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교육

[명소] 서울엔 홍대 거리, 대전엔 **거리? 서울에서 젊음의 거리를 상징하는 곳은 아마도 대학로, 그리고 홍대거리가 있겠죠? 그럼, 대전은 어디로 설정해야 할까요? 대흥동 거리? 아마도?? 이번에 한남대에서 그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 그 현장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한남대 경상대 쪽 후문 앞에는 유학파 사장님들이 차린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 무역을 통한 착한 커피점도 위치해 있더군요. 또한 한남대 옆에 있는 외국인학교와 함께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독특한 분위기가 마치 이태원의 느낌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겠죠? 한남대 정문 쪽에 새롭게 4차선으로 확장한 고가도로... 이것이 왜 등장하냐구요? 이 고가도로의 제일 윗쪽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
[대전여행/대전명소]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멋진 경찰분들과 실감나게 배우는 교통안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중에 교통문화센터도 같이 들어가 볼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멋진 경찰 분들이 직접 교통 사이카를 태워 주시는 행사가 오전에 있었는데요 보통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이뤄지는데요. 특별한 시간이라서 오전중에 있었습니다. 멋진 경찰관 아저씨분들이 포즈를 적극적으로 잡아주셔서 사진찍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친절 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안전하게 교통 사이카를 태워주셔서 인기 폭팔! 엑스포 과학공원내 일정 루트를 한번 돌아주시는데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엄청난 관심유발이되니까요. 경찰일이 엄청 나게 많으실텐데 이렇게 짬을 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대전에서 교통안전과 교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다양한 연령층의분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
[교육] 교육의 장소로 변모한 비노클래식 _ 송촌중학교 현악부 견학 비노클래식이 악기 제작소라는 사실을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의 악기제작 말고, 악기제작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긴 악기를 현재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에 소규모 연주홀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전석무료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곳이 교육의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송촌중학교 현악부가 비노클래식의 포스팅을 보고 견학을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신청을 계기로 비노클래식의 새로운 견학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날 송촌중학교 현악부 40명의 학생들이 비노클래식을 찾아 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작..
대전시-KAIST美談무료교육 성황리 마쳐 대전시와 KAIST美談(미담)장학회가 연계해 3. 30일부터 5. 16일까지 대전시청(세미나실)과 KAIST(문지캠퍼스)에서 실시한 ‘대전시-KAIST美談무료교육사업’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사업(3기)에는 KAIST 명예교사 28명과 저소득층자녀(중ㆍ고생)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어, 수학, 과학 3과목에 대하여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시청 세미나실에서는 3명의 명예교사와 14명의 학생들이 매주 주말(토, 일)에 수업하였고, KAIST 문지캠퍼스에서는 25명의 명예교사와 80여명의 학생들이 주중과 주말에 수업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3기)의 가장 큰 성과로는 시에서 교육공간으로 시청사를 개방하여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편의를 제공한 것과 참여 학생 대부분이 처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