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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9월 상반기핫뉴스/1위] 대전시 선거구 증설 100만 서명운동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대전시 선거구 증설 100만 서명운동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시민 청원서, 서명서 등 국회와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 - *** 유성구의 선거구 분리 증설을 위한 100만 시민 서명운동이 범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 동참 캠페인 전개 등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4일 서명운동 발대식 및 시청역 즉석 캠페인에 이어, 9일에는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이미현 회장과 회원들이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행인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9월 10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정교순 범시민협의회 상임대표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체육회 등 참여 기관․단체 회원 120여명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로데오 광장에서 시민 동..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일 잡(JOB)았데이(Day)​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8월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숨가쁘게 달려온 9월인지도 모릅니다. 조석으로 느끼는 서늘한 기온, 들녘의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니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한해의 반이 훨씬 지나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 3일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린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대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를 통한 양성평등의 실현, 여성 인력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며 “ 앞으로는 여성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
[8월 하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메르스 피해 긴급 대응, 안전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 *** 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
[8월 하반기핫뉴스/2위] ‘대전산업단지재생사업’기공식 개최 ‘대전산업단지재생사업’기공식 개최- 2020년까지 4천 472억 원 투입… 지역경제 재도약의 계기 마련- *** 대전시는 8월 18일 15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산업단지협회에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공식은 권선택 시장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역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업무협약 기관장, 입주기업체 대표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1970년대 조성된 대전산업단지는 대전경제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도심 중심지로의 이전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기반시설 노후화로 미래적 변모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으나, 제한된 지방재정 여건으로 미루어지다 2009년에 접어들어 국가재정의 지원..
[8월 하반기핫뉴스/1위]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시험센터 유치 성공!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시험센터 유치 성공!- 국방산업 중심도시 확인… 2019년까지 총 사업비 450억 원 투입 - *** 대전시는 8월 21일 국방기술품질원의 신뢰성 시험센터 선정 평가결과, 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은 그동안 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충남, 광주, 대구, 경남·북, 전남·북 등 전국 8개 지자체와 입지를 놓고 경쟁을 벌여 왔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신뢰성 시험센터 유치는 첨단국방산업전 개최,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구성·운영, 전국 최초 국방산업 전담부서 신설 등 그 동안의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실”로“대전이 국방산업의 중심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각종 군용 장비의 고장이나 수..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 대전의 지역발전사업이 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시행한 ‘2015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지난해 ‘숲길 조성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힌건데요. 이는 전국 특·광역시 중 유일합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은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30억 원을 들여 나노/바이오융합, IT융합, 국방/영상 등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인데요. 대전시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상용화 보완연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이후 신제품의 시장 진출을 위한 디자인, 여..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일 잡(JOB)았데이(Day)​~ 광복 70주년을 맞은 8월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그 어느때보다 많이 본 해 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멋지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니 저절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꼈는데요. 70년전. 1945년 일본으로 부터 해방된 광복의 그날을 축하하고 또한 영원히 빛날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불볕더위로 분주한 8월을 보내고 있는 넷째주 주말입니다. 오늘은 곧 열릴 대전의 행사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 ​찜통같은 삼복더위가 지나고나니 조석으론 제법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유난히 더웠고 가물었던 올 여름을 보내시느라 우리 모두 정말 고생 많았습니..
월 1만원으로 '인생이모작' 준비하세요. ▲ 지난 해 열린 대전여셩가족원 인생이모작교육 모습 월 1만원으로 '인생이모작' 시작하세요. 100세 시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즐거운 인생이모작교실’이 대전여성가족원에서 열립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교실은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강좌로써 모두 8강좌입니다. 이번 교실은 행복하게 나이 들기 위해 필요한 건강, 재무, 생애설계 등 인생 후반전을 의미 있게 준비하는 강좌로‘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행복의 경제학》,《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음악》,《나 그리고 인생, 삶을 기록하다》, 《구구88,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새로운 시작을 위한 관계와 소통능력》, 그리고《돌아보는 삶, 내다보는..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18일 첫 삽을 뜹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자 대전시민의 대표 숙원사업인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오는 18일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협회에서 열리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힘을 받게 됐습니다. 20년 시민숙원 결실 대전산단 재생 1970년대 조성된 대전산업단지는 제조업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는데요.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중심지 이전과 산업구조 변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반시설 노후화 등이 겹치면서 쇠퇴를 면치 못했습니다. 여기에 제한적인 지방재정 여건으로 재정비 사업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2009년에 접어들어 국가재정 지원이 법제화되면서 노후 산단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는 등 재도약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같은 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건설경..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대사동 금요장터^^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 삼복더위가 절정인 요즘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입추(8월8일)를 맞았습니다. 쨍했던 날씨가 갑자기 천둥과 함께 시원스레 소나기가 한줄기 쏟아졌습니다. 35도를 육박하던 온도가 갑자기 26도로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입추임을 제대로 증명해 준 날이었습니다. ​ ​35도가 넘는 따가운 햇살아래 형형색색 오색파라솔의 향연이 펼져지는 곳. 농협 충남지역본부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폭염속에서도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장터로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습니다. ​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로컬푸드가 알고보니 대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열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 충남..
