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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볼만한전시]대전 예술을 리드하는 분이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예술 주역展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옛 충남도청) 2015.11.26-2016.1.24 지금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대전의 예술을 이끌고 있는 분들이 누구신지, 그 분들의 작품은 어떤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예술 주역展이란 주제로 회화, 문인화, 판화, 서예, 조각,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여서 버라이어티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도 1월12일부터 그동안 수집한 소장품 중에서 대전을 연고로 활동했거나 현재 하고 있는 작가 90분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기획전시실에서도 현재 대전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중견 이상 49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
대전전시회ㅣ2015아티언스캠프 in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전시회ㅣ2015아티언스캠프 in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아티언스 캠프-유기체가 누는 보석 "똥" [2015아티언스 오픈랩 in 대전근현대사전시관] 1차 전시 9.17-10.3 옛 충남도청 야외전시장(전시기간 중 무휴) 2차 전시 10.16-25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야외전시장 오전 10:00-오후 6:00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 아티언스(Artience) 오픈랩, 대전의 과학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아름다운' 과학적인 작품 전시가 지금 대전시민대학 (구 충남도청 본관, 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에는 컨테이너 부스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아티언스 캠프를 중심으로 현장 분..
대전전시회ㅣ화현 더미전시회(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전시회ㅣ화현 더미전시회(대전근현대사전시관)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 3 2015.6.12~7.11 지금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는 두 가지의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로, 근대를 걷다]展 과 화현(和弦) 더미전시회가 두 가지 전시회인데요, 두 전시회 모두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정책과에서 마련한 전시로 [중앙로, 근대를 걷다]展은 거의 상설로 전시 중이고, 화현(和弦) 더미전시회는 7월11일까지 기획전시실3에서 전시됩니다. 이 전시는 반석동에서 문화예술공간 일리아를 운영하는 강혁 작가의 작품 전시입니다. 더미산수화 로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만들고 있는 젊은 작가인데요, 더미는 '관절이 있는 작은 나무인형'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 전시의 주제가 화현(和弦) 더미전시회입니다. '화현'이라니? 화..
대전전시ㅣ중앙로, 근대를 걷다-대전근현대사전시관 특별전 중앙로, 근대를 걷다-대전근현대전시관 특별전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1 전시실) 2015.6.12(금) ~ 상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1층)에서 새로운 특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정책과에서 마련한 전시인데요, 이번 특별전으로는 [중앙로, 근대를 걷다.] 전시와 함께 [화현(和弦) 더미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정계 분들과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지호 이응노미술관장 등 문화계에서 참여하신 분 등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며 전시 개막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에 중앙로의 근대 모습을 재현해 놓았는데, 요모조모 아기자기하게 전시한 모습을 통해 중앙로의 근대 모습에 추억을 가진 분들은[중앙로, 근대를 걷다.] 전시..
대전 가볼만한곳|충남도지사전시실-부전대동계 대전가볼만한곳|충남도지사전시실 기획특별전 III - 모듬살이의 전통 [부전대동계] (2015.1.30~6.30) 충남도청이 내포로 옮겨가기 전까지 충남도청은 대전광역시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충남도청이 충남 내포시로 이전한 후, 충남도청의 본관 건물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등록문화재로 남아 대전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현재 1층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주로 대전의 20세기 생활상을 상설전시하며 또한 크고 작은 기획전도 하는데, 지금은 '소제동, 겨울꽃을 피우다' 전시를 하고 있네요~ 영화 '변호인'의 주요 장면을 찍었던 중앙 현관의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가면 충남 도지사실이 있던 장소에 가구 등 집기가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충남도지사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소제동 겨울꽃을 피우다 소제동 겨울꽃을 피우다 소제창작촌 레지던시 아카이브 특별기획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014.12.27~2015.02.08) 대전역 동광장으로 나가면 만나는 1950-60년대 대전의 과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소제동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근대가 배경인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들어 온 착각도 생깁니다. 오래된 기록 사진에 보면 조선시대 소제동은 당시 내노라하는 충청도 양반이 살던 동네로 골목 한 귀퉁이로 들어가면 조선시대 노론의 거두 우암 송시열이 살았던 고택도 일부 남아있고 당시에는 소제호라는 커다란 호수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마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소제호를 모두 메우고 대전역에서 일을 하는 기관사를 위한 관사촌을 만들었겠지요. 대전역사 옆으로 우뚝 솟아있는 코레일 본사의 모습이 좀 어색해보일 정도..
대전의 근현대사가 한 곳에,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의 근현대사가 한 곳에,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대전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라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의 대전이 됐는지 궁금증을 한 번씩 품어봤을 법도 한데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이런 궁금증을 한 번에 풀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 위치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후 많은 대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데요. 20세기 초부터 최근까지 100여 년 간의 대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뿐 아니라 특별전이나 강의 등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10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독도 특별전 기획강좌가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값진 강좌가 진행될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대전근현대사전을 위주로 소개해드릴게요. '근대도시..
대전전시ㅣ한밭에 선 독도(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전시ㅣ한밭에 선 독도(대전근현대사전시관) *** 한밭에 선 독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12.12(금)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 매주 월요일 쉼. 관람료 무료 관람문의 042-270-4535~6 여기 반드시 보아야 할 전시가 있습니다. 일본이 끊임없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거짓말도 자꾸 하다보면 스스로 진짜인듯 여기는 최면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본은 스스로 자기 최면에 빠져드는 것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뭘 아는 상태에서 한 수 높게 세련되게 대응하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객관적인 정보가 있어야겠지요. 그런 면에서라도 더욱 이 전시를 보아야 합니다. 지난 10월7일에 있었던 개막식 표정을 담은 후, 전시 기간이 거의 60일..
한밭에 선 독도, 대전근현대사박물관 한밭에 선 독도, 대전근현대사박물관 *** 며칠 전에 지난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10월25일은 바로 [독도의 날]입니다. 혹시 '그런 날도 있었나?' 하고 생소한 느낌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달력에 보면 표기도 되어있지 않은데, 사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에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잊고 있다가 2000년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역사에 근거하여 10월25일을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하였고, 마침내 2008년 8월27일에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일제강점기-대전근현대사전시관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아물지 않은 상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이란 주제의 전시가 대전시립박물관 근현대사 전시관 제1기획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옛 충남도청 본 건물이 바로 그곳인데요~~ 저는 지나가다 보고 허걱~! 웬 일본 군인을??? 하고 놀랐답니다. 그 바람에 사진도 기울어져 찍혔네요~^^ 그런데 가만이 다시 보니 종아리에 차는 '각반'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군인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 궁금증으로 더욱 이 전시를 꼼꼼하게 역사책을 읽듯 돌아보았습니다. *각반: 걸음을 걸을 때 발목 부분을 가뜬하게 하기 위하여 발목에서부터 무릎 아래까지 돌려 감거나 싸는 띠. 행전으로 순화. *행전: 조선시대의 한복의 일종으로 한복 바지를 입은 후 무릎 아래부터..
대전 가볼만한곳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시민대학,충남도청)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대전근현대사전시관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옛 충남도청을 방문한 것은 작년 정도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곳 전시관은 공사중이었습니다. 따라서 관람할 수 없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갔을때는 모두 완공되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입니다. 이곳은 대전의 근현대사에 관하여 소개하는데 상당히 심도있고 집중력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흩어보는 식으로 보려 했건만 어느 순간부터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있기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역사속에 등장한 대전은 참 깁니다. 역사 속 기록에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옵니다. 하지만 당시 대전은 대전이란 지명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