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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연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 2015년 12월16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에서는 일칸토 팀의 공연으로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는 수요브런치 안방마님이자 예술감독이신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 바리톤 장광석 피아노 김지은 으로 이뤄진팀으로오늘은 특별히 퍼커션도 함께해사 특별한 연말 연시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울리는 캐롤송들을 불러주시면서 다양한 여러나라 여행도 함께한 기분이 들어요. 컨디션이 죻지 않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이기때문이라면서 무대에 올라와주신 바리톤 장광석님 얼굴이 벌겆게 달아올라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노래만큼은 파워풀하게 불러주셨습니다.게다가 아픔도 이겨내는 입담은 여전 하시더라구요관객의 기대에 응답 하시고 무대에 열정을 쏟아내시는 일칸..
꿈꾸는 나무들 미래 숲이되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이되다. *** 2015년 12월 23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을 이루다라는 주제로북윫의 아름다운 뇨래들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지휘에는 곽언용 지휘자님이 피아노에는 김선영, 임예지 두분이서 서로 도와가며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은 82넌에 창단되어 내년이면 벌써 35주년이된 유서깊은 합창단입니다. 대전수요브런치 콘서트에 와준 친구들은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어서조금 가까운 미래의 성악가들이라고 할까요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어서 너무나 죻았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죻은 것..
팝페라와 밸리댄스 공연 in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 팝페라와 밸리댄스 공연 in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 *** 10월 7일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팝페라와 밸리댄스 공연이 있었습니다.날이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갈까 했으나 팝페라와 밸리댄스의 콜라보가 너무 궁금하여대전시청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도착을 하니,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안방마님 이현숙 예술감독님이 맞이해주셨습니다. 10월 8일 에는 샘머리 공원에서 10월 16일은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문화공연이 있답니다.10월은 문화행사가 풍부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클레오파트라 같은 아름다운 남윤미 밸리댄서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어요통통튀는 생기발랄한 목소리가 아침잠을 확깨워 주는 기분입니다. 김기종 팝페라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면서가을의 느낌을 물씬 느꼈습니다. 투우사의 노레에..
무용을 넘어선 무용, META댄스 #3 <고개 숙인 사람들> 무용을 넘어선 무용, META댄스 #3 *** 세 번째 에피소드는 입니다.이 작품은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사람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고개를 숙이는 마음의 시선이 바뀌길 바라는 메시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번째 에피스도, 이 제일 인상적이었는데요, 무대 전체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을 함께 사용하는 구성이 압권이었습니다. 이제 두 명의 무용수가 등장하며서로의 삶의 이야기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이야기하며 소통을 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내 이들에게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제 전화기가 등장하며 주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무대 전체를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시도를 합니다.배경에 문자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통해 공중의 난무하는 정보..
대전공연│무용을 넘어선 무용, META댄스 #2 <숨은 나비를 보았다> 대전공연│무용을 넘어선 무용, META댄스 #2 *** META Dance 팀의 두 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이 작품은 초연된 작품으로 ‘나비효과’를 모티프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있는 존재하는 질서에 대한 메시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작품은 무언가를 뒤집어 쓴 채 무대를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작품은 이 존재를 가 되기 전의 로 묘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애벌레들은 그렇게 열심히 무대를 헤짚고 다닙니다.무언가를 찾아서, 아니면 무언가를 꿈꾸며 말입니다. 무언가 제 맘대로 다니는 것 같지만그 안에 이름모를 규칙성을 배치해 둔 느낌입니다.그리고 그 안에서 나비를 꿈꾸는 변태 전의 애벌레들은 서로를 인지하고 공감하며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
대전 연극,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의 우리네 이야기 대전 연극,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의 우리네 이야기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소극장 핫도그의 무대에 올리는 을 만나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에서 펼쳐지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대전, 광주, 구미, 전주, 대구, 춘천, 부산의 배우들이 모여서 만든 독특함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89년 강원도 정선 근처에 있는 별어곡 역을 배경으로 합니다. 연극의 플롯은 눈이 오는 겨울 밤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절박하게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이들이 정말 막차를 탈 수 있을까?', '이들은 정말 그렇게 막차를 탈 수 밖에 없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밤, 별어곡 역 안에서 홀로 몸을 불사르는 톳밥 난로 주변에 옹기종..
[대전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의 창작동화 무용극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대전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의 창작동화 무용극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대전시립무용단의 2015년 첫 공연인 기획공연 _ '춤으로 그리는 동화' 공연안내입니다. 이번 기획공연인 창작동화 무용극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는 2015년 3월 4일(수) - 7일(토)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됩니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대표적인 레파토리로 티켓판매 개시 후 며칠만에 매진되었던 인기 공연입니다.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는 고양이와 소녀의 우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외톨이 소녀가 고양이와 함께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이 작품에 공주 고양이, 터프 고양이, 도둑 고양이 등 다양한 캐릭터 고..
