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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시

대전전시회│이마고 포토 페스티벌-도큐먼트 스타일 대전전시회│이마고 포토 페스티벌-도큐먼트 스타일 *** 이마고 포토 페스티벌은 매년 중부대학원 사진학과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모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작품 활동하여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11번 째 전시회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 5,6 전시실에서 12월 25일부타 3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처음 마주치는 작품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 제 5전시실 대전예술가의 집 건물 형태가 원형이기 때문에 전시실도 곡선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제 6전시실 주제는 '도큐먼트 스타일' 입니다. - 현대 예술 사진의 핵심 키워드는 도큐먼트(document)이다. 도큐먼트란 자료, 즉 정보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범죄사진, 주민등록증 사진, 식물도감..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모네와 인상파의 그림 400여 점이 전시가 됩니다.이번 전시회는 일반 전시회와 다른 형식의 전시회라고 합니다. 디지털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라고 해서 그림을 벽에 전시하는 것이 아니고 전시관 벽에 빔을 투사해서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컨버전스 아트는 대전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것이하고 하는데명화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웅장함을 가미하는특별한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컨버전스(융합)이란 '녹아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라는 뜻입니다.서로 다른 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로지금의 가장 핫한 흐름을 대변하는 단어입니다.단순한 '결합..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 박서보:묘법(猫法, ECRITURE)전제12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2015.11.13-12.13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볼만한 전시를 두 가지나 하고 있습니다.1~4 전시실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1층의 5전시실에서는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 작가인 박서보의 묘법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존함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 연세가 높은 분인줄 이 전시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올해 85세나 되셨고 아직도 작품활동을 하는 분이셨네요. 위의 설명처럼 묘법(猫法) 회화를 하는 작가라고 합니다.묘법회화? 작품을 감상하면 무슨 의미인지 아하~! 하고 느껴집니다. 멀리에서 보면 마치 단색화처럼 느껴지는데요, 까..
대전전시회│2015 아티언스오픈랩 예술과 과학 대전전시회│2015 아티언스오픈랩 예술과 과학의 멋진 조우 *** 대전에서만 볼수 있는 대전만의 독특한 전시회를 하나 꼽아보라고 말한다면전 주저하지 않고 아티언스 오픈랩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대덕연구단지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이 서로 협업하여 진행 하는 작업으로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LIST, 카이스트CT대학원과정말 많은예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 중에 하나는 김지수작가님의 식물과의 대화였습니다.보라색 볼안에 잇는 식물 가까이에 말을 하면 LED빛이 들어오고화면으로는 이 식물의 엽록체가 움직이면서 광합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씨앗의 발아 과정을 샬롯에 담아 중력에 영향을 받는 모습도 오브제로 전시해놓았습니다.다 살아 있고 나중에는 흙에 심어준다고 합니다.생물시..
대전전시회ㅣ차기율 展 in아트센터쿠 대전전시회ㅣ차기율 展 in아트센터쿠 *** 존재는 식물처럼 뿌리를 내리고 차기율 전-아트센터 쿠 2015.8.13-9.30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 6층) 골프존 조이마루 6층으로 올라가면 멋진 야수가 포효하는 조각작품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밤이 되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처럼 살아나서 뛰어다닐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갤러리 작품을 감상하는 낮시간에는 물려고 달려들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시고 아트센터 쿠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8월13일부터 시작한 전시가 어느 새 중반을 훌쩍 넘어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아트센터 쿠'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은,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한국적인 평면과 입체, 그리고 설치를 오가는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는 차기율 작가의 작품으로, 대전에서는 처음 열리..
대전전시회 | <극사실주의 특별전>대중,현실,이상과 숨쉬다. 대전전시회 | 대중,현실,이상과 숨쉬다. *** 여름도 어느덧 저 멀리로 도망가고 사색의 계절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생각하기 좋은계절 우리지역에 좋은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숨쉬다. 21C Hyperrealism 서양미술의 핵심, 하이퍼리얼리즘의 회화, 조각, 극사실주의, 호기심, 경이감, 새로운 시각예술 이러한 아이템으로 표현되는 이번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기대와 설렘으로 떠납니다. [하이퍼리얼리즘]주관을 극도로 배제하고 사진처럼 극명한 사실주의적 화면 구성을 추구하는 예술양식.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까지 미국과 유럽의 회화 장르를 중심으로 유행했으며···. 사전적인 의미는 이런 뜻이랍니다. ▲ 마크시잔의 작품 Cornered. (구석에 몰린, 진퇴양난의) 사색. 옆모습..
