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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리동

인심이 넘쳐 흐르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리전통시장> 인심이 넘쳐 흐르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 상인들의 인심이 후한 중리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시장하면 사람 냄새 난다고들 하시죠?시장에 가면 없는 게 없다고들 하시구요?천편일률적인 말이긴 하지만그래도 쓸 수 밖에 없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쌀,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청과, 식료품 등등아주 아주 다양합니다~~후훗 헌데 왜 하필 중리시장이냐함은대전의 다른 동네 시장보다 더 정이 넘친다고 생각해서에요~개인적으로요ㅎㅎ바로 근처에 있는 법동시장보다 더 활기찬 것 같아요 ㅎㅎ 영업시간 : 오전 7시 ~ 밤 10시고객센터 : 042) 623-1040* 제1, 제2 주차장 구비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저 또한 반찬가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맛도 맛이지만 중리시장 반..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중리동행복길’을 알고 싶어 대덕구청 자치행정과를 찾았습니다.‘중리동행복길’은 중리주민센터 앞 도로를 따라 환경개선사업(의식개혁,시설개선,지역경제활성화)으로조성된 길을 말합니다. 예전 중리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카페촌과 모텔들이 많고불법 성매매가 성행하여 우범지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심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불법주차 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리동행복길'을' 조성한 대덕구청 ▲공영 주차장도 겸비되어 있는 '중리동행복길' 입니다. 그래서 대덕구와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를 유도하는‘중리동행복길‘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당선되고시비50% 구비50%로 2011년 시작하여 2014..
[대전소식] 겨울철에도 따스한 손길이.. 대전시 주부모니터단 소외이웃에 온정의 손길 - 소외된 시설 3곳에 쌀, 내복 등 전달 - 대전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이숙자)이 알뜰매장 수익금으로 쌀, 내복 등을 마련하여 소외된 시설 3곳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관내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고 쌀 20포, 내복 20벌, 감자(20kg) 5박스, 휴지, 샴푸, 섬유유연제 등 16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들은 주위의 관심이 적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중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 대덕구 중리동 ‘광염 이웃사랑의 집’, 서구 정림동 ‘돈 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이 날 이숙자 대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잡화, 도서..
[대전맛집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대전맛집 추천/맛집 추천/대전 맛있는 곳 추천/대전 맛있는 집 추천/냉면 추천/회냉면 추천/냉면 맛있는 집 추천/ 냉면 맛있는 곳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허름하고 무언가 전통이 있는집을 바랄겁니다. 저도 중리동에서 한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곳도 그 세월과 같이 했습니다. 통일면옥이라고 하는 음식점인데 신선함과 맛이 특징입니다. 중리동의 골목의 한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듭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날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알았더니 생각외로 많은 주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석박지입니다. 지민이는 이런맛을 좋아합니다. 맑은 느낌의 이 찬은 음식을 먹은다음 입맛을 개운하게정리해주는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