대전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 "우리에게 평화를" 공연장 :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공연기간 : 2010년08월24일 공연시간 : 19:30 관람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주관/주최 : 대전시립합창단 공연문의 : 대전시립합창단 (042 - 610 - 2291) 가족들과 함께 가서 공연 관람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쉽게도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니깐 애기들과는 함께 못할꺼 같네요 ㅎㅎ
행복콘서트 '우리 모두 음악가!' 2010-08-12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장윤성 음악교실 5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 여행을 단돈 천원에 체험하며 즐간다 ! 러시아, 프랑스, 미국, 오스트리아 등 셰계 각국의 음악을 여름방학에 배우며 만난다 ! 교과서에 수록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장윤성 지휘자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모든 관객이 직접 음악가가 되어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이다. 청소년 음악회입니다. 입구에서 연주 도구로 막대풍선 두개를 나눠줍니다. W.A.Mozart -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543 J. Strauss 2세 - The Emperor Waltz op.437 황제 왈츠 J. Strauss 2세 - Auf der Jagd op.373 사냥 폴카 P.I.Tcha..
빛깔있는 여름 축제 - 마리오네트&비보이 1부 2010-08-11 Colorful Summer Festival Cool & Hot 대전 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이 매년 8월이면 진행하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열대야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청량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사해주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의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전당 야외원형 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핫(hot)한 공연이 공짜입니다. 저녁 8시 공연에 한시간 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합니다. 비트박스 공연부터... 다재다능한 친구이네요. 마리오네트 공연 여기 저기서 탄성이 나옵니다. 특색있는 조명과 잘 어우러집니다. 오르골 뮤직과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이색적인 세상을 만나게 해줍니다. 마이클 잭슨이 떳다! 많은 환호와 함께..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로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 열려 8월5일 35.5도의 날씨에 시민들이 휴가철을 맞아 흐린날씨에도 아침부터 과학공원 아쿠아리조트를 찾아 오후 늦게까지 더위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에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료 펼쳐지는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을 보면서 남다른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2010-07-31 광역시립 무용단 초청공연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무대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전시립무용단이 다른 도시의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29일 대구와 인천시립 무용단의 공연과 30일 광주와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31일 부산과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이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니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저녁 8시 우리나라 최초의 시립무용단인 부산시립무용단이 창작무용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을 선보입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낸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을 표현한 이 작품은 한계에 갇힌 인간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해 표현합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서도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대전시립무용단 무료공연 -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공연일정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빛나는 춤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전지역도 알고보면 문화행사 및 공연이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울 뿐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댄스페스티벌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족, 혹은 연인과 친구끼리 무료공연 보세요~ 기간 : 2010. 7. 29(목) ~ 7. 31(토)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가격 : 무료~ 문의 : 042-610-2281~5 일자 공연내용 7/29(목) 대구시립무용단/바하가 만난 아리랑(현대무용) 인천시립무용단/신데렐라(창작무용) 7/30(금) 광주시립무용당/"발프르기스의 밤"(발레) 대전시립무용단/안개의 덫(창작무용) 7/31(토) 부산시립무용단/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창작..
신나는 여름방학! 대전어린이회관에서 보내세요. 신나는 여름방학! 대전어린이회관에서 보내세요. - 여름방학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꿈꾸는 자유로운 상상의 터를 마련하여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표현력을 뽐내는 상상대회 그 첫 번째 마당 LEGO조립대회 가 7월 30일(금) 14시에 열린다. 제 1회로 열리는 LEGO조립대회는 대전에 거주하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기구, 기어의 원리와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하키 하는 로롯, 복합기어구동장치를 사용하는 팽이 돌리는 슈터, 튼튼한 성을 지어요.(자유창작)』라는 4가지 내용을 가지고 열린다. 접수기간은 7월 23일(금)부터 7월 27일(화)까지이..
여유와 낭만의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 토요문화광장 - 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 한밭도서관에서는 녹음이 짙어지는 7월 17일 토요일 3시에 대전돌체만돌린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을 엽니다. 류트족의 옛 악기 만돌라를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본떠 만든 악기인 만돌린은 주로 실내악 연주에 많이 사용되며, 현재에도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W.A.Mozart의 Serenade(세레나데-Opera 'Don Giovanni' 中), Cuckoo Waltz(뻐국 왈츠), Santa Lucia(산타루치아)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 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만돌린의 아름다운 선율에 한번 맡겨 보세요~^^
KAIST Singers!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신고식 하던 날! KAIST Singers!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신고식 하던 날! 아마추어가 대전예술의전당에 선다는 것은 쉽지가 않죠~! 2010년 7월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합창의 기쁨' 공연이 있었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KAIST Singers, 이화코러스, 대전기독남성합창단 4팀이 참가하였고 각 팀당 3~4곡씩 준비를 했습니다. KAIST Singers 지휘를 맡은 박종학님이 초대를 해서 분장실 연습장면 살짝 담아봤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연습이 거의 끝나갈 때 쯤이라 연습 장면은 많이 담지를 못했어요. 참고로 KAIST Singers는 지난 2월 3일 창단된 새내기 혼성 합창단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교직원 3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매주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여성 축제 한마당에 구경오세요! 여성 주간 기념 여성 축제 한마당 개최 퓨전 난타공연, 도전 여성 골든벨 등 볼거리 풍성해 대전시에서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7월 2일(금) 14:00에 '여성축제 한마당' 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축제 한마당은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하여 대전시 일반 여성과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여성들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통하여 여성의 발전과 여성복지 향상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제8회 대전여성상 시상, 여성 비젼 결의문 채택, 퓨전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 도전 여성 골든벨이 개최됩니다. 또한 시청에서는 로비 1, 2층과 전시실 등에서 부대행사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