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명소

대전 아이와 갈만한 곳<솔로몬로파크> 대전 아이와 갈만한 곳 *** 날이 추워진 요즘같이 쌀쌀한 겨울이면 으레 움츠려 들어 밖보단 안을 찾게 되지요? 대전 아이와 갈만한 곳 대전 법체험관 솔로몬로파크를 소개하겠습니다. ▲ 법체험관 바닥분수, 놀이시설 등이 있는 커다란 잔디광장을 지나면 법체험관이 나옵니다. ▲ 솔로몬로파크 종합안내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실의 입이 있습니다. 이제 제법 컸다고 거짓말을 하면 꽉 물릴 수 있다는 말에 움찔하지도 않아 살짝 아쉽더군요. 법을 상징하는 유니콘, 정의의 여신, 해태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다양한 직업 체험, 놀이시설이 솔로몬로파크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무료, 공짜입니다! 아이들에겐 횡단보도 안전하기 건너기 체험도 중요한 교육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대전 아쿠아리움>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 대전 아쿠아리움은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되었던 대전 도심의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어리움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성인 18,000원 청소년 16,00 어린이와 경로, 장애인 14,000 ※주차는 무료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멸종위기동물을 보존 전시해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박물관입니다. ▲ 대전 아쿠아리움 어린아이처럼 잔뜩 부푼 가슴을 안고 입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기는 거위를 비롯해 바다표범까지......! 특히 바다표범은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요즘 극사실주위가 시선을 끄네요. 멀리서 보는데 정말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대전 아쿠아리움에서만..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대표명소 이야기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대표명소 이야기 *** 우리고장에 대전에 가장 자랑스러운 명소는 어디일까요?바로 대통령 별장이 위치한 청남대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대청호반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그래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서 카메라를 챙겨 대청호오백리길 탐사를 떠났습니다. 대부분 대청호 오백리길이라고 하면 그 길이나 면적이 너무 넓어서 실제로 찾아가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음 지도를 활용해서 지도상의 위치까지 찍어가면서 촬영해보았는데요~저랑 함께 한번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대청호반길 추동습지 보호구역의 억새군락지 입니다. 가을에 가장 뛰어난 대전의 명소중 명소로 꼽히는 장소인데요마치 억새바다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길가 양쪽으로 늘어선 억새풀을 친구 삼아서 자연의 향기..
대전명소│야경이 최고인 '식장산'을 아시나요? 대전명소│야경이 최고인 '식장산'을 아시나요? ***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 식장산을 아시나요? 대전에 놀러 오는 지인들을 모시고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이 곳은 꼭 봐야하는 대전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곳,식장산입니다. 식장산은 대전에서 야경으로 가장 유명한 산입니다.그래서 이 곳은 밝은 대낮보다 깊은 밤에 찾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봄, 여름,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아는 사람들은 꼭 찾는 곳이구요.특히 연인들에게는 야경과 산세와 밤하늘을 함께 만나는최고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이 산의 이름이 신기했습니다.식장산, 그렇게 흔하게 붙일 만한 이름은 아니어서 뜻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식장산의 유래를 찾아보니 재밌더군요.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국경의 요충지였다고 합니다.주로 백제의 땅이어서 백..
대전 가볼만한 곳│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대전 가볼만한 곳│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은 대전의 주촌동과 오동 그리고 충북의 보은군 회남면을 잇는 구간입니다. 대전의 대청댐에서 시작한 대청호오백리길 가운데 대전구간이 끝을 맺는 구간 이기도 합니다. 대추나무길이라 이름 지어진 이유는 대청호오백리길이 지나는 산수리 고개가 온통 대추나무로 산밭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늦여름에는 풋 대추를 가을에는 붉은 대추를 보며 지나는 길입니다. ▲ 대추나무길의 츨발점 와정삼거리 이정표 ▲ 꽃봉 갈림길 오르는 중에 만나는 대청호 ▲ 계족산 능선의 하늘금 6구간 대추나무길은 와정삼거리에서 시작합니다. 와정삼거리는 내탑동과 경계를 이루는 주촌동입니다. 주촌동은 배터라는 풍수설에 의해 배말(舟村)이라는 이름에 유래해 주촌이..
대전가볼만한곳 |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동원 대전가볼만한곳 |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동원 ***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한밭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gar/index.do#) 한밭수목원은 2005년 서원을 개원하면서 10년 동안 대전시민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밭수목원은 서원과 동원 그리고 열대 식물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오늘은 동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둔산 대공원의 중심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우) 와 엑스포 남문광장(좌) 가로수 사이로 수목원으로 가는 길이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안내도입니다. 오늘 돌아볼 곳은 동원의 '장미원' 과 '수생식물원' 입니다. 동원입구에 도착 동원..