대전전시 |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대전전시 |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THE SOUND OF HONGKONG) 국지원, 박지훈, 이은덕, 지수연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 " 사진은 내 심장의 기록이며 내 영혼의 언어이고 내 삶의 흔적이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사진을 좋아하므로 사진전은 꼭 보려고 하는데요~ 특히,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팬이랍니다~ㅎㅎ 동생과 함께 사진전을 보려고 나섰는데 지족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습니다 마침 우산 하나를 챙겨갔기에 다행이었죠.^^ 그림도 좋지만 늘 가까이 있어 접하기 쉬운 사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요ㅎㅎ 사설은 뒤로 하고,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이번 홍콩 전시를 살펴보겠..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북바인딩展 책표지가 청바지와 주머니에는 아이폰 그리고 한입 베어먹은 사과표지 누가 봐도 스티브 잡스 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겠죠? 북아트의 아름 다운세계 중 북바인딩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부터 5월 3일까지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한달 간 열리는 은 자신만의 이미지와 자유로운 형태로 북바인딩을 했답니다. 새책을 사면 너무 좋아서 책에 예쁜 포장지로 책을 싸서 보호 하거나 교과서를 새로 받으면 비닐로 교과서를 싸기도 했는데요. 이런 북바인딩이 아트적인 요소를 만나서 하나의 아트 장르가 되었답니다. 단순히 책을 보호 하고 소장 가치를 높이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창조 하는 아트가 되었어요. 낡아진 겉표지를 수선 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들을 볼 수 있었어요. 북바인딩의 재료는 포장지, 한지,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ㅣ 2기 입주 예술가들의 2015 프리뷰전 지난해 3월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기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 프리뷰전으로 설치 전시 드로잉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2기 입주예술가 김주리, 더 바이트 백 무브먼트, 박소영, 이선희, 조영주, 티치아나 질 벡, 홍기원 7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여 전시 하고 있답니다. 4월 1일 부터 5월 3일까지 하구요 더 좋은 것은 어린이 미술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면 됩니다. 작가들과 함께 작업 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기회니까요.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예전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것 이랍니다. 이선희 작가의 작품에..
대전 전시, 청년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갤러리 'APIC(에이픽)' 대전 전시, 청년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갤러리 'APIC(에이픽)' 청년 예술가들이 만드는 갤러리 'APIC(에이픽)' 대전의 대흥동에는 예술가, 갤러리, 연극장이 많습니다. 하지만 목원대 대학가에서도 아티스트들을 위한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대전 문화의 메카인 대흥동이 아닌 대학가 근처에 갤러리가 생긴 이유는 무엇이고이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APIC : Art Person In Cube 에이픽은 아트퍼슨인큐브의 약자라고 합니다. 공간안에서 예술 문화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예술문화에 대한 새로운 형식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가치를 높인다는비전을 가지고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합니다. 정말 갤러리가 큐브처럼 생겼죠?! 하얗고 깔끔하지만 통유리로 사방이 뚫려있고 포근..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2월 12일에서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메르헨 갤러리에서한.불 교류전이 열립니다. '국제 교류전’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다변화된 작품 활동을 통해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사회와 미술의 역학관계를 알아보고 국가마다 미학적 발언의 상이함이 어떻게 전개되고 표출되는지를 연구하고 제언하는 것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국제 교류전’의 이번 테마인 ‘도시와 도시 사이전 2’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이 한국의 대전과 프랑스 파리에 대한 미학을각각 어떤 시각적 이미지로 창출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전범주의 '0과 1의 바다'아크릴 블럭에 연료 채색한 것입니다. 이번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 경향의 일면을 보면 평면 작업..
2015 대전서구문화원 강사초대전 2015 대전서구문화원 강사초대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문구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덧 겨울의 기세가 그 끝을 보이고 오가는 이웃의 옷차림이나 발걸음에도 봄의 생기가 깃드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여유로울때 들르는 곳.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2015년 대전서구문화원 강사 초대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그곳에는 먼저 봄이 와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역시 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탄방동 서구문화원 1층에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전이 수시로 개최되고 있지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구문화원을 통해 다양한 ..
