 기운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즐거운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도 동하네요. 오랜 공사를 끝낸 남간정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굳게 닫혀있는 문오후 5시까지가 개방시간인걸 제가 모르고 5시30분에 도착하고야 말았네요. 내부로 들어가 볼순 없었지만 충분히 남간정사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무엇이 바뀐건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자연생태학습원, 교육과 놀이를 한번에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자연생태학습원, 교육과 놀이를 한번에 *** 놀이터도 돌아가며 가야지 지루해하지 않는 5살 난 아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있는자연생태학태학습원을 갔습니다. 이곳은 학생들의 자연생태계에 대한 탐구활동 기회를 폭넓게제공하기 위해서 생물탐구관 주변에 만들어 놨는데요 공룡동산, 암석원, 규화목, 습지, 시골정원,생물탐구관, 탐방로, 연못, 자생식물원, 곤충동산으로 총 10가지 테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자연생태학습원에 가자 마자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공룡동산입니다.공룡케릭터 놀이기구를 타면서 재미있게 공룡과 친구가 될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공룡동산에 놀이기구들은 인기만점이였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이라서 그런지 축구하는 공룡이 ..
대전 데이트장소, 유림공원에 연인들의 사랑의 꽃이 활짝 대전 데이트장소, 유림공원에 연인들의 사랑의 꽃이 활짝 *** 차를 타고 유성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잠시 쉴 겸 찾은 유림공원대전 시민의 공공자전거 타슈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 연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푸릇푸릇한 자전거 탄 연인들을 보니 저때가 좀 그립기도 합니다 ^^; 유림공원을 지켜주는 장승 옆과 다리에는 노란리본들이 달려있습니다.1달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발견이 되지 못한 실종자들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들이 듭니다. 걸려있는 노란리본처럼 "어찌되었든 가족들 품으로"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리에 걸려있는 노란리본 사이로 두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연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린 헤어지지 말고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유림공원 연못에는 오리가 바위에 앉..
대전의 열대우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대전의 열대우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 작년 이맘때쯤 처음 한밭수목원의 열대식물원을 방문했던적이 있었는데요.이곳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열대우림의 느낌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것 같습니다.무더운 여름철엔 조금 힘들겠지만쌀쌀한 날 산책을 하기엔 이만한곳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맹그로브원, 야자원, 열대화목원, 열대우림원의 4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어열대우림의 경험하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거기에 이곳은 무료입장입니다. 대부분 처음보는 식물들이다보니식물들의 이름과 설명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쉽게 다가갈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거대한 바나나나무에 바나나들이 저렇게 매달려 있군요.실제로 식용은 불가능하니 급..
대전가족나들이, 천연기념물센터에 가다 대전가족나들이, 천연기념물센터에 가다 *** 5살난 아들과 함께 주말 데이트를 하러 천연기념물센터에 갔습니다.제가 주말에는 어김없이 아들과 어떻게든 데이트를 하니 아들이 아내보다 저를 좋아라하네요^^ 멋진 포즈도 어김없이 취해주시는 아들이제는 저랑 다니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천연기념물인 동물들을 만난다고 하니 천연기념물이 무엇인지는아직은 아들이 잘 모르지만 동물들을 만난다는 것에 설레여하더군요^^ 관람안내를 참고하시고 이곳 천연기념물센터를 찾아주시면 됩니다.또 천연기념물센터는 한밭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밭수목원과 같이 관람하시면서 들려도 좋을 듯합니다. 천연기념물 도장찍기를 처음으로 체험을 했는데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도장찍기 하나만으로도 시각효과가 아이들에게는 있겠죠?^^ 포토존에서 이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