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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테미공원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단풍놀이 테미공원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단풍놀이 *** 봄에만 예쁜 줄 알았던 테미공원, 가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는데요.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낭만적인 테미공원에 단풍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들이 길가에 벤치에 떨어져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고 있었어요. 한적하고 고요한 테미공원의 매력에 또 한 번 빠졌습니다. 단풍놀이를 가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뜻밖의 환상적인 단풍놀이를 하게 될 줄 몰랐네요. 특히나 테미공원은 나무들이 높게 하늘을 가리며 드리우고 있어서 마법의 숲에 들어온 기분인데요. 점점 물들어가는 예쁜 낙엽들을 보니 마음이 절로 젖어듭니다. 한 잎 한 잎 살펴보니 더욱 예쁘네요. 조용히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참 좋을 거 같아요..
[한밭수목원/대전여행/대전단풍]한밭수목원에서즐기는 단풍놀이 이번주말은 단풍이 최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산과들도 많지만 저는 가까운 한밭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한밭수목원에 단풍원에도 멋진 단풍들이 많거든요^^ 엑스포시만광장을 지나 한밭수목원 가는길도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까치가 카메라를 알아보고 모델을 해줘서 한컷~독특한 멘드라미 같은 꽃들이~~~피어있었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국화가 최고입니다~~탐스러운 국화를 보니 가을정취가 물씬~ 나무들에도 심은 사람들 이름이 팻말이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열매는 바람개비처럼 멀리 날리도록 날개가 달린게 특징이에요~~ 단풍나무원 팻말에서 다양한 단풍의 모습을 알아볼수 있었어요^^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것 처럼 단풍도 붉게물들었습니다 암석원으로 올라가면 한밭수목원 일대를 높이서 바라볼수 있어요^^ 독특한 고산 식물들과 멋진 바위들..
현충원에서 맞이하는 가을단풍, 그리고 걷기대회 (현충원) 지난 11월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4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강르 단풍구경도 할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경품 추첨과 2,000명 분의 기념품(스카프) 배부가 있었고요. 전 살짝 늦어서 받지느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축하공연과 새천년 체조로 대회가 시작하였고요.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오셨더군요. 요즘 운동으로 자전거가 대세죠. ^^* 자전거 도로도 비교적 잘도있고... 10km코스와 5km코스 2가지로 운영되었었고요. 전 아이와 5km코스 참가하였습니다. 단풍은 역시... 단풍구경 가는 이유가 있더군요. 일부 사진만 올렸지만 너무나 예쁘더군요. 점심시간 즈음엔 구암사에서 무료로 국수를 나누어 주어서 출출했던 배를 달랬습니다. ..
발로도 걸을수 있게 황토가 깔려있는 계족산 산행 발로도 걸을수 있게 황토가 깔려있는 계족산 산행 오랜만에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계족 산이 잘되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군데 군데 쉼터들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맨발 황토 제첨을 하기에는 좋더군요. 처음 부터 맨발 로 다니시면 지금은 방송이 까시에 찔리구요 조금더 코스 위로 올라가 보시다보면 깨끗하고 좋은 황토 흙길을 만나 실수 있답니다. 계족 산성까지 올라가기에는 체력이 좋지 않아서 ;ㅁ; 간단한 산책길로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상콤한 숲의 향기를 맡아주니 기운이 절로 나는 느낌이에요 이제 조금 있다가 단풍놀이 갓다와야겠어요!