아름다운 대전의 명소.. 대청호오백리길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아시나요??? 주말여행 또는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자랑스러운우리 대전 추천 여행지 대청호오백리길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대청호오백리길을 가꾸고 지키는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대덕구)을 중심으로 충북까지 걸쳐 있는 약 220km의 긴 도보길을 말하는데요.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고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도보길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누구일까요??많이 궁금하시죠??오늘은 대청호오백리길을 지키는 사람들... "대청호오백리지기" 두분 담당직원의 하루를 몰래 따라가 봤습니다.. ..
[대전여행] 시내버스를 타고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만인산휴게소) 2012년의 가을이 한창입니다. 사계절 중 가장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지역마다 축제들로 떠들썩한 10월이라 주말이면 관광명소나 축제장엔 가을의 화려함과 풍성함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가을여행을 떠날 때는 그 이동수단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풍경이 주는 감동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갈 때에는 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에 연속성이 있는 것들이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황금빛의 너른 들판이나 짙푸른 물줄기가 눈앞에 펼쳐질 때에 마음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저는 이번에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아름다운 가을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혼자만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가을햇살에 마음이 알알이 영글어가는 기분도 들었구요, 도심과 이어지는 산길의 ..
한밭수목원, 이제 개방시간 알아보시고 방문하세요 대전의 중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이 수목원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개방시간 조정과 더울어 휴일을 제정해 시행합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시 임시회에서 한밭수목원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안이 통화함에 따라 개방시간 조정과 휴일을 지정하여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밭수목원은 열대식물원의 개원과 공립수목원 등록에 따른 수목원 고유기능 수행과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이같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개방시간은 기존 6월~9월(05시~24시), 10월~5월(07시~22시)에서 개방시간 조정에 의해 동원과 서원은 4월~9월(06시~21시), 10~3월(08시~19시), 식물원은(09시~18시) 연중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또 그동안 정기적인 휴일없이 연중 운영했던 것을 동원과 식물원은 매주 월요일, 서원은..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대전의 명소를 다양한 시각에서 카메라에 담은 '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 시상식이 오늘 대전 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상장과 장미꽃이 시상식을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에서는 수상작들이 슬라이드로 분위기있는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슬라이드로 움직이는 바람에 두 작품이 겹쳐서 찍혔다. 전시장의 작품들. 시상식이 있기 전 시상해 주실 분들과 수상자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광의 수상자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단체 사진도 찰칵~~~ 찍히는 일이 더 어색한 수상자들. 찍는 일이 더 자연스럽죠? 시상식이 끝나고 각자의 기념 촬영과 작품 감상을 한 후 맛있게 드시라고 옆에 마련된 다과상이다. : : : 12. 15 ~ 12. 19 까지 수상작들이 전시..
눈부신 가을,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실래유~(대전명소/유림공원) 10월의 첫날입니다. 그리고 3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런 황금 연휴에는 고민 또한 늘어납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차 밀려서 피곤할 일도 없고 멀리 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는 곳, 교외로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황금빛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국화꽃 전시가 열리고 있는 유림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푸른 하늘 아래 갖가지 빛깔의 국화꽃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맨 먼저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 조형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곳입니다. 과제를 위해 공원을 찾은 아이들이지만 국화꽃과 풍경을 담으면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노오란 국화꽃은 피었지만 아직 붉은 빛의 국화꽃은 피어나질 않았네요. ..
한국의 독립운동에 혼신을 다바친 신채호 선생의 생가 한국의 독립운동에 일생을 다바친 선생의 어린시절이 서린곳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 여행날짜 : 2010년 11월 20일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찾아가는 길 : 안영IC → 대둔산길 → 오월드 방면 산서길 → 느네미길 → 생가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입니다. 지난 1992년 여름 생가 터에 대한 발굴조사와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신채호 생가를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재 신채호선생은 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항일독립운동가로써, 1880년 12월8일 지금의 도리미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아버지가 죽은 8살 때까지 살았습니다. 그 후 할아버지가 사시는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고두미마을로 옮겨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10년 동안 ..
[대전여행] 블로그·트위터기자단이 나섰다! 대전의 숨은보물찾기 Let's Go! [오감만족] 대전시, 숨은 지역명소 알리기 '스타트' - 15일~16일 워크숍 겸한 시 블로그·트위터기자단 30명 동구지역 팸투어 실시 - 대전시가 뉴미디어매체를 활용한 지역내 숨은 명소 알리기에 팔 걷고 나섰습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블로그기자단과 트위터 드림대전서포터즈 등 30명을 초청해 지역명소 알리기 첫 번째로 동구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동구 지역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상소동산림욕장 ▲우암사적공원 ▲한밭교육박물관 등 4개소를 방문해 각각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블로그기자들은 개인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상 전국에 소개하고 드림대전서포터즈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을 각각의 팔로워들에게 알렸습니다. ..