대전축제ㅣ대전오월드 /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전축제ㅣ화려한 불빛으로 즐겨 보아요! "오월드 르미에르" *** 말복을 며칠 앞둔 요즘 날씨는 말그대로 완전 폭염입니다. 삼복더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요즘인데요. 우리나라 일년 사계절 중 누구나 어느 한 계절쯤은 좋아하는 계절이 있지만, 이리도 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과연 있을까 싶네요. ​ ​ 더워서 견뎌내기 고달픈 여름~ 스릴있게!! 짜릿하게!!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 ! 오늘 보여 드리겠습니다. ​​ ​​ 바로 요기.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대전 "오월드" 예요.​ 처음에 대전 동물원이었다가 다시 "오월드"로 명칭이 바뀌고, 지금은 플라워랜드까지 통합하여 "오월드" 라고 부르지요. 최근 사계절 테미원(화초원)까지 조성계획중에 있다는 대전 오월드 ​​ ​ ​오월드가..
7월 정기모임 "블로그 취재 및 기사작성법 강좌" 7월 정기모임 "블로그 취재 및 기사작성법 강좌" *** 지난 2015년 7월 15일에는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모임이 있었습니다.이번 모임에는 정기적인 친목도모는 물론 기자단들의 개인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스터디 강좌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그 라면 구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나눌 수 있는 글"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이번 강의는 그런 능력을 배양하는데 무척이나 유용한 강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강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전광역시청에 도착했습니다장마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비소식이 있거나 하지는 않네요..오히려 장마는 그냥 지나가고 무더위만 찾아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 오늘 강의가 시작된 대전광역시청 지역정보화본부 입니다이곳에 전산교육장이 있는데요 .대전시 관계자 및 시산하 전산담당자들..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 제3회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가 7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있었으며,8월 1일(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졌습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주최,주관,(사)한국연극협회, 대전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연극에 관심있는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신의 능력을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2015년)로 3회를 맞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명이 참석하여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 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가 지난 7월 13일(월) - 28일(화)까지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된 일정속에 치러졌으며,총 10개 학교의 10개 작품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참가 학교 및 작품은동대전고 [수업료를 돌려주세요],전민고 [전민고 소식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중일고 [이상](소설 - 날개),대덕고 [단칸방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다], 둔산여고 [아빠는 새가 아니다],지족고 [가면 속 사회], 만년고 [인간 대표쇼], 유성여고 [여유야 놀자],우송고 [일등급 인가], 호수돈여고 [잊혀진 그날]이었습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심사위원으로는임은희, 홍주영, 복영한, 김인경, 신정임이 수고하였습니다..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 2015년 7월 14일 오전 11시 (구)충남도청 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엑스포 광장에서 한빛탑 광장(대전컨벤션센터)에서 원도심 일원까지연결되는 광대역개념의 확장된 폭넓은 행사장소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원도심의 경제활력과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되길 기원해봅니다. 오늘 보고회가 개최될 행사장입니다.다소 이른 아침에 출발한 탓에 보고회를 준비하는 많은분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보고회의 진행순서인데요이번 착수보고회의 보고사항은 KBSn이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권선택 대전..
민선 6기 1주년 결산 기자회견-경청과 현장 민선 6기 1주년 결산 기자회견-경청과 현장 *** 권선택 대전 시장님의 민선 1주기 결산 기자회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장님이 들어오셔서 기자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난 일년간 열심히 시장으로 달려오신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1년이 10년같이 느껴지는 지 모르겠어요 하도 다양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대전을 위해 바다로 나아가는것처럼 열심히 달렸다는 시장님. 시장님의 한말씀 한말씀을 놓치지 않기위해 집중하며 취재 하는 기자님들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민선 6기 시정 1년과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 놓은 책자로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민선 1기의 경청과 현장이 키워드였습니다. 소통되는 대전과 현장에 늘 권선택 시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래..
대전 가볼만한 곳 l 여름에 올라보는 도심속 숲 이야기 "보문산 시루봉" 대전 가볼만한 곳 l 여름에 올라보는 도심속 숲 이야기 "보문산 시루봉" *** ​한낮의 수은주가 33˚~ 35˚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된 삼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장마가 지나가긴 했지만, 오랜 가뭄으로 목말랐던 농작물에 단비로 해갈이 되었음 하는 주말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은 있지만,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한낮. ​ 번잡한 도심속 높은 빌딩 숲 대신 오늘은 푸른 숲, 맑은 공기 , 편안한 산책길이 있는 곳. 도심속 한가운데 자리한 대전의 허파로 불리우는 보문산의 푸른 숲 속. 시루봉을 올라 봅니다. ​ ​ 유래없는 심한 가뭄으로 초복을 맞을 때까지 타들어가는 농작물을 하염없이 그냥 바라만 봐야하는 농민들에게 미약하나마 요 며칠 내려준 단비가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애써 가꾼 농작물이 ..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문화재가 점점 상실되고 있는 요즘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WWF 세계자연기금)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 공공장소에서 진행중인 판다의 여행이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양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고해요.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크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아티스트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는 보문산 망향탑 망향제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는 보문산 망향탑 망향제 *** ​ 싱그런바람, 맑은 햇살, 신록이 짙어져가는 봄의 끝자락. ​ 통일을 기원하고 이북도민들의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망향제가 보문산 이북도민 망향탑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보문산에서 열리는 망향제는 망향탑 건립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는데요. 초여름의 날씨가 30도를 웃돌아 한여름 불볕더위를 방불케 했지만, 보문산의 싱그런 초록 숲 속에서​ 치뤄진 망향제는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사연과 심정을 알고 있는듯 조용하고 엄숙하게 치뤄졌습니다. 대전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보문산 아까시나무 꽃비가 하얗게 내린 보문산은 요즘 초록빛으로 물감을 칠해 놓은듯 한 폭의 수채화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초여름 숲 속입니다. 코끝으로 다가오는 숲 속 피톤치드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