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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대전 시내버스 20년 만에 51대 증차, 달라지는 대전 대중교통 시내버스 증차! 카 셰어링 도입! 제한속도 강화!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한 2017년 대전시 교통정책을 소개합니다. 20년 만에 시내버스 증차 대전시는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노선을 보다 촘촘하게 안전하게 만드는 대중교통 개선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대중교통 개선은 매년 1만 4,000대씩 증가하는 대전의 차량 증가세 속에 대중교통 이용객이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새 정책이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대전의 대중교통 변화 특히 2025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을 앞두고 선진 대중교통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기도 합니다. 올해 대중교통 개선은 크게 ‘시민에게 사랑 받는 대중교통’,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목표로 전개되는데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
대전시, 시내버스 파업대비 비상수송 대책 가동 대전시가 올해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결렬된 후 노조가 파업을 결의함에 따라 파업을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해 가동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대전 시내버스 사업조합과 노동조합은 지난 2월부터 9차례에 걸쳐 임금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동조합측이 지난 8월 21일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노조는 상여금을 시급으로 전환하는 것은 제외하고 임금을 작년보다 4%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상여금을 시급화하면서 총액 기준 4% 수준의 인상안을 제시하고 있어 오늘과 5일, 두 번의 조정에서 타결이 이루어질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이에 대전시는 노․사간 상식과 기본에 입각한 합의적 가치와 정신에 의한 협상은 최대한 존중하고 신뢰하지만 극단적 이기주의와 시민을 담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루돌프 버스를 같이 타볼까요? "크리스마스의 루돌프 버스를 같이 타볼까요?"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여러분 이제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혹시 달리는 크리스마스의 루돌프버스를 보신적 있나요? 대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대전 시내버스들도 한껏 치장하고, 시민들 곁으로 달려간답니다. 그동안 시내버스하면, 왠지 무표정한 사람들과, 만원버스 또는 그냥 잠시 이동하며 쉬는 공간으로 밖에 여기지 않았잖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를기념하는 테마버스로 손님들도 즐기는 버스로 재탄생했어요. 테마버스에는 갖가지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과 장식, 그리고 소원카드를 비치하여 손님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또한 새해 밝은소망을 바라며 소원카드로 쓸수 있게 했어요. 여기에 산타할아버지 기사님도 빠질 ..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대전의 12구간 둘레길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12구간 으뜸 트레킹 코스 야호!~ 대전 둘레산길 잇기 여러분 대전의 둘레산길을 아시나요? 이제 날은 추워지고 길가의 나무들은 낙엽이 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산과 경치가 있는 산을 다닌다면 마음이 한층여유로워 지겠죠? 네, 그래서 대전의 둘레산길을 소개합니다. 대전 둘레산길은 120km의 길이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대전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본격 시작된 대전의 둘레산 잇기 등반은 분지도시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죠. 둘레산 120km를 한구간당 10km 정도가 되도록 12구간으로 나눠 1회 산행할 때마다 5~8시간이 걸립니다. 대전시는 그동안에 꾸준히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둘레산 등반을 용이하도록 했..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했어요 대전시, 시내버스 6월의 친절기사 표창 - 선진교통(주) 신현희, 계룡버스(주) 이학구, 한일버스(주) 정용일 기사 선정 - 대전시는 선진교통(주)의 신현희(36세), 계룡버스(주)의 이학구(46세), 한일버스(주)의 정용일(37세) 기사를 6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여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고,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선진교통(주)의 신현희 기사 는 607번을 운행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가 승하차 하는 동안에는 천천히 타시라며 충분한 시간을 주는 등 항상 여유 있게 행동함으로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
시내버스 기사가 붉은악마?? 월드컵 8강 기원, 시내버스가 “붉은 악마” 변신 - 103번 등 95대 기사 붉은 악마 복장, 막대풍선 1,000개 나눠줘 - 대전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가 하나 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을 기원하고자 6월 26일 붉은 악마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8강 기원 붉은 악마 시내버스는 운전기사가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막대풍선 1,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월드컵 8강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더욱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행노선은 103번(충진교통 14대), 216, 311, 316, 512, 612, 618, 34, 41번 (대전버스 81대) 등 9개 노선이며 운행대수는 95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