대전광역시청 2층 제 2전시실 2015 창립전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 2015 창립전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 전시기간: 2015. 2. 12(목)-17(화) 장 소: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 참여작가 김지원, 김자옥, 김미애, 김은경, 김상기, 김정배, 김선억, 노기춘, 민병만, 박중이, 서양원, 서대숙, 임정훈, 이소윤, 양미라, 정상원, 황영석 초대합니다. 가장 소중한 당신을... [ 여기 예술이 있고, 그 안에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 연필화의 사랑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2층 전시실로 발길을 돌리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전쟁과 평화' 포스터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들어가볼까요?ㅎㅎ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년작 영화로 알고있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지요^^ 남녀의 뜨거운 사랑, 아름다운 청춘..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더 브레인(The brain)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더 브레인(The brain) 2015년 새해가 벌써 첫 달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을 계획하고 결심한 것들 잘 지켜나가고 계시지요? 이렇듯 생각하는 인간의 지혜의 원천인 뇌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프로젝트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뇌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킨 이번 프로젝트 전시회 "더 브레인"을 통해 우리가 아직껏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고력의 세계를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뇌는 과연 어떻게 인간의 삶을 관할할까요? 뇌의 영역을 관찰하고 실험하기 위한 여러가지 도구들. 뇌의 신경을 섬세하고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뇌의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CT를 통한 뇌의 움직임) 상상력과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전시물.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작품..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展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2014.11.4-11.23)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展 *** 올해 3월에 개관한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라는 전시인데요. 이번주 기간은 특별히 오픈스튜디오로 작가들의 거주공간과 작업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만 두 번씩이나 찾아가서 굳게 닫혀있었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드디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구)테미도서관을 활용하여 만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공원의 앞에 자리해서 전시도 관람하고 산책도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5명의 한국작가와 2명의 외국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움츠러드는 세계 속에서, 그들..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중간보고 展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중간보고 展 *** 대전 대흥동의 게스트하우스로 유명한 산호여인숙!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가 중간보고展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산호여인숙은 2012년부터 4명의 작가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원도심에 집중된 주제로 레지던시를 했었는데요. 2013년에는 대전 도시 전체로 주제를 넓혀 작가 5명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올해 2014년에는 사회적 관계로 주제를 넓혔다고 하는데요. 그 주제는 바로「에너지로드」입니다! 삶 속에 중요한 에너지의 근원을 찾아보고 이동경로에 있는 사람, 동물, 식물 등 자연에 대하여 고민하고 창작을 시도한다고 하는데요. 4명의 작가들이 작업하는 레지던스 기간은 2014년 5월 부터 10월까지이고, 2014.5.19-5.2..
여성 축제 한마당에 구경오세요! 여성 주간 기념 여성 축제 한마당 개최 퓨전 난타공연, 도전 여성 골든벨 등 볼거리 풍성해 대전시에서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7월 2일(금) 14:00에 '여성축제 한마당' 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축제 한마당은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하여 대전시 일반 여성과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여성들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통하여 여성의 발전과 여성복지 향상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제8회 대전여성상 시상, 여성 비젼 결의문 채택, 퓨전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 도전 여성 골든벨이 개최됩니다. 또한 시청에서는 로비 1, 2층과 전시실 등에서 부대행사로 다..
공예품, 관광기념품 수상작 구경하러 오세요~! 대전시, 공예품대전․관광기념품 공모 수상작 선정 25일 오후 2시 시청 전시실(2층)에서 시상, 28일까지 수상작 전시회 개최 제40회 공예품대전 및 제13회 관광기념품공모전 지역예선에 출품한 144종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공예품분야에 이효진씨의 ‘퓨전 푸드를 위한 식기세트’가 관광기념품분야에 정은주씨의 ‘옻칠 차스푼’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공예품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퓨전 푸드를 위한 식기세트’는 물푸레 나무와 옻칠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한 것으로 안정감이 느껴지고, 실생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갖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예품은 아름다움과 상품성을 갖춘 작품들로 66명이 출품하여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 관광기념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