[대전여행] 우암 송시열 선생을 생각하며 - 남간정사 우암 송시열 선생을 생각하며 - 남간정사 높고 푸른 하늘 위에 구름이 수 놓은 가을 날 송시열 선생이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남간정사에 다녀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 솟을 삼문 위 오래된 기왓장에서 생을 살아가는 초록의 풀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기와 문양이 푸른 바다의 파도 같이 생겼다고 해서 "靑海波文"이라고 합니다. 남간정사 가운데 두칸의 대청밑으로는 졸졸 시냇물이 흐릅니다. 흐르고 흘러 아래 연못을 만들지요. 지금 연못에는 개구리밥이 가득 덮혀 있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남간정사가 있는 뜰 안에는 기국정도 같이 있습니다. 기국정 후면과 측면입니다. 소나무의 자태가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기국정(杞菊亭)은 원래 소제동 소제방죽 옆에 있었던 우암의 별당입니다. 우암은 소제에 연꽃을 심..
대전의 구도심의 분위기와 맛이 좋다 (식객 322) 대전이 볼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전에는 특색있는 음식도 별로? 대전의 새로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작용할 전망인 이곳은 다리 높이까지 감안한다면 18m 되는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나무줄기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목척교 조형물이 그 골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천순대라는 이름의 식당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밤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발레에서 배웠던 것을 해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순대보통을 주문해봅니다. 순대는 그런데 다른 부위는 쫄깃하니 맛이 좋습니다. 완전 오래된 시장의 맛이군요. 맛이 괜찮은 수준이지만 순대는 무슨맛인지..잘 모르겠네요 순대국인데 국물이 조금 밍밍합니다. 머..무슨맛으로 먹는건지 그냥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무김치는 그냥 그렇군요. 지민이도 야간에 돌아다니다가 사진..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어린이회관 - 비가 올 때 자녀와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에서 비가 올 경우! 자녀들과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실내공간이 넓은 곳이야겠죠! 적당히 세군데정도 꼽으라면? 국립중앙과학관, 천연기념물센터 그리고 오늘 소개할 대전어린이회관 특히 미취학 아동이라면 대전어린이회관을 추천합니다. 실내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들어가면 용하지~! 대전어린이회관은 하루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주소는 http://www.djkids.or.kr/ 입니다. 아빠~! 난 카우걸 체질인가봐요~! 하루 3회 2시간씩 개방을 합니다. 입장료는 아이 3000원, 어른 1500원입니다. 어른들이 가지고 놀게 없어서 아마도 더 쌀거에요~! 아빠~! 무섭징...? 어린이회관엔 다양한 어린이용 코..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 어린이들이 한밭수목원으로 간 까닭은? 한밭 수목원 여름 생태학교 운영 (- 오는 9일까지 120명 모집 -) “나뭇잎이 팔랑팔랑 잠자리가 파드드득 개구리는 팔딱팔딱 쇠물닭은 쪼르르르”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이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주간 여름 생태학교를 운영합니다.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생태학교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3,4학년이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한 과정당 1주(3일)씩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여름생태학교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와 친해지기”(월요일) ▶“수생식물 이야기”(수요일) ▶“난 곤충이 좋아”(금요일)이며, 여러 해 동안 수목원에서 해설을..
대전 갑천역에는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있다?! 갑천 서식 자연식물․민물고기 등 전시,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실도 마련 갑천 물놀이공원과 연계, 단체견학 코스로 활용 대전도시철도 갑천역에 친환경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조성됐다고 합니다. 15일 테마역사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갑천역에 자연생태 실내정원을 완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갑천역이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은 물론 대전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36㎡(11평) 규모로 조성된 실내정원에는 모래무지․칼납자루․점줄종개․쉬리․눈불개 등 갑천 서식 물고기 26종 400여 마리가 대형 수족관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수족관 앞에 조성된 화단에는 보라창포, 황금달맞이, 노루오줌, 풍로초, 마디초 등 갑천 서식 식물 20종도 ..
대전은 영화촬영중... 유명배우 보러 오세요! -‘해결사’제작 등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 고용창출 - 대전은 현재 영화촬영으로 도시가 떠들썩합니다. 여기에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황정민 등 촬영에 따른 유명배우를 대전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초부터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한 ‘해결사’(권혁재 감독/ 설경구, 이정진 주연), 5월말부터 촬영을 진행한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이 한창 촬영중이며 향후 촬영 예정된 작품만도 9편이 대기중에 있다고 합니다, ^^ 올해 들어 대전시가 드라마․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25억원의 집적적인 경제효과를 예상했으나 벌써 기대치에 접근 또는 넘을 것으로 추산되..
아름다운 산책로와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대청호 1980년 완공된 대청댐에 의해서 생긴 대청호는 대전광역시 대덕구ㆍ동구와 충청북도 3개군 6개면에 걸쳐 있다. 그동안 대청호는 주변의 각종 생활용수와 축산ㆍ공장 폐수 등이 유입되어 부영양화현상이 발생하는등 환경문제가 심각하였으나, 많은 노력으로 최근에는 예전이 비해서 많이 깨끗해 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청호 호반길과 같은 관광루트 개발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공원이 주변에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주변의 도로는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들과 대청호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조성된 호반길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주산지가 부럽지 않은 풍경이다. 신기하게 물속에서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