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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업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혁신성공 42번가 대전으로 오슈~ 사람중심, 소통과 참여 중심의 지역 혁신 축제의 장!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혁신, 지역을 깨우다'를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립니다. 어떻게 지역을 새롭게 바꾸어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지역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지역현신 및 균형발전 전략을 둘러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찾다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선업통상자원부, 대전시를 비롯한 17개 시 ·도가 함께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단순히 전시물품을 살펴보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는 점인데요. '지역주도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시·도관과 청년혁신카페, 토크콘서트, 제1회 대한민국 지역..
'자동차 한 대를 이웃과 함께쓴다?' 대전 토종 공유 기업 '피플카'의 박병진 이사를 만나다 "내 차인듯 내 차 아닌 내 차 같은 너~" *** 여러분 혹시 자동차 가지고 계신가요? 보통 한 집에 자동차를 한 대씩 소유하고 있고, 2대 이상 소유하고 있는 집도 꽤 많죠!하지만 요즘에 새롭게 뜨고 있는 '공유 경제'의 추세 속에서 자동차를 사지 않고도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자동차 몇 대를 나눠쓰는 것, 바로 '카쉐어링' 이야기 인데요.우리 대전 토종기업 중에서도 카쉐어링을 하는 '피플카쉐어링'이라는 공유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플카쉐어링의 박병진 이사를 만나 공유경제, 카쉐어링,피플카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인터뷰와 만남은 어은동의 공유공간 벌집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진행되었답니다.내 차없이도 운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이야기 ..
[대전소식] 대전지역기업 수출액, 무려 123% 증가!!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올 한해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추진중인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이 우리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 한해 대전의 지역기업들이 '호주정보통신 박람회' 등 6개의 전문 해외 전시회의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27개 기업들에게서 총 692억원의 수출게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의 15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303억원, 그리고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123%나 증가하는 실적을 거두며,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3일 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중국상하이에서 열린 '상해코팅박람회'에도 (주)디오 등 대전지역 내 나노ㆍ화학소재산업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378억원의 수출계약을 ..
[대전소식] 대전시, 일본기업 11개사와 500만불 수출상담 성과거둬 (염홍철,일본기업,수출) 일본기업 11개사 500만불 수출상담 성과거둬 주요성과로는 은 수공예 목걸이를 제조하는 코네주얼리는 일본의 귀금속 업체인 You Support 사와 122천불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금을 수입 가공, 판매계획을 가지고 있는 코네주얼리는 일본의 VVIP을 타킷으로 한정판매계획과 일본 TV홈쇼핑 진출시 도움을 요청하였고 상담후 유 서포트는 코네주얼리 공장을 방문하였고 향후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부품 제조업체인 신우테크는 2009년도 대전-큐슈 상담회에서 계약체결한 제일시설공업과 신규증설된 설비 및 부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벌였고 제일시설공업 시노하라 회장은 신우테크 공장을 방문 후 향후 제품판매에 대한 기업간 역할(분담)에 대해 추가 상담하였고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부품을 납품하는 후쿠테..
[대전경제] 세종시 입주기업, 대전으로 고고씽! 세종시 입주기업, 대전으로 고고씽!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 잉곳(태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